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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재구입하게된 pata의 첫번째 솔로 앨범을 오늘 포스팅해보기로 한다.

이 앨범은 한국에서도 구입하였고 며칠전 염가 가격으로도 구입하게된 앨범이다.

X-JAPAN의 멤버였기 때문에 이 앨범에 대해서 들어 보시지 못한 분들은 분명 X-JAPAN의 사운드

이미지와 이 앨범을 연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이 든다.

본인이 이 앨범을 처음 접한 시기에는 이미 국내에서도 X-JAPAN의 인지도가 확산되었고

그룹내에서 묵묵히 기타를 치고 있는, 그의 모습을 생각해 볼때 어떤음악일까? 라는 반 호기심에서도

구입을 하게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앨범의 전체적인 색은 X-JAPAN이후에 보여주는 그의 음악적인 색과 동일한 노선인, 지극히도

미국적인 냄새가 풍기는 어메리칸 하드록,과 블루스적인 필이 가득담긴 음악을 보여준다.

첫곡부터 흘러나오는 기타 연주곡에서도 알수있듯이 70년대 락에 기반을 둔 블루스 하드락을 청자에게 들려준다.

또 이 앨범에서는 토미앨드리치, 필립사이먼스와 같은 빅그룹의 멤버가 세션에 참가해주어서, 앨범의 질을

향상시켜주었다고 생각이 든다. 

(국내에서도 PATA의 1,2집은 라이센스로 발매가 되어 현재에도 쉽게 구입할수 있는 CD입니다.)

6 Hours To Minute
East Bound
5 O’clock
All The Way

So Far

Road Of Love
Little Iron Waltz
Story Of A Young Boy
Psychedelic Jam
Positively Unsure
Strato Demon


(스트리밍은 각각 1분정도로 커팅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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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AC-AAG /SIG
BODY : AAAA Quilted Maple Top / Alder Back
NECK : Hard Maple / Honduras Rosewood
FRETS : 22Frets JESCAR(FW 9662NS)
JOINT : Angle 4 Bolt
PICK UPS : Seymour Duncan SH-6 , TB-6
BRIDGE : Original Floyd Rose
CONTROL : 1 Volume , PU Select Switch
FINISH : STPUR , STBLK , NAL , CHS
PRICE : 388,500yen(Include Tax)
*With Hard Case

본인은 기타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거의 치지도 않고 잘 치지도 못해서 자기자신의 열정에 대한

대리만족및 장식품같은 느낌이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오늘도 우연히 쉑터사의 기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너무나 갖고 싶은 기타를 발견했기에 올려봅니다.

뭐 살수 있는 가격의 기타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포스팅해서 눈요기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앤썸의 시미즈상의 쉑터 앤도서 모델... 본인의 마음을 자극하는  자주빛 탑...

너무 갖고 싶지만.. 갖을수 없기에... 더욱 가슴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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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레프폴의 플레이어중 좋아하시는 플레이어는 누구입니까?  이런 질문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다른 대답이

쏟아져 나올것같다.  지미페이지를 시작해서 조페리, 슬래쉬 탁 마츠모토,잭와일드등,, 많은 기타리스트들을

생각하실것같다.  본인에게 있어서도 생각나는 아티스트가 바로 존사이크스 인데...

존사이트의 이미지 =  블랙뷰티 라는 생각이 벌써 머리속에 각인되어 다른 기타를 들고 있는 존사이크스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를 않는다.  오늘은 그 존사이크의 앨범중 97년도에 발매된 20TH CENTURY 를 사진 찎어

올려본다.  이 앨범은 이전 발매된 발라드 앨범. 러브랜드의 직후에 발매된 앨범으로써 4인의 드러머를

나누어서 녹음해서 단기간에 녹음된 앨범이다.

블루머더등에서 보여준 드라이브감이 다소 적고 앨범상의 곡이 청중을 잡을수 있는 매력이 떨어져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앨범이지만, 1,2과 같은 곡은 상당히 흡족해 하면서 듣고 있는 앨범이다.

요즘들어 활동이 저조한 존사이크스 형님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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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앨범은.. 1990년대 초반 기타 인스트멘탈 붐이 불면서 기획된 GUITARS THAT RULE THE WORLD앨범.

앨범 발매 당시 본인은 이 음반에 대한 릴리즈 정보만 알고 있었고 솔직히 별 관심조차도 없었다.

하지만...

이 음반에 대해서 절대 구매할수 밖에 없었던 계기는 ?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된적이 있는 렙비치의 레슨비디오와

굉장히 많은 연관이 있다.

렙비치의 레슨비디오에서 데몰레이션으로 연주된  BLACK MAGIC이라는 곡에 한번 듣고 반해 버렸었다.

당장 구입!!! 했던 앨범.

렙비치의 곡하나만 듣고 싶어서 산 앨범인데...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곡이 전부 다 좋았다

그럴만도 한것이 당대의 최고 락기타리스트들이 가위 바위 보 해서 당대 최고라고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닐터이지..

수록곡을 보면.. 윙위맘스틴같은 경우는 앨범과 다른버젼으로 실려 있어서 이 앨범만의 구매 가치가 느껴졌었던

앨범으로 기억된다.

1.  REB BEACH “Black Magic”
2.  RICHIE SAMBORA “Mr.Sambo”
3.  YNGWIE MALMSTEEN “Leviathan”
4.  PAUL GILBERT “I Understand Completely”
5.  ELLIOT EASTON “Walk on Walden”
6.  ZAKK WYLDE “Farm Fiddlin”
7.  NUNO BETTENCOURT “Bumble Bee(Crash Landing)”
8.  ALEX SKOLNICK “Filet of Soul”
9.  RICHIE KOTZEN “Chype Fluxx”
10.  ALBERT COLLINS “Blues for Stevie”
11.  DICKEY BETTS & WARREN HAYNES “Willie and Poor Bob”
12.  REEVES GABRES “Why Do I Feel Like I'm Bleeding?)”
13.  EARL SLICK “Surfer Junkie D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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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의 PATA와 MAKE-UP, GRANPRIX등에서 활동한바 있는 명보컬 NOB이 만든 밴드 P.A.F의 앨범.

총 12곡으로 되어 있다.

강렬한 기타리프가 있는 메탈이라는 느낌보다는 블루지한 기타사운드와  현대적인 감각의 인디록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것도 정말 운이 좋은 가격 20엔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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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RONFIST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컬 PAIN BB가 몸담고 있었던 밴드.

클리어톤의 보컬로써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 앨범은 엇그제 상공마츠리에서 20엔에 구입한 앨범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의 유타카 세시노의 기타리프는 아웃레이지및 잭와일드에게 영향받은 느낌이 조금 나기도 하나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이다.

총 7곡의 미니 앨범으로 제작되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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