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 IN HELL-BURNING IN HELL 2004

2007. 8. 19. 15:22MY C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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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SHADOWS OF THE WARS
THE END OF THE WORLD
FOREVER I'LL BE HERE
SLAVE OF DARKNESS
WELCOME TO THE BATTLE
LAST OF THE DRAGONS
SHEDING BLOODY TEARS
WORLD OF ILLUSION
BRAVE WARRIORS
THE BATTLE WILL BEGIN
HOLY WARS IN THE SKY *
*BONUS TRACK


BURNING IN HELL:
Leandro Moreira - vocals
Geraldo Aita - guitars
Ricardo Reolon - guitars
Gabriel "Anaka" Doria - bass
Marcelo Moreira - drums

오늘은 버닝인헬의 첫번째 앨범을 포스팅해보려한다.

이 버닝인헬은 브라질 밴드이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주의 기타리스트인 Tiago Della Vega가

재적해 있는 밴드이다.

이 밴드에 대해서 알게된것은 기타 잡지에서 2006년도 기네스북에서 인정한 속주 기타리스트라는것을

읽고 나서 흥미가 가지면서 알게되었다.  하지만 Tiago Della Vega가 2집앨범부터 참여하게 되어

이 앨범에서는 그의 플레이를 들어 볼수없다. 하지만 그 대신에 angra의 기타리스트인 키코의 플레이를 두곡

들을수 있는데...

버닝인헬의 스피디감은 드래곤포스를 연상시키곤한다. 아니 어떻게 보면 더 빠를지 모르겠다.

하지만 스피드가 음악의 전부가 아닌데,, 이 앨범에서는 그들의 질주감을 충분히 느낄수 있으나 약간

무엇인가 아쉬운느낌이 든다. 그것이 곡의 멜로디가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질주감은 있으나

드라이감이 없어 박진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첫번째 앨범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한 연주가

아닌가?라는 느낌이,,,  본인은 브라질 밴드를 상당히 좋아한다.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으나

브라질이라는 나라는 음악환경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한다.  하지만 그러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배출은 물론, 최근의 브라질에서 발표되는 프로그레시브메탈 밴드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들의 연주실력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