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브에서 가장 많이 왕래가 있는 일본 기타 플레이어가 톤포트 사운드가 궁금한듯 하여
급조로 제작해서 유트브에 올려본 사운드 샘플,,,
아래 포스팅의 비비 플래쉬백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다,

이거 나중에 컴퓨터 메뉴얼 만들때 쓰면 편리한 프로그램이겠군
엊그제 guitar rig 4파일을 구해서 집 컴퓨터에 설치했다.
그다지 이전 버젼과 달라진점은 잘 모르겠고...
값비싼 장비들을 그냥 소리를 들어 보면서 즐길수 있다는게 이 기타릭의 매력인데,,,

본인은 그냥 톤포트도 제대로 잘 파악못하는데,,, 이런것만 늘어가는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포스팅에는 사운드 샘플같은것을 같이 올려야 할텐데,,,

현재 칠수 있는곡이 별로 없으므로 패스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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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사온 에드워즈 기타로 오늘 하루종일 마냥 행복했다.
기타 칠맛을 이제야 알것같은데...
이 블로그를 혹시 검색하여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사운드 샘플과 이전의 메인기타인
야마하 기타와의 서스테인및 음색비교를 위해서 동영상도 만들어 보았다.

기타의 리어픽업인 던컨 TB-5B의 사운드 샘플로써 기존 야마모토 쿄지 선생의 보야져를 그냥
녹음해 보았다.
끝까지도 아니지만,,, 그냥 그래도 치면서 즐거웠던,, 나중에 시간나면 뒷부분도 함 더 해봐야지

프론트 픽업으로 박혀 있는 Duncan SCR-1n사운드 샘플로 그냥,,,



에드워즈 기타부터 먼저 샘플을,.,. 쓰루넥의 덕택에 얼마나 서스테인이 긴지 알수가 있는,,,


두번쨰 영상은 바로 23일 이전까지 나의 메인기타였던 야마하 기타... 서스테인이 불만이어서
뒷에 아밍 애드저스티기 까지 장착했었지만,,, 역시 쓰루넥에는 안되나 보다...
어떻게 보면 위 아래의 동영상은 던컨 VS 디마지오의 대결로 될수도 있지 모르겠다,
사용기자재는 마이크로 큐브 한대로 똑같은 볼륨 똑같은 톤으로 디지털 동영상으로 녹화,,,

그런데 디지털 카메라로 녹화해서 듣는것과 직접 느껴지는 너무 다르다,,
밤 11시 넘게 집에 와서 하루에 30분동안 잠들기 전에 인터넷을 계속 보면서...
자신의 크리스마스, 생일선물겸 어떤것을 살까 상당히 고민을 하게 되었다.
드디어 결정되었다.


아내와 함께 23일 악기상에 찾았다.
집에서 먼 곳을 향해 간곳은,,,, 인터넷 웹상에서 발견한 다른 악기점이다,
즉 같은 대리점이 같은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어서... 젠장...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말을 하면서 안내 받은 기타가 있는 그곳으로 향했다.

이유는 이기타는 현재 단종모델에 해당하며,신품으로 남은 기타를 찾을려고 이리저리
헤메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에는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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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 (Top)Figurd Maple (Back) Alder NECK : Hard Maple 3Piece FNGERBORAD : Rosewood , 27frets SCALE : 648mm (25.5inch) / Long JOINT : Neck-Thru-Body PICKUPS : (Front) Seymour Duncan SCR-1n (Rear) Seymour Duncan TB-5 CONTROL : Master Volume , Master Tone 3Way Lever PU Selector BRIDGE : Original Floyd Rose PRICE : 136,500yen (Include Tax) COLOR : Aqua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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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는 집에 있는 기타들과 함께 다 찍어 보았다.

기타를 사고 돌아 오는길에 아내와 함께 조개구이집에 들러서 저녁식사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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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구이가 왜이렇게 맛있는지,,,,

출혈이 커서 당분간 밴드스코어와 음반에 영향이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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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기타좀 쳐볼려고 하니,, 기타 줄이 다 썩어 있었다.
그래서 평소에 사용하던 던롭65로 줄좀 닦아 주려 하니,,, 이게 2년동안 써서 이젠 하나도 없더라,,,
그래서 신주쿠 악기점에 가서 스트링 보호제좀 사려고 보니... 스프레이식의 픽보이사에서 제작된
스피드 킹이라는 놈을 사오게 되었다.
써있는 문구가 가관이 아님.. 스프레이해주는 것만으로도 놀랄만한 스피드가 나온다가 한다.
풋~! 그럼 이거 뿌리면 다 뚱베이 맘스틴이 되게?~!
그래도 호기심에 사서 뿌려 보았다.
그리고 그냥 큐베이스 열고 한곡 녹음해 보았다....
그런데 왜이렇게 웃긴거야... 박자도 안맞고,,,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슴


오늘은 주말에 최근 늦게 일어나는것이 자기 자신에 못마땅에서 일찍일어났다
시계 맞춰 일어 나도 그래도 9시에 일어나게 되더군,,,

솔직히 저번주에는 11시인데,,, 많은 발전이라면서 자기 자신에게 놀라면서,,,


눈뜨면 하는것!! 항상 본인은 일주일 동안 집안 한구석에 있는것중 못마땅한것을 보는게
그게 오늘 본인 기타가 될줄이야... 소리는 좋은데,, 기타 픽업이 항상 마음에 걸리던놈


너 오늘 개조좀 해보자~ 그러다 정확히 아침 `10시 부터 17시까지 싸움하다 내가 졌다

그 결과물은... 바로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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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래도 괜찮지 않냐?라고 하는 분이 있다면 그것은 오해,, 픽업 덜렁 덜러,,
프론트 완전 날려 버렸다,, 완전 열받았다.

최근 땡긴 기타 지름신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타나 업그레이 시켜 볼려 했으나 망해다
결과는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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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사온 발포주,,,
걍 이거나 먹으면서 집에 있는 시디에 사진찍고 놀면서 올려야 겠다,,,
처음부터 이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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