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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지금까지도 이 탑건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없다.

TV에서도 곧잘 방영해 주었고, 영화평도 좋지만,,, 본인에게 있어서 이 영화는 영화를 보기도 전에

질려 버린듯한 느낌이 들곤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이 영화의 O.S.T의 성공으로 한국방송에서 TAKE MY BREATH AWAY및 DANGER ZONE

등이 CM및 시그널 뮤직으로 많이 활용되면서 영화를 보기전에 이 영화를 벌써 다 보아버린것 같은

착각을 들기도 하는것 같다.

본인이 이 앨범을 구입한 목적은 오로지 스티브 스티븐슨이 연주하는 TOP GUN ANTHEM이라는 곡 때문에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오랜만에 cd를 꺼내서 톰크루지의 얼굴을 보니,, 놀랍다. 20년전의 그의 모습과 현재의 그의 모습이

거의 변하질 않았다. 솔직히 이 탑건시절의 모습은 엣된 모습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세월이 20년이나 흘렀는데... 무엇을 드셨길래? 어떻게 하셨길래? 그렇게 관리를 잘하셨나요?

라고 물어 보고 싶은 마음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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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즈의 이야기를 해보려 글을 쓴다.

본인이 처음으로 비즈의 앨범을 샀던것은 바로 1991년 발매가 되었던 그들의 5번째 앨범인 IN THE LIFE.

안전지대, 튜브, 첵커스 등의 일본음악에서 무엇인가 다른 일본 밴드가 듣고 싶어서 반호기심에 구입하게된

앨범이다.( 사진의 앨범은 일본에 다시 와서 헐값에 다시 구입한 cd이며 그들의 앨범은 현재 한국집 창고에

보관되어 있어서 듣고 싶은 마음에 재 구입)

당시 일본음악이 금기되었던 시절 이 앨범은 회현상가에 위치한 상아 레코드에서 주문구입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이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감각있는 어렌지등의 무엇인가

차별화된 느낌이 너무도 강했다.  이 앨범 구입이후 4집 앨범인 RISK를 필두로 역으로 그들의 앨범을 구입하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당시 90년대초  일본음악 CD한장이 3만 6천원 정도에 구입했으며, 일본음악을 듣기

위해서 돈없던 학창시절 버스안타고 걸어서 학교다니던, 웃긴 추억마저 떠오르곤 한다. 일본에서는 이미

이들의 음반도 똥값으로 전락해서 북오프에 가면  250엔 정도에 팔리고 있으니,,)

하지만 그때 당시 느꼈던 기분?!  (당시 일본음악을 즐겨 듣던 분이라면 회상하시겠지만, 무엇인가 금기되어있는

것에 대해서 혼자만 비밀리에 가지고 있다는 우월감같은 바보같은 느낌도 가졌으리라 생각이 든다.)

비즈의 음악을 되돌아 보면 전부 미국 하드락및 팝에서 표절한 음악이 그들 초창기 음악에서 간혹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이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는 그러한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방송출연및 잡지 출연도 자제 했던

그들의 마케팅 전략에 그들데 대한 신비감마저 빠져들어서 그들의 라이브및 영상도 모으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비즈의 앨범은 한국의 어느 블로그에서도 쉽게 들을수 있기에 샘플곡은 생략하기로 하자...

하기의 비즈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한곡 샘플 청취가능.

http://www.bz-vermillion.com/disco/al/al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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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좌측이 밴드 스코어. 우측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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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in' Home Tonight
  2. Dirty Woman
  3. Little Fighter
  4. Broken Home
  5. Baby Be Mine
  6. Living on the Edge
  7. Let's Get Crazy
  8. Don't Say It's Over
  9. If My Mind Is Evil
  10. Radar Love
  11. Cry for Freedom


 화이트라이온 이라는 밴드를 생각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벤헤일런이 세컨드 기타로 점찍어 두려고 했던 테크닉기타의 비토 브라타?

