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구입한 기타앰프 잼튜브,,,

저번주에 구입을 했는데,,, 출장때문에 바뻐서 포스팅을 이제 하게 된다.

이제 나의 음악은 이놈을 통해서,,, 연주하게 되겠구나,,,


처음만나서 어색하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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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기가 하나 필요해서 질렀다.

튜닝기가 없던것이 아니지만 페달형의 튜닝기가 갖고 싶어졌다.

그러다가 사용기등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자주 애용하는 온라인 샵에서 하나 질렀다.

요넘 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이유를 알게되었다. 나와 같은 플로로이즈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로 튜닝이

손쉬워 지게 하는 아이템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오랜만에 쓸만한 놈을 구입해서 기분이 좋다.


한국 인터넷 뒤져보니 13만원에 판매되는구나,, 난 7천엔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아무튼 한국으로만 오면 악기와 전자기기는 2배가 되는듯 하다,,,



내가 가진 페달중 가장 HOT하게 등장한 페달하나 리뷰를 작성해 보자.

아래 내용은 뮬사이트에도 등록을 해 두었다.


외관박스 이건 모델들 마다 달라야 하는데, 코스트 삭감을 위해서 같은 박스 쓰는듯 하다.



개봉을 하면 이렇게 되어있다.




오늘 소개할 페달은 현재 중국 업체로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JOYO에서 나온  스윗베이비에 해당한다.

이 모델도 역시 하이엔드급 이펙터로 유명한 매드프로세서 사의 스윗허니의 클론모델에 해당한다.






전체적인 외관은 무광에 해당하며 조금만 긇혀도 상처가 날듯하다.




이건 뒷면사진.


1.구입배경 :

현재 일본에서 JOYO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모델이 타 모델에 비해서 압도적인 인기를 끄는것 

같습니다.  인기의 요인은 Mad Professor의 Sweet Honey Overdrive의 클론모델이라는 점으로 유트브를 

통한 비교 데모 영상으로 인기를 많이 끄는듯 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유저들의 평이 사운드 성향이 비슷한 것에 

그치지 않고 노브돌리는 방향에서 나오는 반응과 사운드까지 거의 흡사라는 평이 절대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Mad Professor의 Sweet Honey Overdrive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냥 가지고 싶은데 항상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형성된 가격은 조금씩 다른데 참고로 

제가 구입한 가격은 3,500엔에 구입했습니다.>


7월달에 이 제품에 대한 동영상을 유트브에서 보고 저도 소유하고 싶었으나 당시 메이커측 재고가 없는 이유로

구입을 할수가 없었으나, 최근 재입고가 되어서 오늘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2. 스펙 : 

Input impedance:1 Mω

Output impedance: 1 Kω

Running current:5mA

Power: 6F22 9V Battery(not included) / DC 9V adapter

Dimension:118(L) x 68(W) x 50(H) mm


3. 총평 : 

외관부터 말씀드리면 상당히 가벼운 무게에 해당합니다. 또한 페인팅도 무광으로 되어 있으며, 살짝만 긁혀도 기스가 한번에 쫘악 날 듯한 느낌입니다.

저번 JOYO American Dream에선 잭이 구멍이 원 모양을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기재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이 이펙터를 보고, 잭을 자세히 보니, 그 부분은 어느정도 좋아졌는데, 이번에 볼트가 원으로 제대로 안박혀

있더군요.  아마도 성격까다로운 사람들이 보면 바로 체크해서 아웃이라고 생각되어질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매드프로페서와 비교인데,, 아쉽게도 저는 소유를 하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전체적인 성향은 하이게인이 아닌 로게인의 오버드라이 톤이라는 것과, 클론이라는 비교 기준에서 벚어나서 

이 페달이 과연 쓸만한 놈인지에 대한 여부입니다만, 제 막귀로 들었을때 따뜻한 느낌과 더불어 블루스와 퓨전계

사운드에는 어느정도 적합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며 쓸만한 놈입니다.


일단은 급조 샘플을 찍어 보았습니다. 연주는 아니고 노브를 돌려가면서 참조용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제가 만든 영상이고, 두번째 유트브에서 메드프로페서와 아주 잘 비교해 놓은 샘플이 있기에 같이

링크 걸어 봅니다.

허접한 대면기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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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들여온 페달<아래 글은 뮬에다 올린 사용기에 해당한다>


구입배경 : 

악기점에 스트링 사러 갔는데 OUTLET 코너에서 이넘을 발견했습니다.

정가 6,800엔이었는데 1,980엔이라는 초저가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멈칫했습니다 DERAX라는 브랜드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알루미늄 케이스에 스위치 노브가 있어서

왠지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악기점에서 소리좀 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마샬앰플에 연결후 쳐보니,,, 

안사면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에 한개씩 구입해서 노는 장난감 8월은 이넘으로 결정했습니다.  

