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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알 수 있는 Cubase AI13/LE13
오래만에 음악서적에 대해서 포스팅한다. 음악서적이나 음반은 예전과 똑같이 꾸준히 구입을 하고 있으나 나이가 들어서 최근 티스토리가 재미가없어져서 이곳에 포스팅을 잘 안하게 된다. 오늘 포스팅하는 서적은 2일전에 아마존에서 구입을 해서 오늘 도착한 서적이다. 얼마전에 큐베이스13을 도입했는데 내가 사용해왔던 큐베이스랑 UI가 다 바뀌어서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유트브 보면서,, 정지화면을 만들어서 하나하나 배울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어서 책까지 구입을 하게되었다.
2024.04.22 -
34년된 입문자용 기타를 구입하다.
요즘들어 뭔가 새로운게 갖고 싶었다. 즉 기타겠지... 그런데 얼마전에 여행도 갖다 오면서 총알이 없었다. 그러다 일주일에 발견한 이기타,,, 상태가 너무 좋아보았다. 오늘 도착했다. 그렇다 이번에도 또 페르난데스다. 가격이 너무 저렴했다. 이게 나온지 34년이 되었는데,, 금속에 부식도 없고.. 처음에는 나는 이 헤드만 보고 87년도에 나온 FR55로 알고 있었는데 미묘하게 픽업이 다르더라, 페르난데스 카탈로그를 다 뒤지고 나서 알게되었다. 언제나온 모델이며 정확한 모델명을 1990년도에 나온 FR-55였다 분명히 이 핑크색은 카달로그에는 게재가 안되었는데 웹검색을 해보니 FR-55가 맞는것 같다.
2024.04.17 -
귀찮아서 미루던일 boss gt pro배터리교체
올해들어 로우 배터리 메세지가 지티프로 켤때마다 나왔다 솔직히 앰플리튜브만 요즘 가지고 놀아서 몇개월째 교체를 안했다 오늘 시행하자다이소에서 사온2032 2032로 구입한 이유는 내 경험상 당시에 나왔던 보쓰 멀티는 거의 2032로 사용되었다가장 귀찮은 나사 풀기라는 대 공사를 5분정도 행하고 이녀석의 기판을 처음으로 보게된다 훵하고만, 굳이 2u 랙사이즈까지로 만들필요가 있었을까? 역시나 2032배터리 교체후 기념샷 그런데 문제발생 프리셋 만들어둔거 다 날라감 이럴땐 그량 팩토리 리셋으로 하면 되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 인터넷 찾아보니 전원켜자마자 상기의 두버튼을 누르면 팩토리 리셋 할꺼냐는 메세지가 나옴그리고 라이트 버튼 누르면 됨사택 집에 있는 하드웨어 기타장비 소프트웨어가 이세상을 지배하는 세상 가..
2024.04.07 -
24년 3월 21일~23일 대만여행
회사생활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휴가써서 5일 연휴 만든후 2박 3일 대만을 다녀왔다. 예상했던것보다 너무 즐거웠다.
2024.03.24 -
2024년 3월17일 일본의 퓨전재즈기타리스트 라이브를 다녀오다
是方博邦+安藤正容 코레카타 히로쿠니, 안도마사히로 평상시에 가보고 싶은 라이브였는데 요즘에 이 두 명이서 기타 듀오라는 프로젝트성 듀오로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을 한다. 한 달 전에 예약을 해놓고 오늘 다녀왔다. 안도상과의 약 3미터 거리를 두고 피자를 먹으면서 라이브를 즐기게 되었다. 올해 들어 69세가 된 그들 오프닝에 코레카타상은 69브라더즈라 불러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시작된 라이브 나는 17시 30분 시작이기에 19시 정도에 끝날 것을 예상했는데 20시 10분 정도에 끝이 났다. 오늘 새삼 느낀 것인데 기타라는 악기는 나이와는 큰 관련이 없는 듯하다 마지막 앙코르곡은 클래식 기타로 어렌지 된 truth인데 기타듀오로 들으니 더 각별한 느낌이다 안도상이 쓰는 기자재는 쿼드코텍스가 사고 싶어 지..
2024.03.17 -
뭐가 그렇게 힘든일이라고...
24년도도 벌써 두번째 달의 절반이 흘러가 버렸다. 24년도 새해가 밝을때 부터 방안 한구석의 클래식 기타의 줄이 끊어져 있는 상태로 몇달간 방치가 되어있었다 클래식기타 잘 치지않고 그냥 그렇게 두었는데 이거 그냥 방치하면 운수가 나뻐질것 같은 무의식속에 내자신이 나에게 말하는 메세지를 몇개월간 방치를 하였는데 오늘은 감행하기로 한다. 이게 무슨 대수라고..... 나도 참,,,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