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무어,,,  뜨거운 저 표정,, 아직도 그의 죽음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런 게리무어가 표지를 장식했던 2012년 5월호..



어쩜 이리도 다시 만나뵈고 싶을까.. 음악계에서 은퇴한후 죽음을 맞이하였더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쥬다스 프리스트의 라이브 레포트,,,


플라이잉 브이가 그녀의 키만큼,,, 작은키의 유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취향은 아닌듯,,


당시 디비디 부록으로 제공되었던 콘텐츠,,,

지금도 디비디는 미개봉 상태로,,, 언제쯤 보게 될까??

솔직히 스테판 포르테라는 아다지오에서 활약하는 저 기타리스트,, 아다지오 음악을 듣고,,,

그의 테크닉에 한방먹었던적이 있어서 그의 플레이가 궁금해서 디비디 볼려고 잡지를 구입했지만,,

아직도 안보고 있다니,,,



스캇헨더슨의 기타는 나에게 어렵게만 느껴진다,,,


닐자자가 당시 신보를 발표하고 나서 그의 신보중 프레이즈를 조금 소개하면서 인터뷰도 게재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치에너미의 악보,,ㅎㅎ



당시 명반코너에 등장한 프레이즈 해설은 예스의 프레자일이었다.


제프벡이 멋진 텔레캐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1997년 2월호,,

1997년이라,, 나에겐 어떤해였을까?  음,,갑자기 생각을 하려는데 생각하기가 싫어진다.

무지 싫은 암흑기였었던것은 분명하다.





잉위맘스틴 일본공연으로 레포트 기사,,



리치코첸의 ENGL앰프 광고인데... 이전에 다녀온 시마 노리후미 공연때 이전에 시마상이 사용했던

앰프에 대해서 왜 ENGL앰프를 사용했었냐는 질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ENGL을 사용했었기에

자신도 따라서 사용했었다고 한다.

단순한 이유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사용하니 나도 따라사용한다.


아마추어도 아닌 프로도 자신의 롤 모델의 기타리스트를 동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마케팅인것이다..

즉 악기에서 엔도서의 선정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앤디 티몬스가 당시 솔로 2집을 내놓고 인터뷰를 했었다.

이기사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슴,,,



렙비치의 인터뷰...

최근에 그가 사용하는 SHUR모델도 좋기는 하지만 난 이전에 아이바네즈에서 나와서 사용했었던

바로 사진상의 저 모델이 가장 렙비치스럽다고 생각을 한다.


아마도 내가 그의 음악을 들었던 윙어 시절,, <실제적으로 윙어 1집 시절에 렙비치는 크레이머 사용했었슴>

그리고 그가 가장 무르익은 실력을 대중앞에 뽐내던 시절,,, 저 기타로 스테이지에 섰었기에,,

나에게 있어서 렙비치 기타는 아마도 아이바네즈 기타로 머릿속에 남아 있는듯 하다.




스티브모스 성님,, 멋지다..




이번에 특집으로 게재된 내용은

텔레캐스터의 모든것이라는 제목하에 텔레캐스터 사용하는 대표적인 엔도서및 기타의 구조와 역사에 대해서

다루어 졌는데,, 기사가 재미있더라,,



워렌디마티의 솔로 앨범에 대한 프레이즈 분석이 게재되어서 나름 좋았었던 기사


1985년도 1월호의 기타매거진,, 오늘도 구닥다리 일본 기타 잡지를 포스팅해본다.

1985년이라,, 한국에선 1986년 아시안 게임을 하기전이었고,, 한국에선 당시 어떤 음악들이 인기를 얻고

있었을까 생각을 해보니,,당시 나미의 빙글빙글과 같은 곡들이 히트를 했었다.

지미페이지 커버 앞에 나미의 빙글빙글이라,,, 내가 생각해도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비교설정인데,,ㅎㅎ







스티브루카서의 젊은 시절,, 




코그사에서 당시 발매된 꾹꾹이 이펙터 페달인데,,

내가 지금까지 써본게 하나도 없구나,,,



이 잡지를 구입한 이유가 당시 카시오페아의 에어판타지 기타 악보때문에 구입을 했었다.

다운 업비트라는 앨범은 한국에서 포니캐년이었나,,,?  에서 LP로 구입을 했던게 생각이 난다.





