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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21일~23일 대만여행
회사생활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휴가써서 5일 연휴 만든후 2박 3일 대만을 다녀왔다. 예상했던것보다 너무 즐거웠다.
2024.03.24 -
2024년 3월17일 일본의 퓨전재즈기타리스트 라이브를 다녀오다
是方博邦+安藤正容 코레카타 히로쿠니, 안도마사히로 평상시에 가보고 싶은 라이브였는데 요즘에 이 두 명이서 기타 듀오라는 프로젝트성 듀오로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을 한다. 한 달 전에 예약을 해놓고 오늘 다녀왔다. 안도상과의 약 3미터 거리를 두고 피자를 먹으면서 라이브를 즐기게 되었다. 올해 들어 69세가 된 그들 오프닝에 코레카타상은 69브라더즈라 불러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시작된 라이브 나는 17시 30분 시작이기에 19시 정도에 끝날 것을 예상했는데 20시 10분 정도에 끝이 났다. 오늘 새삼 느낀 것인데 기타라는 악기는 나이와는 큰 관련이 없는 듯하다 마지막 앙코르곡은 클래식 기타로 어렌지 된 truth인데 기타듀오로 들으니 더 각별한 느낌이다 안도상이 쓰는 기자재는 쿼드코텍스가 사고 싶어 지..
2024.03.17 -
뭐가 그렇게 힘든일이라고...
24년도도 벌써 두번째 달의 절반이 흘러가 버렸다. 24년도 새해가 밝을때 부터 방안 한구석의 클래식 기타의 줄이 끊어져 있는 상태로 몇달간 방치가 되어있었다 클래식기타 잘 치지않고 그냥 그렇게 두었는데 이거 그냥 방치하면 운수가 나뻐질것 같은 무의식속에 내자신이 나에게 말하는 메세지를 몇개월간 방치를 하였는데 오늘은 감행하기로 한다. 이게 무슨 대수라고..... 나도 참,,,
2024.02.18 -
Koori guitar-Juicy
후쿠시마현 코오리쵸 출신의 소꿉친구인 기타리스트 이시이 진과 토야 츠토무가 30여년을 거쳐 도쿄에서 재회, 결성한 기타 인스트 듀오. 확실한 커리어와 테크닉에 뒷받침된 왕도의 록 기타 사운드이면서도 폭넓은 음악성과 캐치한 멜로디로 구축된 1st 앨범 저번주 디스크유니온에서 발견한 앨범. 이런 앨범도 있었구나... 토야 츠토무의 경우에는 솔로연주앨범이 너무나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산 앨범인데 만족도가 100%다. 멜로디 위주의 연주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앨범이다.
2024.02.18 -
Koori guitar-Yummy
밑에 글을 올린 1집을 샀을때 같이 구입한 2집이다. 참나도 생각해보면 모험가같기도 하다. 들어보지도 않은 음악 기타그림 그려져있다고 그냥 두장을 구입하였다. 솔직히 이건 뽑기와 같은데 이렇게 좋은 음악이면 만족도가 크고 영아니다 싶은 앨범들도 종종 있기도 했다. 이번경우는 그런데 너무 잘 뽑은 음악임 넘~~흐 조아
2024.02.18 -
Rob johnson 롭 존슨 인터뷰 97년
YG : 신작 '기타 키텍처'는 몇 곡에 대사가 들어있는데 컨셉 앨범과 같은 제작이 되어 있지만, 뭔가 테마가 있나? 롭 존슨(이하 RJ): 실은, 그 대사는 몇개의 영화로부터 가져온것이고. 상당히 웃기고, 앨범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 '기타 키텍처'앨범의 시작 부분은 음악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학생들은 일렉트릭 기타라고 대답한다. 대부분의 아이가 일렉트릭 기타를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 앨범의 테마는 앨범 제목인것이지. '기타 키텍처'가 가리키는 대로 모든 종류의 기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기타 앨범이라고 하는 것이다. YG : 악기에 타이틀을 붙이는 것은 어렵지 않겠습니까? 각 곡의 이미지에 맞는 타이틀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RJ : 확실히 어려운 경우도 있..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