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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레프폴의 플레이어중 좋아하시는 플레이어는 누구입니까?  이런 질문에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다른 대답이

쏟아져 나올것같다.  지미페이지를 시작해서 조페리, 슬래쉬 탁 마츠모토,잭와일드등,, 많은 기타리스트들을

생각하실것같다.  본인에게 있어서도 생각나는 아티스트가 바로 존사이크스 인데...

존사이트의 이미지 =  블랙뷰티 라는 생각이 벌써 머리속에 각인되어 다른 기타를 들고 있는 존사이크스의

모습이 상상이 가지를 않는다.  오늘은 그 존사이크의 앨범중 97년도에 발매된 20TH CENTURY 를 사진 찎어

올려본다.  이 앨범은 이전 발매된 발라드 앨범. 러브랜드의 직후에 발매된 앨범으로써 4인의 드러머를

나누어서 녹음해서 단기간에 녹음된 앨범이다.

블루머더등에서 보여준 드라이브감이 다소 적고 앨범상의 곡이 청중을 잡을수 있는 매력이 떨어져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앨범이지만, 1,2과 같은 곡은 상당히 흡족해 하면서 듣고 있는 앨범이다.

요즘들어 활동이 저조한 존사이크스 형님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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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앨범은.. 1990년대 초반 기타 인스트멘탈 붐이 불면서 기획된 GUITARS THAT RULE THE WORLD앨범.

앨범 발매 당시 본인은 이 음반에 대한 릴리즈 정보만 알고 있었고 솔직히 별 관심조차도 없었다.

하지만...

이 음반에 대해서 절대 구매할수 밖에 없었던 계기는 ?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된적이 있는 렙비치의 레슨비디오와

굉장히 많은 연관이 있다.

렙비치의 레슨비디오에서 데몰레이션으로 연주된  BLACK MAGIC이라는 곡에 한번 듣고 반해 버렸었다.

당장 구입!!! 했던 앨범.

렙비치의 곡하나만 듣고 싶어서 산 앨범인데...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곡이 전부 다 좋았다

그럴만도 한것이 당대의 최고 락기타리스트들이 가위 바위 보 해서 당대 최고라고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닐터이지..

수록곡을 보면.. 윙위맘스틴같은 경우는 앨범과 다른버젼으로 실려 있어서 이 앨범만의 구매 가치가 느껴졌었던

앨범으로 기억된다.

1.  REB BEACH “Black Magic”
2.  RICHIE SAMBORA “Mr.Sambo”
3.  YNGWIE MALMSTEEN “Leviathan”
4.  PAUL GILBERT “I Understand Completely”
5.  ELLIOT EASTON “Walk on Walden”
6.  ZAKK WYLDE “Farm Fiddlin”
7.  NUNO BETTENCOURT “Bumble Bee(Crash Landing)”
8.  ALEX SKOLNICK “Filet of Soul”
9.  RICHIE KOTZEN “Chype Fluxx”
10.  ALBERT COLLINS “Blues for Stevie”
11.  DICKEY BETTS & WARREN HAYNES “Willie and Poor Bob”
12.  REEVES GABRES “Why Do I Feel Like I'm Bleeding?)”
13.  EARL SLICK “Surfer Junkie D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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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의 PATA와 MAKE-UP, GRANPRIX등에서 활동한바 있는 명보컬 NOB이 만든 밴드 P.A.F의 앨범.

총 12곡으로 되어 있다.

강렬한 기타리프가 있는 메탈이라는 느낌보다는 블루지한 기타사운드와  현대적인 감각의 인디록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것도 정말 운이 좋은 가격 20엔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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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RONFIST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컬 PAIN BB가 몸담고 있었던 밴드.

클리어톤의 보컬로써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 앨범은 엇그제 상공마츠리에서 20엔에 구입한 앨범이기도 하다.

