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존사이크스 성님덕에 사게된 잡지,,

언제나 봐도 귀공자이군,,, 억셉트의 울프 호프맨이 저렇게 젊던시절,,,

제이슨베이커가 아프지 않고,, 마티프리드맨과 캐코포니로 신세대 슈퍼 트윈기타리스트 밴드라고

인터뷰를 하던 시절,,,  이 모든 것들은 나의 중학교 시절에 일어났었다.

제이슨 베이커가 완치 되어서 언제 그랬었냐라고 말해주었으면 한다. 

그동안 너무 긴 악몽을 꾸었다고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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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반덴버그 성님의 커버때문에 사게된 잡지,,

반덴버그 성님과 비비안 캠블의 당시 인터뷰도 보고 싶었고,,

일본에선 헬로윈이 87년 라이브를 했었구나,, 카이한센이 있던 헬로윈,,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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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내 자신이 무서울때가 있다.

소유에 대한 집념이 남달리 더 강하다는 것을 가끔 깨닫고는 한다.

<집념이란 의미를 찾아보면,,  가지 에 매달려 마음을 쏟음. 또는  마음이나 생각.>

이런 의미라고 한다.  또한 비슷한 의미로 집착과 고집, 일념이라고 한다.


갑자기 이런 단어를 왜 다시 생각을 하게 했을까?  오늘 나의 집념끝에 마침내 이책을 손에 넣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포스팅하는 이 책은 1996년도 영기타에서 12월 증간호로 발매된 책자에 해당한다.

내가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된것은 군대를 다녀온 1998년도 였으며, 군대에 있을 당시에 발매가 된 책이라서 당시

구할수가 없었다. 


또한 그당시 지금처럼 인터넷 보급도 원할하지 않았기에, 나는 이 책을 군대제대하고 나서 구입할수가 없었다.


일본에 와서 난 이 책을 이 잡듯이 뒤져 보았지만, 이 책에 부록으로 실려 있는 CD가 결품으로 된 책만 가끔 볼수가

있었다. <즉 나는 부록도 확실히 있는 완전체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쯤되면 보통 이런책에 대해서 누가 생각을 할까? 그냥 다른거 사거나 아마도 생각을 하지 않을듯 하다.

하지만 오늘 너무 운이 좋았던 것일까?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된후인 14년만에 난 이책을 내가 원하는 부록CD와 함께

입수를 할수가 있었다. 





책의 구성은 폴길버트의 인터뷰와 더불어,, 영기타에서 발매된 레슨비디오에 실린 레슨예제 악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미스터빅 시절에 발매된 주옥같은 곡을 하이라트 부분으로 잘 편집이 되어 있는 악보와

더불어 기타 가라오케 CD와 폴길버트의 메세지가 있다는 점이다.


아무튼 난 오늘 이 책한권으로 다시 한번 포기하지 않는 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경우에 따라선 집념이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불교와 같은 철학에선 인생을 사는데 더 힘들게 하는 요소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윈스턴 처칠의 명언이 생각 나기도 한다. 네버 네버 네버 기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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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페이지와 에릭클랩턴이 커버를 장식하였다.


당시 재크와일드는 지금처럼 망가지지 않았었다. 꽃미남에서 더 멋쟁이로 바뀌었던 시절,,,


이 잡지를 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헬로윈의 배터댄 로우 앨범을 분석해둔 악보와,,


그리고 알디메올라의 명반인 엘레간트 집시를 철저히 분석해놓은 악보를 보고싶어서 였다.


이 잡지에 풀렝스로 실려 있는 악보들은 하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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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잡지를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젠 소식도 잘 모르게된  조 홀름스에 대한 커버,,


조 홀름스는 지금 뭘 하며 지내고 있을까?


내가 이 잡지를 산건,, 제플로지에 대한 곡에대한 분석이 실려 있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존 사이크스 성님의 아웃오브마이 트리 앨범에 대한 분석도 있었고~


페워 워닝의 기타 분석도 있지,,,


이 잡지에 실려 있는 풀곡의 악보는 하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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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에 발매된 비즈의 통산9번째 앨범인 서바이브의 오피셜 밴드 스코어 북이다.

전부터 이걸 살까 말까 하다가, 기어이 입수하게 되었다.


유명한 곡들이야 뭐,, 오피셜 밴드 스코어가 아니면 정확히 어떻게 채보가 되었는지 도통 알수가 없었기에,,



오피셜 북에 실려 있는 사진들,,, 이 외에도 멋진 사진이 있지만,, 이 사진이 젤로 멋졌다.



서바이브 앨범에서 가장 히트한곡은  라이어 라이어,, 콜링,, 파이어 볼,,스이 마요 라는 곡이 히트를 했었는데,,

난 이 밴드 스코어를 입수하고 가장 쳐보고 싶은 곡이 바로,, 8번트랙에 해당한다.

울다 울다 울음이 그치면,, 이라는 곡이다,,



1997년도 서바이브 앨범에 실린곡이 있으면 링크할려고 했으나,, 찾으니 안보인다.
2007년도 라이브가 있어서 링크걸어본다.

학창시절 이곡을 들었을때는 별로 큰 감흥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역시 필이 쩌는 블루지한곡이
좋아진다. 가사도 왜이렇게 와 닿는지,,

당시에는 감흥이 없던 곡이 내 마음에서 다시 소생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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