6월들어서 처음하는 포스팅이다.

2007년인가 2008년도부터 영양가 없는 포스팅이라도 주말에 포스팅을 하고 주중에 예약으로 뿌려두는

형식으로 꾸준히 글을 작성했었다.


찾아오는 사람들도 없고, 인기도없는 글에,, 영양가도 없는 포스팅이지만 내 자신의 정리및 관리를 하기에

포스팅이라는 차원보다는 자기 관리의 글들이 많았지만 최근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었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밀린 숙제를 하듯,, 아침부터 작성하여 본다..



이잡지에서 볼만한 기사는 역시 크림의 릭을 분석해 놓은 기사가 좋았다.




CD와 함께 연동하여 소개된 레슨중 훵키 리듬과 그루브,, 솔직히 당시에 이것좀 듣고 쳐보고 싶어서

당시 구입을 했었다.



잡지에 게재된 스코어는 상기와 같다.


전에도 이정선음악사에 나온 레슨책 리뷰를 써본것 같은데,, 오늘은 시간상 그리 길게 쓰지는 못할듯 하다.

우선,, 지금 현재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책이 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랍다라고 느껴졌다.

내가 이책을 구입한 시기가 1998년이라고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다.  그것도 가을에서 겨울사이인 10월쯤으로

기억이 된다.


당시 이책을 구입했던 이유는 16비팅 커팅및 리듬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에서 나온

교본이 리듬에 대해서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서점에 갔었는데 바로 그날이 처음으로 이책이 진열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이게 뭐지??라는 생각에 책을 펼쳐 보면서 우와 멋진책이다 도움이 많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뚜꺼운 비닐재지로 보호가 되어 있었으며 가격이 그리 싼가격은 아니었다.

13000원이었는데 당시 나의 비교기준은 삼호나 다른곳에서 나온 밴드스코어 같은 것을 기준으로 하였기에

당시 13000원은 그리 싼가격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13000원의 가격은 비싼가격이 아니었다.  솔직히 웃긴 이야기로 일본서적 그대로

배껴다 출판한후에 그가격이 교본및 밴드스코어의 시세로 잘못 생각하게 되어 버린것도 웃기고

일본서적을 그대로 배낀것이 아니고 라이센스하에 출판하였다고 하여도 자국내에서 만들어진 서적이나 음반이

대 비싸야 한다는것이 올바른 이해인데,, 그런 이해가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1998년도나 지금까지 그렇게 정착되어 있지 않은듯하다.


서적이 아닌 음반을 보자,, 한국의 유통구조의 문제인제 메이저급의 음반사의 문제인지 당시 외국계의

큰 레이블에서  나오는 외국가수들의 음반이 당시 내기억에 12000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었고

한국 가요 음반은 9000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었다 <90년대 중후반 상정>


이게 말이 되는지??  한국에서는 직접 제작되는것은 스튜디오 빌리고 세션맨쓰고 직적 만드는 제작비라는것이

있을텐데,,, 외국에서 발매된 음반, 그냥 프린팅만하면 되는,, 즉 제작비가 필요가 없을텐데,,

당시에는 왜 그런 구조가 되었는지 난 이해를 하지 못했고,,, 아니 전혀 그런것에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 글을 쓰다보니 유통구조네 뭐,, 음반책정가네 이상한곳으로,, 나의 글은 삼천포로 빠지기 시작하는구나,,,

음,,,다시 이 책 이야기로 돌아가자<뭐,, 별로 쓸말은 없지만..>


이두헌이라는 다섯손가락의 기타리스트가 집필하였는데,, 당시 나는 풍선이라는 노래와 새벽기차를 

너무나 즐겨들었기에 서슴없이 구입하였었는지 모른다.



구성을 보면 상기 이미지처럼 파트6으로 총 118개의 트랙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정말 리듬패턴에 대한 교재중 한국에서 나온책은 이책이 좋다고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구입한후에 벌써 15년이상이 흘렀는데 솔직히 나는 이책에 나온 예제중 절반도 쳐보질 않았다.

