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구입한 시기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으나 책뒤표지를 보니 1997년에 발행되었다고 써있어서

1997년도에 구입을 했을것이라고 짐작을 해본다.


나에게 있어서 이책의 이미지는?   한국에서 발간된 책중에서 처음으로 일본인 저자의 이름이 쓰여져 있었고

일본 영기타에서 활동중인 저자가 집필하였던 책이며 신코뮤직과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서 국내에 발간된

책으로 인식이 된다.


이책은 기타교본이라는 관점의 인상보다,,, 정식?! 라이센스?! 라는 이미지가 나에게는 더 크게 작용한다.

그게 무슨말이면,, 당시에 한국에서 나왔던 기타교본들,,  모두 편집국 집필이라는 애매모호한 말로

실제로 한국에서 집필되었던 것도 아니고 모두 일본서적들에서 그 소스를 가져와서 한국에서

출판되었지 아니했던가?


1997년이라는 해는 일본문화가 한국에 개방되는 시기에도 해당한다.

뭐 아무튼,,,  이 책에 대한 인상은 정식루트와 법을 잘 지킨 책이라는 느낌이랄까?


그렇다면 기타 교재로써의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한다.

몇주전 한국 대형서점에 갔는데 대형서점에서도 이책을 여전히 발견할수 있었다.

솔직히 1997년도부터 발간된 책이 아직까지 있는것은 책의 재고가 남아서 처리가 안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롱스테디 셀러가 되어서 꾸준히 출판이 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책의 머리말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사진한장>





<책의 구성>


책의 구성에서 알수 있듯이 이책은 전반적으로 피킹에서 출발하여 각종스케일의 연습프레이즈를

소개하고 있는 기타연습에 중점을 맞춘 책에 해당한다.


기타 교본중에서 어떤 책들은 제시되는 악보보다 글로써 설명이 주가 되는 타입의 교본이 있으나

이 교본은 철저히 플레이즈의 제시를 통해서 또한 그것을 습득함으로써 원스텝 향상되는것을 의도하는 책에 

해당한다.  즉 생각하는 플레이어 보다 행동하는 플레이어에 중점을 맞춘 책에 해당하는데,,,


책에서 소개되고 있는 프레이즈 레벨은 그다지 높은 수준의 실력을 요하지 않고 있으며 손이 꼬이는 

프레이즈들도 그렇게 많지가 않다.


기타를 재정립 혹은 간단히 프레이즈 연습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에 해당할듯 하다.






이책,, 예전에 사두고 거의 안보고 있다가,, 오늘 포스팅 해보려고 사진찍어 보고 오랜만에 책을 펼쳐본다.

책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책은 여러가지 코드를 여러가지 분위기에 맞추어서 코드진행을 여러가지 패턴으로

조합하여 연주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에 해당한다.


꼭 반드시 필요한 책은 아니지만,, 있으면 그래도 도움이 되는 책중에 한권,,,





우리집에 있는 영기타중 가장 최근호에 해당하며,,, 일본에서 나온 영기타중 가장 최근이다. ㅎㅎㅎ

그럴것이다...  영기타가 매월 10일날 나오는데,,, 이 포스팅의 주인공이 바로 최근호이니,,

한국 출장중이라서 요놈을 보지 못해서 안달이 났었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바로 구입을 했으며,,,

엊그제는 느긋하게 디비디를 뜯어서 전부다 보았다.


슬래쉬 신보가 나온지도 몰랐는데,,, 나왔구나..



이번호의 구성은 슬래쉬 신보의 주법해설과 더불어 인터뷰,,,  유트브에서 곡을 찾아서 들어봤는데,,,

심하게 끌리진 않더라,,,



쥬다스 프리스트의 끝은 없는것인가??

신보로 무장하고 돌아오다니,,,






폴길버트는 은근히 성실한듯 하다.  라이브에 기타선생에,,,  음반까지 꾸준히 만들고 있지 않은가?

