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1985년 11월호,, 젊은 윙위가 커버를 하고 있구나,,, 저시대 잉위아님,, 벤헤일런, 타카사키 아키라 요
세명이 영기타 커버를 다 휩쓴듯 하다...
반덴버그 성님의 저 나비넥타이는 언제나 봐도,, 음,,, 멋져,, ㅎ
런포커버를 발매했던 게리무어 옹,,,
난 솔직히 게리무어옹이 플라잉 브이 기타를 들고 있는 사진이 너무 쇼킹하다.
플라잉 브이도 쳤었구나,, 음,,, 게리무어옹이 들고 있으니,, 갖고 싶어 진다,,
솔직히 헤비메탈 사운드는 멋진 형태의 기타인데,, 그 멋진 기타형태가 변형된 기타?! 저런 스타일 아니겠어,,
앉아서 치기는 무지 불편하지만,,, 기타 자체가 메탈이야,, 음,,,
잡지 뒷편에 나온 비즈의 타카히로 마츠모토의 인터뷰,,
놀랐다,, 역시 영기타다,,,
지금은 너무 공룡이 되어버린,, 타카히로 마츠모토를 당시 비즈라는 밴드가 결성되기전 부터,,
그가 이렇게 성장할것을 알고,, 인터뷰를 했었구나,,
인터뷰를 보면,,지금까지 세션맨으로 활동을 하다가,, 앞으로 자기 밴드 만들어서 현재 데모테잎 제작중이라고
나와있는데,, 아마도 이 인터뷰 응할 당시에,, 비즈라는 이름도 만들어지기 전이었나 보다,,
비즈1집이 88년도에 나왔고,, 솔직히 3집까지 너무나 언더였었다,,,
그런데,, 1집 앨범을 만들기전인 85년도에 영기타는 발빠르게 유망주를 포착했던 거구나,,, 대단하다,, 진짜,,,
이 잡지,, 음,,, 아무튼 너무 젊어,,,
참고로 지금 영기타 이번호는,,, 2012년 8월호,,, 지금 일본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최신호,,,
난 이것은 안샀다,, 탁마츠모토 성님이 표지로 나와있고,, 존페트루치가 레슨 디비디가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기사가 별로 없었다,,,<솔직히 서점에서 벌써 다 읽었슴,,ㅎㅎ >
거의 30년전의 일인데,,, 그는 이제 일본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에다가,, 일본에서 세금을 가장많이 내는 뮤지션
<부자란 소리지...> 거기에,, 음악인으로 거머쥐고픈 그래미상까지 탔으니,,,
인생은 말이지,, 참 묘한것 같아,,,잡지뒷편에 이제부터 밴드만들어서 데모 녹음중이라고 나온 사람이,,,
30년이 지난 지금,, 이런 신과 같은 존재가 되어 있다니,,,
인생은,, 오래살고 볼일이다,,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옛날말,, 거짓이 없다,,,
돈많이 벌고 천하를 손에 쥔듯 살다가 갑자기 뇌졸증에 걸려서 가정이 붕괴되는 것도 봤었고,,
이렇게,, 성공하는 사람도 있으니,,,
음,, 암튼 오래 살고 봐야해,,, 그래,, 함 보자,,,
이 잡지에 실린 악보는 하기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