기타리스트의 유타카 세시노의 기타리프는 아웃레이지및 잭와일드에게 영향받은 느낌이 조금 나기도 하나

무엇인가 조금 부족한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이다.

총 7곡의 미니 앨범으로 제작되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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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SAPPHIRE란?

만약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정보를 쓰자면 1989년부터 1990년 일본에서는 그룹 붐이 일어 났습니다.

그 그룹붐을 부추기는 TV방송이 있었는데, 그것은 TBS계열의 방송프로그램 イカすバンド天国

(한국어로 하자면 "멋진 밴드 천국"정도가 되겠군요.)  이 방송프로그램을 줄여서  이카텐(イカ天)이라고

많이들 부르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출전하여 인기를 얻어 메이져 데뷔까지 하게된 밴드입니다.

총 8장의 앨범과 싱글을 발표하지만, 94년도 보컬이 탈퇴하고 새로운 보컬을 영입하지만 95년도 해산된

밴드이죠.

밴드의 상업성이미지를 가지고 노력했지만 팬들에게 들려주는 그녀들의 음악은 그리 길지 않았죠.

예전 올드 일음?  이제는 이 밴드도 올드 일음에 끼는 년도가 되었군요.  예전 생각을 하면서

핑크사파이어의 음악을 감상해 보아야겠습니다. (구입가 20엔)

오랜만에 한곡, 스트리밍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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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곳에서 한번 소개한적이 있었던 NATION CD를 다시 한번 찍어서 올려본다..

(전에 찍어서 올릴때는  헤비메탈 코너에 분류를 했고 음악들을 다 스트리밍했었기에 스트리밍

지우면서 헤비메탈 코너를 다 지워서 이젠 전 자료가 없슴.)

요번에는 일본반과 미국반으로 같이 비교하면서 올려보자...

사진 왼쪽이 미국반,  오른쪽이 일본반.

커버 인쇄의 입자도의 차이는 없으나 컬러도는 일본반의 경우가 더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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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미국반, 오른쪾이 일본반.
현재 까지 이렇다 할 차이는 크게  없다. 단지 속지가 일본반이 더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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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미국반, 아래가 일본 빅터반...  씨디 프린팅의 경우 개인적으로 미국반이 더 마음에 든다.

중요한 사운드 퀄리티의 차이는 있는가?

있다. 발견했다.!!  미국반의 경우 볼륨이 조금 더 크게 느껴진다. 아주 미세해서 분간하는데 힘들었다.

귀로 분간을 하지 못해서 그래프의 수치를 의존해서 비교해 보니 아주 아주 아주 조금더 미국반이 더 큰 볼륨을

들려준다.

==============수정 후 정보및 스트리밍 추가=====================


Johnny Ohlin all guitars, keyboards, backing vocals
Anders Wallberg drums, backing vocals
Nobby bass, backing vocals
Kalle Carlsson keyboards
Isaac Isaacson lead and backing vocals


지금은 해체된 스웨덴산 멜로디 하드락 밴드입니다. 북유럽의 고급스럽고 깔끔한 멜로디가

특징인밴드이며..

현재 멜로딕메탈 밴드인 DIONYSUS의  조니 올린의 밴드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타리스트인 Johnny Ohlin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멜로디와 테크닉이 일품이라고 느껴집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기에,,, 좋아하는 곡 몇곡 스트리밍해봅니다.

(저도 곡을 짤라서 올리고 싶은데 MP3 CUT 프로그램이 어디로 갔는지...

멜로디어스 하드락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밴드이지요.  사운드가 초기의 TNT적인

요소도 조금 느껴집니다.)


1.   Destiny   6:07 
2.   Everything   6:38
3.   Hang Him Hight   5:12
4.   Angel   6:18
5.   Way of Love   6:54
6.   Road to Nowhere   5:07
7.   Right on Time   5:02
8.   Cary On   5:05
9.   Dance Forever   5:17 
    
Total Running Time:   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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