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aea-CP-100FX-Users-Guide-Rev-A-ENG.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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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반을 사서 모으느라고 최근에 악기를 별로 구입을 안했는데,  오랜만에 장난감을 구입했다.

올해 2월부터 전쟁을 일으켜서 전세계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라는 나라의 AMT사에서 나온 장난감인데 나는 이게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었다.

 

IR시뮬레이터, 프리앰프, 파워앰프, 각종 이펙터, 프리셋99개까지 설정가능???

이쬐금한 넘이 별에별 기능이 다 들어 있다.

 

AMT PANGAEA CP-100FX의 도움을 받아 기타 캐비닛의 적절한 IR(임펄스 응답)을 로드하여 기타 캐비닛의 고품질 사운드 에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장된 기타 효과 프로세서와 함께(또는 내장되지 않은) 서로 다른 IR로 이 장치의 내부 메모리에 최대 99개의 사전 설정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AMT PANGAEA CP-100FX는 단순히 이펙트 프로세서와 통합된 임펄스 기타 캐비닛 에뮬레이터가 아닙니다. AMT PANGAEA CP-100FX는 전문적으로 적극적으로 투어하는 기타 연주자와 창작 경력을 시작하는 사람 모두를 위해 유연하게 조정 가능한 도구입니다.

 

IR에는 두 가지 주요 작동 모드가 있습니다.
MODE 1: 다음 매개변수로 하나의 모노 IR 로드: 24비트 x 48kHz 170.75ms 길이(8192개 샘플), 총 시그널딜레이 1.5ms(밀리초)
MODE 2: 총 시그널딜레이가 1.8ms인 볼륨 및 팬에 대해 조정 가능한 MODE 1과 동일한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두 개의 모노 IR을 별도로 로드합니다. AMT PANGEA CP-100FX의 논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인터페이스는 OLED 디스플레이와 노브를 통해 제어할 수 있어 이 장치의 작동을 편리하고 편안하게 만듭니다.

 

 

EFFECT BLOCK
TUNER
RF – Resonance Filter
GT – Noise Gate
CM – Compressor
PR – Preamp Simulator
PA – Power Amp Simulator
IR – Cabinet Simulator (Impulse Response).
EQ – Parametric EQ
PH – Phaser
FL – Flanger
CH – Chorus
DL – Delay
ER – Early Reflections
RV – Reverb
TR – Tremolo
FEATURES
Attenuator
Master EQ
Bypassing The Cabinet Simulator
Dual Cabinet Mode
14 at the same time used effects
Preset memory 99 user presets
Up to 32 controllers for each of 99 presets
A/D – D/A converters 24 bit
Sampling frequency 48 kHz
DSP block ADSP-21489 processor
MIDI Interface
MIDI Mapping
Global Tempo
Analog Outputs (XLR/TRS)
Digital Output (S/PDIF)
Headphones Output
Characteristics of supported IR files
WAV, 24-bit / 48 kHz
Power requirements:
AMT AC power adaptor: Input AC mains 100-265VAC, 50-60 Hz, output 12VDC (minus – center).
Consumption current: 230mA.

 

장치에는 파일 브라우저가 내장되어 있어 카드를 "워크 어라운드" 실시간으로 임펄스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임펄스는 FX 효과에 대한 설정을 포함하여 특정 사전 설정의 장치 내부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또한 내부 메모리 액세스는 USB 연결을 통해 PC의 도움을 받아 프리셋 저장 및 교환 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로드를 위해 수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는 AMT PANGEA CP-100과 유사한 장치를 범용 "플래시" 스토리지 드라이브로 식별합니다.

모든 사전 설정에는 32개의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MIDI 컨트롤러(또는 플러그 커넥터가 있는 외부 익스프레션 페달)에 대해 구성할 수 있는 16개의 주요 매개변수(음량, 변조 속도, 켜짐/꺼짐 매개변수 등)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사전 설정에서 실시간으로 16개의 매개변수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익스프레션 페달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에는 각각의 특별한 경우에 볼륨 및 톤 보정을 위한 마스터 볼륨 및 3대역 마스터 이퀄라이저가 있습니다. 마스터 이퀄라이저를 끌 수 있습니다. 측면 패널에는 마스터 출력 또는 드라이 출력(ADC에서 직접 출력)의 두 가지 출력 신호를 선택할 수 있는 S/PDIF 출력 커넥터가 있습니다.

 

본체 사이즈 비교를 위해서 아답터와 같이 찍어보았다.

 

 

일본에서는 마이클 쉥커를 지칭할때 기타의 신이라 부른다.
우한폐렴으로(난 아직도 우한폐렴으로 부른다) 줄곧 라이브에 못갔다.
이게 몇년만에 가는 공연인가?

오늘공연티켓
오늘공연을 위해나는 중요회의 다 미루어버리고 하루휴가까지 내버린다

자리를 보니
아 실망스럽다

콘서트 판매싱품을 사기위해
난 오픈전 30전부터 줄을선다

벌써들 오른쪽에 줄서있네

나카노 썬플라자 회사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데 꼭 휴가까지 써야했니?

