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1990년 11월호,,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것은 너무나 멋진 스티비 레이본,,,


잡지를 펼치자 나오는 사람은? 린치맙으로 변신한 조지린치 성님,,,



다음장을 장식하는 것은 바로,, 누노,,,  요즘,, 기타 잡지에서 근육만 본다,, 근육만,,



잡지안에 있는 라이브리포터를 보면,, 화이트스네이크의 일본공연,,, 스티브바이와 에드리안 반덴버그 시절이다,,

캬,, 멋지다,,  데이비드 커버데일의 포효하는 듯한 저 포스,,   



렙비치가 스키드로랑 친했었나? 사진도 같이 찍고,,, 그런데 웃긴건,, 렙비치가 신데렐라 난닝구 입고 있다,,

ㅎㅎ  




그때까지는 젊었던 마이클 쉥커 성님,, 최근에 신보나온것 같은데,, 귀차니즘에 그냥 패스만 하고 있고,, 음,,

찾아서 함 들어봐 줘야지,, 그게 예의지,,,




김원장이 넘흐나 좋아하는 카이한센,,,




중간에 실린 워런트 인터뷰,,, 

정말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가득했던 때,,, 음,,,


실려 있는 악보는 하기와 같다.



영기타 1989년 10월호,,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바로 나의 기타 히어로인,, 아키라 성님이다.

당시 라우드니스는 마이클베세라를 새로운 보컬로 영입하여 솔져오브포춘을 발매했었슴,,,




포스터로 제공된 그룹은 김원장의 완소밴드인 머틀리크루~~



마이클베세라도 젊었다,,,  



역시 일본이 좋긴 좋다.

89년도에 블루머더는 1집을 발표하고,, 일본투어를 했었구나,, 

헤비메탈을 사랑하는 국민,, 그리고 그 헤비메탈을 배신하지 않고,, 지금도 꾸준히 메탈음반을 발매하는 일본,,





잡지속에 게재된 머틀리크루 신보인 닥터 필 굿~~~

둥두둥 두둥 두~둥  닥터 필굿~~




앨범뒷장에 아이바네즈를 광고하고 있는 폴길버트,, 미스터빅 막 첫 음반 내고나서,,,음,,, 멋져,, 젊어 ,, 아니 어려,,




두둥~  이 분은 누구인가? 그렇다,, 내가 목요일날 기타매거진 7월호 포스팅을 올린,

바로 나의 기타 히어로였던 비즈의 마츠모토상이다,,,

89년이면 지금으로부터  23년전이구나,,, 젊다,, 젊어,,

문제의 저 파란 기타가 말이지,,, 내가 저걸 보고 파란색 기타에 얾매이게 된거지,,,

처음 기타 살때 저 칼라 사고 싶어서,, 낙원상가 다 뒤지고,, 없어서,,, 대충 비슷한 색상의 기타로 만족을 했었지,, 음,,,  쩝,,,


이 잡지에 실려 있는 악보들은 하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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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사온 기타매거진 7월호..

시간 무지 빨리 간다...    저번호 사서 포스팅한게 일주일전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난거야,,

한달이,,, 한달이,,, 난 뭐를 했엇는지,,, 흠,,,, 한숨이 나온다.



7월호를 사게된 이유는 CD도 없고,, 아무런 부록이 없는데,,,,

비즈의 기타리스트 타카히로 마츠모토상이또 솔로 앨범이 나온단다. 

그 앨범에 대해서 정말 필요한 부분만 분석이 되어 있기에 그거 볼려고 사게 되었고,,,



내가 너무나 존경하는 야마모토 쿄지옹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기에 구입하게 되었다.

어떤곡이냐면?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일본에서 졸업식에 쓰이는 곡인데,,, 이사람이 기타연주곡으로 어렌지 해두었지,,

그만의 칼라로,,,  너무 멋져,,,

조만간 이곡도 대충연습해서 유트브에 함 올려 봐야겠다,,, 맛난 부분만,,, 





저번달 기타매거진 포스팅하면서,,,

입상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호에 상품이 공개되었다.


1등이 말이야,, 에피폰인데,,, 정가가 150만엔이 넘는다.. 지금 환율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1600만원정도 될려나,,,

그밑에 있는 깁습커스텀이 65만엔 상당하니,,800만원정도 될거 같다.