크레이머 광고중인 에디,,,

최근에 크레이머에서 좋은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예전만한 힘은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다.

예전과 같은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좋은 엔도서의 선정에서 조금 부족한것 같다.





잭슨을 손에 들고 있는 제프벡 성님,,

지금은 제프벡이라고 떠올리면 생각이 나는 화이트펜더의 이미지,,, 솔직히 제프벡 성님은 텔레캐스터에서 

레스폴,, 펜더 그리고,,이런 잭슨류까지 다양하게 다루어왔다.

어떤 기타를 갖다주어도 똑같은 톤을 뽑아낼수 있는 제프벡성님.







당시에 광고되었던 아이바네즈 rs시리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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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일본에서 있었던 카루이자와 라이브는 당시 꿈의 기타리스트 3인을 한번에 만나 볼수 있는

기회였을것이다.


스티브루카서, 제프벡, 산타나 이 3인의 기타리스트들의 섹션을 즐길수 있는 콘서트가 있었는데

기타매거진 1986년 8월호는 당시 화제가 되었던 이 기사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었다.



와우~!  환타스틱한데,,, 지금이야 뭐,,유트브같은데에서 이 당시 화제가 되었던 공연을 찾아보는것은

어렵지 않은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것 같다. 공연은 유트브로 보고,,  악보는 기타프로에서 듣고,,,

음반은 CD라는 매개체보다 MP3로 듣고 있고,,,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음악취미를 즐기는 것 자체즐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옛날 사람의

관점에서 본다면 뭔가 너무 쉽게 얻어지는 것이기에,,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지 못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그것에 대한 아쉬움이겠지,,


즉 공연을 보러간다는 것은 티켓을 예매하고 그 공연전날까지 그 음악을 반복적으로 즐기면서 듣고

막상 공연이 시작되기 몇십분전까지 볼수 있다는 설레임에 빠지고,, 또한 공연에서 느껴지는 음압과 음악적인

감동의 전율을 느끼고,,,


또 악보같은 경우는 자신이 연습한 부분이 손떼가 묻어서 훗날 다시 봤었을때 내가 이렇게 연습을 했었나 라고

느낄수 있고,,,


음반같은 경우는 정말 애타게 구하고 싶은 음반을 손에 쥐게 되어서 듣게되면 상당한 가치를 느끼게 되는데,,


위에 본인이 서술한 그러한 즐거움이 없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듣게 된다.


모든것이 컴퓨터앞에서 앉아서 간단히 가능하게 되어지는 시대,,

이젠 컴퓨터가 친구가 되고,,앞으로는 컴퓨터와 결혼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또 기타잡지 포스팅하면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다.







제이크이리를 데리고 일본투어를 했었던 오지오스본,,,캬,,, 멋지다







당시 이잡지를 샀었던 이유는 티스퀘어의 안도 마사히로의 솔로 앨범이 나왔었고,, 그 앨범에 대한 전반적인

인터뷰와 사운드 세팅 그리고 악보가 제공이 되어서 구입하게 되었던것 같다.





젊은 시절의 타카나카 마사요시,,




바로 이곡의 악보가 너무 갖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구야톤에서 이런게 나왔었구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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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간의 단위가 너무나 작게도 느껴지기만 하는데,,, 아침부터 책장에 있던 예전 잡지를 다시 보면서

그러한 생각만 들었다.

솔직히 5년이란 단위의 시간,, 길면 길고 짧으면 짧게만 느껴진다. 2008년이면 지금으로부터 약 5-6년전의

이야기 인데,,,


당시 메탈리카의 신보가 세상에 등장하면서 많은화제와 더불어 각종미디어에서 각광받았었지,,,


두성님은 데뷔초나 그때 당시나 지금이나 ,,, 별로 변함이 없는듯 하다.

사람이 늙어간다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 음악적 스타일이나 모든면이 그렇지 않은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


삶을 살아가면서 자주 고민하게 되는게,, 바뀌는것이 좋은것인지,, 고수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아직까지도 난 이문제를 고민하고 있는듯하다.

이젠 고민할 나이가 전혀 아닌데도,, 말이지,,,






마이클 쉥커 성님의 일본라이브 리포트



2008년도 당시 필리핀출신 싱어를 맞이해서 신보를 내었던 저니,,

닐숀의 기타 스타일도 역시 산타나 시절부터 다양한 멜로디를 뿜어내고 있다.