우수의 젓은 듯한 마이크 트램프의목소리?등등 여러사람마다 모두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본인에게 있어서 이 밴드의 이미지는 학창시절의 독서실을 줄곧 연상시키고는 한다.

그 이유는 이 밴드를 처음 들었던 곳이 독서실이었으며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이들의 세번째 앨범인 빅게임을

처음 접했던데 이유가 있을것 같다.

친구와 같이 다니던 독서실에서 당시 카셋트 테이프로 친구에게 빌려 들었던 빅게임. 앨범 전체에 어쿠스틱

사운드와 미들템포로  공부하면서도 즐겨 들었던 밴드이다. 이 전 앨범인 프라이드를 이 후에 접하게 되어서

이들의 사운드는 이 앨범에서 나타난 것처럼 어쿠스틱이 주된 밴드가 아니구나,, 라고 뒤늦게 알게 된

밴드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 앨범을 들으면서 예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곤 한다.

그 시절 같이 독서실 다니던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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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NT의 라이브 앨범을 꺼내 들어 보기로 하자.

이 앨범은 TNT그들이 처음 해산하기 직전인 1992년도 일본 공연실황을 수록한 앨범이기도 하다.

2집부터 5집의 수록곡 까지 곡리스트는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어서, 많은 팬들을 겨냥한 앨범이기도 하다.

1. Purple Mountain's Majesty 6:42
2. Hard To Say Goodbye 5:23
3. Downhill Razer 5:08
4. As Far As The Eye Can See 4:48
5. 10.000 Lovers (In One) 2:55
6. Guitar Solo 7:00
7. Indian Summer 5:37
8. Lionheart 8:47
9. Seven Seas 8:41
10. Mother Warned Me 3:09
11. Everyone's A Star 6:09


역시 TNT의  인기가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후 녹음된 트랙이지만 아쉬운 점을 많이

발견하기도 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첫번째는 그 사운드 세팅이 조악하다는 점이다.

앨범을 듣고 있으면 보컬과 기타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베이스와 드럼은 어디간거지?? 응 응?

한마디로 이러한 사운드의 퀄리티가 낮아서 부틀렉 정도는 아니지만 그러한 느낌까지도 드는 라이브

앨범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러나 TNT의 팬이라면 이러한것도 감수하며 들어보기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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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지쌓인 cd에서 윙어를 다시 꺼내 들어 보기로 하자... 먼지도 털어주고 사진도 한방 찍어 보고...

작년 재결성하여 그 위력을 다시 보여준 윙어... 그런데 그 신보도 좋아서 멜로디어스 하드락계에서 좋은

판매량으로 석권하였지만  윙어라고 하면 역시 이 앨범이 최고라고 느껴진다.

군더더기의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그들의 데뷔작.

Alice Cooper Band의 Kip Winger,Paul Taylor ,Dixie Dregs의 드럼 Rod Morgenstein 그리고 스튜디오

세션맨으로 활동하던 Reb Beach가 만든 WINGER1988년도 데뷔앨범이다.

앨범의 성공으로 무명 세션맨에 불과하였던 Reb Beach가 슈퍼기타리스트라는 칭호를 수여받을수 있었던

앨범..

Ratt.Warrant등에 손을 대서 유명한 프로듀서 Beau Hill의 작업으로 앨범은 더욱더 세련된 느낌으로 손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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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파워메탈 밴드 STS 8 MISSION의 두번째 앨범.SLIPPIN' INTO FICTION

첫번째 앨범은 무엇인가 밋밋하고 세번째 앨범은 질주하는 스피디감이 없어서 이 밴드의

경우 이 두번째 앨범만 조금 듣고 있다.

역시 역작이나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따르기에는 무리가 많은 앨범이라고 생각되나 기타리스트

의  아기자기하게 들려주는 기타사운드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정도는 만족되는 앨범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이 밴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별처럼 쏟아졌다 사라지는 밴드를 듣고 있노라면,,, 무엇을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지이 생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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