이번 레슨디비디의 실린 폴길버트의 프레이즈는 속주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다.

뉴 앨범 컨셉이 보이스를 포커스화 한 것 처럼,,,,,    음의 강약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솔직히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도 강약 주기가 힘든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아주 짧은 레슨이지만 정말이지,, 잡지 한권값이 아깝지 않을정도의 굿레슨이었다.


맛깔나게 치는 기타리스트들,,, 다들 강약 액센트에 도가 튼 사람들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솔직히 이번호를 사게 된 것이 바로 이 마티의 디비디 때문에 사게 되었다.

최근 나온 인페르노 앨범때문에 귀가 즐겁다.

그의 강렬한 리프에 귀가 즐거운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여러 뮤지션과 교류하면서 느껴지는 

지금과는 다른맛의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번호에는 그의 신보의 릭과 프레이즈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다이타 라이브 후기인데,,,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이제는 기사도 안읽어보고 패스한다,,, 즉 관심밖의 인물이 된것이겠지,,,




솔직히 마티와 더불어 아치에너미 신보인 워 이터널 악보때문에 구입,,,




이번에 사온 책이다.  코바야시 신이치가 이야기 하는 음악이론,, 그것도 기타에 관련된 책인데...

아직 전부 읽어보지 않아서 뭐라고 구체적으로 평을 하기가 힘들다. 

전체적으로는 이론자체를 깊이 다루지 않은듯 하며, 반드시 알아두면 좋은것들과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이론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또한 대화형식이라는 서술방식을 통해서 더 쉽게 음악이론에 대해서 접근할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느껴지는

책에 해당한다.


영기타 2014년 7월호..

발매는 6월10일에 나왔는데,,, 살까 말까 고민중,,, 이번호는 패스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구입했다

그 이유는 영기타 45주년 기념으로 재탕에 재탕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말이냐면,,, 지금까지 선보였던 DVD들 중에서 중요한 것만 다 재수록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DVD도 이번에는 2장이고 총 8시간에 육박한 러닝타임,,,  그리고 전과같이 두꺼운 책의 두께,,,

값도 두배로 발매하였다.

총 45인의 기타리스트들의 디비디가 있는데,,, 새롭게 촬영한것도 아니고,,,

아마도 처음으로 영기타를 접하는 사람들,,, 그리고 영기타 잡지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절호의 찬스와 같은 선물에 해당하는 7월호,,,


하지만 본인과 같이 80년도 초반부터 줄곧 꾸준히 매달마다 모아온 사람들에게는 전혀 환영받지 못할 

7월호에 해당한다는것이 나의 의견이다.



두께는 요렇게 두껍다.





이런식으로 디비디가 있는데,,,


다음주부터 장기 출장길 떠나는데,,, 이걸 또 언제 보게 될런지,,,

오늘 사와서 바로 기타 책장에 바로 골인되어 버리는 7월호,,,


기다려라,,, 내가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반드시 디비디를 개봉하여 시청하여 주리라~~





최근 한국투어중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지도가 바닥이 난 스티브바이?!

인지도가 바닥이 난것이 아니고,,, 그냥 이미지가 다운된 정도일까?

뭐 암튼 그런 스티브바이가 잡지커버에,,, 기타관련된 잡지나 레슨을 모으다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은근히 스티브바이가 레슨이나 잡지에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의 인지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지,, 아마도 그러한 매체를 통해서 할애되는 시간보다 투어나 레코딩에 할애되는 비중이 더 큰 이유일까?








디비디가 갖고 싶어서 당시 구입했었다,



그런데 이 잡지에서 가장 좋았던 기사는 바로 조새트리아니 서핑위드에일리언의 주법해설이 특집이 되었는데

그 기사가 가장 좋았슴.


두번째로 좋았던것은 피킹에 관련된 내용 인사이트과 아웃사이드 피킹의 이 칼럼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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