그외 고가로 보이는 상품이 깁슨 파이어버드가 60만엔이고,,, 나머지들은 30만엔 선에서 왔다 갔다함,,





상품은 윗장만 있는게 아니라,, 요것들도 있는데,, 1차 예심 통과만 하면 전원에게 스트링을 준다고 하네,,,


참,, 이게 힘들어요,,, 녹음해서 보내면 되는게 끝이 아니라,,, 보낸후,,1차 예심 통과 하면... 가서 또 2차에서 직접

쳐야 한다는 거지,,,  그러니,,, 대충 녹음만 잘해서 보내봤자,, 무의미 하다는 거지,,, 라이브에서 완벽 재현이 

가능해야 하고,,, 호화 상품덕에,,, 일본 열도,, 기타친다는 아마추어부터,, 세션하는 프로들까지 너도나도 다들

보내고 있어,,,,   


음,,, 이것도 하나의 전쟁터같기도 하다,,, 경쟁하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이 포스팅을 하면서 나의 반성을 좀 해볼까?


나는 한달동안 정말 뭘 했는지 모르겠다. 살길이야 찾았건만 뜻대로 잘 안되었고,,, 그럼 공부를 하던가,, 아니면

그렇게 치고 싶었던 기타를 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좋았던 옛날 일들만 생각하고,,, <부활의 김태원 말대로,,사람들이 뒤돌아 보는 과거는 다

아름다워,,,, 그때는 지옥처럼 싫었는데,,,  그때만 다시 회상하고,,추억으로 할려고 하고,,,>


뒤돌아 봐서 뭐가 바뀌니? 타임머신이 있니??    현실을 즉시 하란 말이다,,, 정신차리란 말이지!!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나 고립되어 있는거 같아서,,, 무의미한 포스팅이나 남발을 했었고,,,


그리고 최근에 마음이 느슨해졌는지,,, 술에 또 손이나 대고,,,

속이 상하면 속 상한대로 그걸 이겨내야,, 내가 더 강해지고,,, 할텐데,,,

술에 의지해서,,, 잊으려고만 하고,,,  안되겠다,,, 나는,,,


아무튼 이 포스팅을 하면서,,, 이 블로그 처음 만들었을때 처럼 블로그 포스팅은 이제부터 주말에만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글을 쓰면서 내가 이걸 지킬수 있을까?라고 생각이 든다,, 변덕이 워낙 심해서,, 변덕쟁이>


매일 와서 봐주셨던 분들과 그리고 김원장은 이제 매일 매일 와서 체크안해줘도 돼,,,,  고마웠어,,,

그래도 나 외로울까봐,,, 와서 댓글도 꼭 써주고 했었는데,,, 아~~  스마트폰이 없으니,, 

카카오톡을 못해서 미치겠구나,,, 음,,, 젠장,,




사놓고 일체 치지를 않는,, 오시오 코타로의 악보,,

오늘 사진찍는다고 그래도 첫페이지를 열어봐 주는구나,,,

항상 그래,,, 뭐 살때는,,,  이거 다 쳐볼꺼야 생각하고 구입,, 그런데 정작 아무것도 안쳐,, 흠,,




잘못구입한 키스 악보.

음,, 악보중에서도 내 의도와는 다른 악보를 구입한 적이 있다.


의도가 아니라 내가 꼼꼼히 잘 안살펴보고 구입해서 나중에 후회된 악보라고 해야 하나.


난 원래 악보가 필요한게 아니라, 고 퀄리티의 백킹트랙이 필요했는데, 이 악보의 부록으로 있는CD가 백킹트랙이

아니라 그냥 중요파트 부분을 느리게 쳐놓은 트랙에 해당했다.


그래도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


만약 이 악보중 가장 쳐보고 싶은 곡을 이야기 해보라면,,, 주저없이 헤븐스 온 파이어라고 말할것이다.






2001년도에 발매된 후지타토모 선생의 연주능력 개발 엑서사이즈 레슨북이다.

버클리 음악원에서 조교수로 활동하는 일본인 기타리스트 후지타선생의 책인데,, 당시 훵키한 리듬에 빠져서

구입을했었다.  그런데  이책도 당시 사놓고 먼지 투성이가 된 책중에 한권,,

최근에 보니,, 이 책이 너무 인기가 있어서,,작년인가 올해에 다시 재발매가 된듯 하다.

아마도 한국에서 재즈실용학과 갈려는 학생들이 많이 보지 않았을까 싶다.


이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내 블로그를 보니,,, 한마디로 일관성없는 개판 블로그가 되가고 있다.

블로그 취지가 기타연습하는거 올리면서 나날이 발전해 가는 자신의 모습에 성취를 느끼는 것이었는데,,

이건뭐,, 음반소개에,, 삶의 잡동사니 같은 기억들에,,,    이건 아닌거 같다,,,

시간만 나면 기타를 마음껏 치고 싶었는데,, 정작 그렇게 되니,, 기타가 아니고,, 운동에만 신경쓰고,,,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그런데 이건 아닌것 같아,,,


낼 부터는  트위터 형식의 잡동사니 포스팅 그만하자

하루 15분씩이라도 기타치고,, 녹음해서 올려 보도록 해야지,,, 흠,,, 씁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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