<실은 컴프레서도 같이 샀는데 그것은 나중에 써볼까 합니다.> 

카운터로 달려가 낼름 계산하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스펙 :

■입력임피던스:1MΩ
■출력임피던스:10kΩ
■전원:9V건전지(S006P/6F22)×1/DC9V 파워서플라이
■소비전류:15mA
■케이스재질 : 상면 스텐레스
■사이즈:12.8×10.3×6.2(cm)
■중량:약450g(건전지 제외)


너는 누구이니? :

Derax라는 브랜드 처음 본 브랜드인데, 얼마나 인기가 없었으면 이렇게 아울렛코너에서 신품을 저가로 떨구고 

있었을까요?

일본야후와 구글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KIKUTANI라는 곳에서 나왔는데,, 사람들이 써 놓은 평가는 Rat2의 업글

버젼이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즉 디스토션 부스터 보다는 퍼즈에 가까운 소리에 가깝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 페달의 외관을 자세히 보면 Akai사 에서 나온 Analog Custom Shop Drive3 Distortion에 나온 페달과 

브랜드 로고만 틀릴뿐 거의 똑같습니다.  

즉 중국 하청업체에서 케이스나 스위치부품을 여기에다 돌려서 만든게 아니라는 의심을 가져봅니다.

<이것은 제 개인이 생각해본 것이며,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단지 외관이 너무 똑같다는 이유에서요...>


이 페달엔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노말/맥스/터보

노말은 그냥 이 페달이 갖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리이고, 맥스 상태로 전환을 하면 음량이 대폭 향상됩니다.

터보는 노말과 맥스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며 미들이 더 탱탱해 지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총평 : 

가격이 갖는 메리트도 있지만 가격을 떠나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색을 내주는 페달입니다.

백문의 불여 일견이라고 동영상 샘플을 급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이즈가 없는 페달인데, 제가 한손으로 튕기면서 노브를 돌려서 살짝 살짝 스트링을 건드려서 노이즈가 나는것

처럼 들릴지 모르겠습니단, 노이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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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톤랩ST를 떠나 보내고,,, 오늘 새로운 장난감을 입수하였다.

받자 마자 바로 뮬에다 사용기를 올렸다.  아래 사진의 사용기는 내가 오늘 뮬에 올린 사용기와 동일,,,



먼저 이글을 관심읽게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이글은 악기 사용기라기 보다는 그냥 오늘 처음 손에 쥐게 된 감상기에 해당합니다.

즉 도움이 될만한 사용기가 아니기에 먼저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최근 유트브를 통해서 많이 화제가 된 저가 이펙터 페달인 JOYO페달중에서 새로운 라인업인 US DREAM을 오늘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 페달을 구입을 하였는가?  실은 이 페달을 구입 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Suhr Riot 클론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써라이엇,, 가져본적도 없으며,, 악기점에 가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지 않는 이유로 이 사용기는 Suhr Riot 페달과 비교가 불가능하겠습니다.


원래 구입하고자 했던 페달은 일본 인터넷에서 요즘 Joyo Sweet Baby가 인기가 있는것 같아서,,

원래는 그것을 구입하고자 했지만, 제가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악기 쇼핑몰에서 재고가 없는 관계로,,,

그냥 이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즉 생각도 없었던,,, 그냥 좋아보인다는 평이 있어서 그냥 다른 사람들이 우루룩 사는거 따라서 사는 것 처럼 

샀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도 없었고요..  한달에 한번정도 장난감 산다는 감각이었죠,,,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제가 구입한 가격은 3천5백엔에 구입을 했습니다.>

금일 도착한 US DREAM입니다.

메뉴얼이라고 있기는 있는데,,, 음,,, 뭐랄까,,, 한마디로 허접하군요.  팩키지 박스도 그렇고,,,




이놈이 본체인데,,,

알루미늄 케이스라서 그런지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리고 저가인 만큼 뭔가가,,,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비싼 페달은 못써봤고,,베링져 유저인데,,, 베링져보다 더 내구성이 약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원잭도 정확히 원중심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음은 어떨지? 그래서 급조로 데모샘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앰프가 펜더 머스탱1 이라서 이펙터에 물려도 제소리를 못낸다고 생각이 들어서


Tone Port에 다이렉트로 연결후 녹음하였습니다.  후가공은 일체 없으며,,,

너무 아무것도 안걸면 너무 이상해서 리버브만 톤포트자체에서 살짝 걸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디스트를 올릴때와 중간 중간에 노이즈가 있는데,, 이것은 이펙터 자체 때문이 아님 

제 컴터 환경때문에 그럴겁니다>


이런 저질스런 동영상 샘플을 만든 의도는,, 유트브에서 올려진 샘플은 보통 좋은앰프에 좋은 환경으로 녹음된것 

같습니다만 저처럼 이런 최소한의 장비로 집에서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이 이 이펙터를 찾으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도로 급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데모샘플이라고 하면 좋은 연주로 생각하시겠지만,,, 연주가 아닙니다.






베링거에서 나온 와우 페달,,, 너무 만족하게 사용함,,,

자세한 리뷰를 적을려고 생각을 했지만 그만두기로 한다,

이유는 아래 리뷰의 TO800처럼 똑같은 형식의 리뷰가 될것 같은 느낌이다.


나 이러다 베링거 팬이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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