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재구입하게된 pata의 첫번째 솔로 앨범을 오늘 포스팅해보기로 한다.
이 앨범은 한국에서도 구입하였고 며칠전 염가 가격으로도 구입하게된 앨범이다.
X-JAPAN의 멤버였기 때문에 이 앨범에 대해서 들어 보시지 못한 분들은 분명 X-JAPAN의 사운드
이미지와 이 앨범을 연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이 든다.
본인이 이 앨범을 처음 접한 시기에는 이미 국내에서도 X-JAPAN의 인지도가 확산되었고
그룹내에서 묵묵히 기타를 치고 있는, 그의 모습을 생각해 볼때 어떤음악일까? 라는 반 호기심에서도
구입을 하게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앨범의 전체적인 색은 X-JAPAN이후에 보여주는 그의 음악적인 색과 동일한 노선인, 지극히도
미국적인 냄새가 풍기는 어메리칸 하드록,과 블루스적인 필이 가득담긴 음악을 보여준다.
첫곡부터 흘러나오는 기타 연주곡에서도 알수있듯이 70년대 락에 기반을 둔 블루스 하드락을 청자에게 들려준다.
또 이 앨범에서는 토미앨드리치, 필립사이먼스와 같은 빅그룹의 멤버가 세션에 참가해주어서, 앨범의 질을
향상시켜주었다고 생각이 든다.
(국내에서도 PATA의 1,2집은 라이센스로 발매가 되어 현재에도 쉽게 구입할수 있는 CD입니다.)
6 Hours To Minute
East Bound
5 O’clock
All The Way
So Far
Road Of Love
Little Iron Waltz
Story Of A Young Boy
Psychedelic Jam
Positively Unsure
Strato Demon
(스트리밍은 각각 1분정도로 커팅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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