멋진 기타리스트야,,


당시 부록 디비디에는 뭐가 있나 볼까?

트리비움과 갈넬류스 슈의 디비디인데,,,



난 아직까지도 개봉을 안했다는,,,

아직도 미개봉상태로 안보고 있다.


뭐 안볼려고 하는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는다,,,





게리무어 옹도 당시 신보를 발표해서,, 등장하셨지,,



당시 신보 발표와 함께 신보의 리프와 솔로를 분석해 주었었다.




토스텐케네 라는 기타리스트를 알고 있는가? 에덴스커스에서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친구인데,,,

이친구는 테크닉과 속주에 아주 비범하지,,, 그런데 단순한 테크닉과 속주에서만 그치지 않고,,

리프를 아주 멋드러지게 잘 만들어 내는 친구인데,,

왼손잡이 친구이고,,,






명반코너에서 재등장한 게리무어옹,,,

와일드 프론티어 정말 명반이지,,,  아마도 사람들은 와일드 프론티어라는 앨범을 알기 보다는

그앨범에 수록된 론너라는 곡을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크리스 임펠리테리가 멋지게 폼을 잡고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영기타 2004년 4월호

솔직히 임펠리테리의 속주는 멋지기는 하지만 나는 그의 솔로 보다도 그의 리프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다.

리프라인이 멋진 기타리스트들이 솔로 구성도 반드시 멋진것은 아니지만,,


당시 페달투더 메탈이라는 신보를 내놓아서 커버스토리를 장식하게되었는데,,,

그 앨범 당시 구입해서 몇번안듣고 현재도 CD수납장에서 먼지와 함께 시간만 지나고 있다.

즉 내귀를 만족시키지 못했던 앨범인데,,,  이 포스팅 끝나고 나서 다시 들어 볼까나,,,


아치에너미의 라이브 리포트 기사,,,


당시 녹춸 라이트의 닐스버그도 젊은 신세대 기타리스트들중에서 멜로디 라인을 잘 뽑아서 기타 잡지에도 몇번

등장하고 있는데,, 지금도 활동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녹춸라이트는 아마도 2008년도까지만 듣고

그이후에 신보가 나와도 체크를 하지 않았고,,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 보니,,,


당시 경이적인 사운드라는 광고와 함께 게재되었던 야마하의 매직스톰프 이펙터,,,

나도 당시에 이 멀티가 발매될 당시 구입하여 현재도 소유중인 이펙터에 해당한다.

음질??  정말 10년전에 발매된 이펙터임에도 불구하고,,최근 나온 이펙터와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을정도의

수준인데,,, 이넘은 너무 조작성이 불편해서,,솔직히 파라미터를 건드리지 않고 프리셋만 사용한다는 전제로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겠지만,,,  

즉 조작성의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하게 나왔었다.  당시에 나왔던 POD같이 노브 몇개가 밖에 더 나와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조작이 가능했었더라마면 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긴한다.


그런데 알란홀스워드 성님은 이 이펙터를 페달보드에 6개를 넣어서 지금도 사용하시더라,,,

즉,,공간계는 프로드 인정한다는 음질이라는게지,,,,



예전에 네이션을 좋아해서 디오니서스 밴드를 듣게 되었었다.

그런데 그 기타리스트가 바로 조니올린인데,,, 스웨덴이라서 멜로디 잘 뽑아내는것은 기본이요.

테크닉도 출중하니,,

당시 2003년도 애독자 투표하여 인기순위 결과,,,

폴길버트와 누노,, 존페트루치,,잉위 맘스틴을  다 제치고 당시 애송이 같았던 알렉시 라이호가 1등을 

차지 하게 되었다.


여기서 주목해서 생각해야 할점은,, 음악은 역시 테크닉이 아니라는 것이지,,, 그리고 속주도 아니라는 것이지

즉 관객들은 음악 그자체에 열광했었고,,, 그의 활동에 열광했었던것이다.

알렉시 라이호가 기타 테크닉이나 속주가 부족하다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도 출중한 실력이지만 역시 

리스너들에게 받는 인기라는 것은 좋은 음악을 만들수 있는 작곡능력과 많은 프로모션과 라이브 활동으로 인기와 결부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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