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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in' Home Tonight
  2. Dirty Woman
  3. Little Fighter
  4. Broken Home
  5. Baby Be Mine
  6. Living on the Edge
  7. Let's Get Crazy
  8. Don't Say It's Over
  9. If My Mind Is Evil
  10. Radar Love
  11. Cry for Freedom


 화이트라이온 이라는 밴드를 생각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벤헤일런이 세컨드 기타로 점찍어 두려고 했던 테크닉기타의 비토 브라타?

우수의 젓은 듯한 마이크 트램프의목소리?등등 여러사람마다 모두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본인에게 있어서 이 밴드의 이미지는 학창시절의 독서실을 줄곧 연상시키고는 한다.

그 이유는 이 밴드를 처음 들었던 곳이 독서실이었으며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이들의 세번째 앨범인 빅게임을

처음 접했던데 이유가 있을것 같다.

친구와 같이 다니던 독서실에서 당시 카셋트 테이프로 친구에게 빌려 들었던 빅게임. 앨범 전체에 어쿠스틱

사운드와 미들템포로  공부하면서도 즐겨 들었던 밴드이다. 이 전 앨범인 프라이드를 이 후에 접하게 되어서

이들의 사운드는 이 앨범에서 나타난 것처럼 어쿠스틱이 주된 밴드가 아니구나,, 라고 뒤늦게 알게 된

밴드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 앨범을 들으면서 예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곤 한다.

그 시절 같이 독서실 다니던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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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NT의 라이브 앨범을 꺼내 들어 보기로 하자.

이 앨범은 TNT그들이 처음 해산하기 직전인 1992년도 일본 공연실황을 수록한 앨범이기도 하다.

2집부터 5집의 수록곡 까지 곡리스트는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어서, 많은 팬들을 겨냥한 앨범이기도 하다.

1. Purple Mountain's Majesty 6:42
2. Hard To Say Goodbye 5:23
3. Downhill Razer 5:08
4. As Far As The Eye Can See 4:48
5. 10.000 Lovers (In One) 2:55
6. Guitar Solo 7:00
7. Indian Summer 5:37
8. Lionheart 8:47
9. Seven Seas 8:41
10. Mother Warned Me 3:09
11. Everyone's A Star 6:09


역시 TNT의  인기가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후 녹음된 트랙이지만 아쉬운 점을 많이

발견하기도 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첫번째는 그 사운드 세팅이 조악하다는 점이다.

앨범을 듣고 있으면 보컬과 기타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베이스와 드럼은 어디간거지?? 응 응?

한마디로 이러한 사운드의 퀄리티가 낮아서 부틀렉 정도는 아니지만 그러한 느낌까지도 드는 라이브

앨범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러나 TNT의 팬이라면 이러한것도 감수하며 들어보기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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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지쌓인 cd에서 윙어를 다시 꺼내 들어 보기로 하자... 먼지도 털어주고 사진도 한방 찍어 보고...

작년 재결성하여 그 위력을 다시 보여준 윙어... 그런데 그 신보도 좋아서 멜로디어스 하드락계에서 좋은

판매량으로 석권하였지만  윙어라고 하면 역시 이 앨범이 최고라고 느껴진다.

군더더기의 버릴곡이 하나도 없는 그들의 데뷔작.

Alice Cooper Band의 Kip Winger,Paul Taylor ,Dixie Dregs의 드럼 Rod Morgenstein 그리고 스튜디오

세션맨으로 활동하던 Reb Beach가 만든 WINGER1988년도 데뷔앨범이다.

앨범의 성공으로 무명 세션맨에 불과하였던 Reb Beach가 슈퍼기타리스트라는 칭호를 수여받을수 있었던

앨범..

Ratt.Warrant등에 손을 대서 유명한 프로듀서 Beau Hill의 작업으로 앨범은 더욱더 세련된 느낌으로 손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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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파워메탈 밴드 STS 8 MISSION의 두번째 앨범.SLIPPIN' INTO FICTION

첫번째 앨범은 무엇인가 밋밋하고 세번째 앨범은 질주하는 스피디감이 없어서 이 밴드의

경우 이 두번째 앨범만 조금 듣고 있다.

역시 역작이나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따르기에는 무리가 많은 앨범이라고 생각되나 기타리스트

의  아기자기하게 들려주는 기타사운드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정도는 만족되는 앨범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이 밴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별처럼 쏟아졌다 사라지는 밴드를 듣고 있노라면,,, 무엇을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지이 생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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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재구입하게된 pata의 첫번째 솔로 앨범을 오늘 포스팅해보기로 한다.

이 앨범은 한국에서도 구입하였고 며칠전 염가 가격으로도 구입하게된 앨범이다.

X-JAPAN의 멤버였기 때문에 이 앨범에 대해서 들어 보시지 못한 분들은 분명 X-JAPAN의 사운드

이미지와 이 앨범을 연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이 든다.

본인이 이 앨범을 처음 접한 시기에는 이미 국내에서도 X-JAPAN의 인지도가 확산되었고

그룹내에서 묵묵히 기타를 치고 있는, 그의 모습을 생각해 볼때 어떤음악일까? 라는 반 호기심에서도

구입을 하게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앨범의 전체적인 색은 X-JAPAN이후에 보여주는 그의 음악적인 색과 동일한 노선인, 지극히도

미국적인 냄새가 풍기는 어메리칸 하드록,과 블루스적인 필이 가득담긴 음악을 보여준다.

첫곡부터 흘러나오는 기타 연주곡에서도 알수있듯이 70년대 락에 기반을 둔 블루스 하드락을 청자에게 들려준다.

또 이 앨범에서는 토미앨드리치, 필립사이먼스와 같은 빅그룹의 멤버가 세션에 참가해주어서, 앨범의 질을

향상시켜주었다고 생각이 든다. 

(국내에서도 PATA의 1,2집은 라이센스로 발매가 되어 현재에도 쉽게 구입할수 있는 CD입니다.)

6 Hours To Minute
East Bound
5 O’clock
All The Way

So Far

Road Of Love
Little Iron Waltz
Story Of A Young Boy
Psychedelic Jam
Positively Unsure
Strato Demon


(스트리밍은 각각 1분정도로 커팅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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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AC-AAG /SIG
BODY : AAAA Quilted Maple Top / Alder Back
NECK : Hard Maple / Honduras Rosewood
FRETS : 22Frets JESCAR(FW 9662NS)
JOINT : Angle 4 Bolt
PICK UPS : Seymour Duncan SH-6 , TB-6
BRIDGE : Original Floyd Rose
CONTROL : 1 Volume , PU Select Switch
FINISH : STPUR , STBLK , NAL , CHS
PRICE : 388,500yen(Include Tax)
*With Hard Case

본인은 기타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거의 치지도 않고 잘 치지도 못해서 자기자신의 열정에 대한

대리만족및 장식품같은 느낌이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오늘도 우연히 쉑터사의 기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너무나 갖고 싶은 기타를 발견했기에 올려봅니다.

뭐 살수 있는 가격의 기타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포스팅해서 눈요기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앤썸의 시미즈상의 쉑터 앤도서 모델... 본인의 마음을 자극하는  자주빛 탑...

너무 갖고 싶지만.. 갖을수 없기에... 더욱 가슴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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