언젠가는 다 쳐보고 말거야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 나도 모르겠다.


이 교본 이외에 쌓여있는게 너무 많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분명히 이상한점을 발견한다

내가 이책을 구입한 시점이 1998년도 11월 정도로 정확히 기억한다. 당시에 나에게 어떠한 일이 있어서

잊지 못할 시기인데,,, 책 발행일이 1998년 12월30일로 되어 있다.


오타인가??


지미페이지옹의 젊은시절의 모습을 커버로 장식한 기타매거진 2019년 12월호.

어떤 기사가 있었기에 이 잡지를 사게되었을까?


당시 비즈의 매직앨범이 나왔으며 매직앨범에 대한 프레이즈 설명이 간략히 나왔었다.

그 프레이즈 쳐볼려고 샀었는데,,,지금도 안쳐보고 있다.


상당히 흥미있었던 기사는 내가 좋아하는 수에하라상이 직접 샘플데모를 만들어 제공한 칼럼이 있는데 바로

위 사진의 나의 이펙터 페달로 만들어 보는 슈퍼기타리스트 톤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정말 대중화된 이펙터 페달로 각 기타리스트들의 특징적인 톤을 절묘하게 뽑아내서 참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조 보나마사의 레슨,,,


가장 재미있고,,,  이 잡지를 사게 만들었던 것은 호리사와 토시키 상이 오랜만에 기타매거진에 투고한

중급기타리스트 강화 프로그램에서 아밍주법에 대해서 집필한 이기사가 정말로 도움이 되었다.


마이클잭슨의 전성기 시절 벤헤일런과 같이 투어를 하던 스테이지 신이 잡지의 커버를 장식,,

이 잡지를 펼치는 순간,, 그동안 마이클 잭슨과 함께 작업하였던 초일류 슈퍼 기타리스트들의 마이클잭슨곡에서

어떤 프레이즈로 어떻게 연주했는지 분석이되어 있다.

잡지를 펼치다가 놀라운 사진을 발견,,, 타카나카 마사요시의 기타인데,,

기타와 디오라마가 결합이 되어있는 있다.  이건 예술품인데,,,

실제적으로 이 기타가지고 16비트 커팅을 연주하려고 한다면 손가락 피부가 다 까질것 같은 느낌은 뭘까?


왜 갑자기 이 잡지를 꺼내서 포스팅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어제 이야기한 콘츠요시가 솔로 기타를 담당했던

하나바 익스프레스 곡의 악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요즘 이곡 연습을 하고 있다.


존페트루치가 커버를 장식한 영기타 2013년 10월호,,

솔직히 이제는 존페트루치에게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당시 이잡지를 산이유는 순전히 시마노리후미의 디비디가 있었기에 구입을 했었는데,,,


그래도 당시 디비디 레슨의 메인을 담당하였으니 한컷 찍어주마,,,


그런데 정작,, 이 잡지를 다시 꺼내 보기 시작한 이유는 어제도 포스팅을 한 콘츠요시의 플레이가 보고 싶어서

당시에는 그냥 안보고 스킵했던 레슨디비디를 부랴부랴 다시 체크하기 시작했다.


최근 신보를 발표한 탁마츠모토가 2012년에도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었기에 당시 커버모델도 발탁이 되었었다


레슨디비디 메인을 차지하였던 존페트루치,,,  아직까지도 디비디를 개봉하여 보고 있지 않는데,,

솔직히 집에 있는 악보나 교재가 너무 많아졌기에 내가 그것들을 습득할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다고

느껴버린탓인지,,, 이젠 레슨 디비디를 개봉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당시 이 잡지를 구입하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앰프와 연결시키는 이펙터 루프 활용술 이 기사를 읽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당시 명반기사에 실려 있던것은 바로 제이슨 베커의 퍼펙츄얼 번이라는 앨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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