꼭 공연이나 여행잡아두면 평일날에는
예측도 못한 일들이 생겨서 발목잡히기 싫었다

근심의 뿌리부터 근절해야지

1층 관람석, 하지만 내자리는 2층이다

무대배경으로 셀카 한번 찍어보고

2층내자리에서 보이는 스테이지



공연중 저 가운데 대머리 할아버지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짜증이났었다.

쉥커성님이 나이가 있으셔서 앵콜도 안받고 딱 1시간30분만 공연을 하더라

하기야 관객들 나이가60대들이 주류였다.
내가 그안에 있으니 청년이되는 기분이었다

자이제 오늘 사온것좀보자


잠옷이 될 티셔츠와 사용용도가 불분명하게될 타올이다.
그래도 타올은 멋지구나.

짧은 공연시간에 아쉬운점은 있지만
역시 음반100장 구입할때보다
기타 한대 더 살때보다 공연관람 그 순간이 더 짜릿하더라

내년부터는 음반 그만사고 공연관람 위주로 놀아볼까 한다

 

제이팝을 테마로 해서 그 악보 볼려고 구입했었다.

볼만한했던 기사는 콘츠요시와 90년도 중반부터 활동해온 스튜디오 세션맨 리스트들이 좋았다.

22년도 또 일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  뭐 포장만봐도 기타라는게 짐작이간다. 작년 이곳에 올린 글을 보니
작년에는 내 자신에게 보내는 선물을 2번했었다. 즉2대 구입했었다는것이지

왔으니 뜯어봐야겠지

그런데 솔직히 거의  한달에 한대정도
기타를 구입하고 있어서 이게 내생일의
특별한 선물인지 그냥 지가 정기적으로 사서 모으는 것인지 모르겠다

포장 더럽게 못했네

짜잔  오우,,,  나는 이 금장상태를 보고 내눈을 의심함....

첫대면 .
2000년도에 발매된 모델인데
상태가 좋아서 샀음
저 리버스헤드와 비대칭  바디가 나를 유혹했슴.

전주인은 기타 사놓고
각종비닐도 안벗기고  케이스에 보관한듯  그렇게 22년을 담아둔것인가
픽업 비닐이라도 좀 떼지
이런상태의 기타가 생기니 나 역시 유지하고 싶어진다.

페르난데스의 카탈로그에서 이 모델을 찾아보았다.
2001년도에 페르난데스 카탈로그에 게재가 된 모델.
당시 인기가 있었던 기타리스트나 모델의 경우에는 적어도 한페이지 분량을 광고로 채웠었는데
이 밴드의 이 기타는 생긴것도 조금 이상하게 생겨서 별로 인기가 없었던것 같다.
딱 한번만 게재가 된이후 이 세상에 모습을 감추어버린 모델.

평소에 비쥬얼락을 즐겨듣지 않은 나로써는 이 모델을 갖게 된후에 트랜스틱 너브라는 밴드도 유트브에서 처음 찾아서 듣게 되었다. 그 밴드의 멤버들이 다른 밴드명으로 같은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것 같은데
음악을 들었을때 별로 내취향이 아니어서 관심이 안가더라.

그런데 정말로 이 밴드는 존재했던것인가?   그들의 뮤직비디오에서 이 기타가 등장하는 씬을 찾아보자.

 

유트브에서 발견했다    3분5초부터 이 기타들고 솔로치는 장면이 나옴...

 

이기타가 딱 1년정도밖에 시판안된것 같은데 그 이유를 알것 같다.

 

첫번째 이 밴드가 그렇게 성공한 밴드는 아닌듯...  밴드 스코어 집도 발매가 안된정도의,,,

그리고 기타 옆면보고 내가 놀란게 이게 기계로 찍는다 해도 힘든 구조이고 사람이

하나하나 밀어서 바디형상 만들었을텐데 아마도 노가다 였을것 같다.

즉 수요대비해서 생산성이 없었다고 판단.

 

 

유트브에서 이 모델에 대한 사운드 테스트한 비됴좀 볼라고 했는데 

아무도 안가지고  있는듯하다.  동영상 자체가 없구나..  

그래서 내가 새로운 개척자의 정신으로 사운드테스트 비됴를 만들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그 귀차니즘이라는게 무섭다.  그냥 외관만 찍어서 올려봤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운 기타를 구입했는데 우울하다.  오차노미즈에 오늘 가지 말았어야 했다.

70만엔 조금넘는 아이바네즈 제이커스텀과  60만엔 조금 넘는 Suhr 모델과  40만엔 조금 넘었던 Vigier기타

오늘 봤었던 진짜 가지고 싶다라고 침을 질질 흘리게 하던 그 기타들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   

 

나도 남들 처럼 한번은 자랑해볼만한 그러한 기타를 가져보고 싶다.  

내가 나에게 보내는 생일선물이 이것이니  몇일후 나의 생일도 우울버젼으로 들어갈것 같다.

 

젠장 인생은 불공평해!!!!

 

나는 알렉시 라이호가 죽었다는 소리가 당시에 믿겨지지 않았다.

나이가 40조금 넘은 사람인데,,,  그것도 별안간 사망했다라는 소식에...

 

 

 

나는 시이나 링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당연히 도쿄지헨의 음악도 전혀 안들었었다.

그런데 어느날 유트브를 보니까,,  기타 연주가 상당히 센스있다라고 느끼게 되어서 

최근에 도쿄지헨의 음악을 파볼까 생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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