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또 날림공사식 연주를 해본다.

학창 시절 정말 좋아했던,,Zard

비가 내리는 일요일오후,,, 자드를 회상하면서 커버를 해보았다.

왜이렇게 우울한거지,,,

토요일이 되었는데 그다지 할일이 없었다.

그래서 기타를 오랜만에 쳐보게 되었다. 엊그제 공연봤던 임펠리테리 성님의 필을 살려서 

후루룩 속주를 하고 싶었지만,,  연습도 안했고,, 칠줄 아는 곡이 없구나,,

이런 경우에는 가장 감미로운 곡을 연주해보자.  

말이 감미롭다라는 소리지,, 실은 프레이즈 안어렵고,,, 속주 아닌것을 찾았다는 것이다.

오늘의 결과물을 한번 올려보자.

2014년의 마지막날

나의 메인 기타를 꺼내들고 하드락 기타를 쳐본다.

좋은일과 나쁜일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4년,,,  아듀~!

나의 이 기타 연주로 속시원히 날려야 겠다

사진은 이 포스팅과 전혀 상관없는 엑스페리아 휴대폰으로 싸진찍으면서 논것을 올려봄.

가희 최강이라 할수 있겠다.  엑스페리아,,, 그런데 동영상은 갤럭시가 더 깔끔히 찍히는듯하다.

자 그럼 포스팅 제목에 맞는 오늘 하고 논것을 올려 보도록 하자

줌3를 이용할까 했는데 때마침 컴터 옆에 라인식스 톤포트가 있어서 그냥 녹음함,,,

톤포트 참 어지간히 쓰고 있다.  처음 구입한게 2006년도인지 2007년도 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뽕을 

뽑은듯 한데,,, 이상하게 이넘만 쓰게 된다.  그냥 편해서 그런가??  익숙해져서???

녹음을 하게된 이유는 이 픽업에 대한 의견들이 인터넷상에 많았으며 그냥 원래 박혀 있는 픽업도

라인 녹음시 이런 소리는 난다라는 것을 그냥 동영상 샘플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select designed by emg

그리고 덧붙여서 이 spirit by steinberger gu-7r custom 기타 한국산 기타인데 쓰면 쓸수록 정감이 간다

솔직히 더블볼 돈들어 가는게 아까워서 헤드리스 기타를 피해왔는데,,, 이게 참 편하고 좋구나

이러다 나중에 카빈 앨런홀스워스 모델까지 탐나게 되는지 모르겠다

Spec:
BODY
Body Species: Maple 

Top Species: Flame Maple 

NECK
Species: Hard Maple 
Neck Joint Location: Bolt 

FINGERBOARD
Species: Rosewood 
Scale Length: 25.5" 
Number Of Frets: 24 

HARDWARE
Bridge: Patented R-Trem Roller Tremolo With Direct-Pull 40:1 Fine Tuners 
Machine Heads (Tuners): Patented, Steinberger Double-Ball System 

ELECTRONICS
Neck Pickup: EMG Select Humbucker 
Middle Pickup: EMG Select Single-Coil (Reverse Polarity) 
Bridge Pickup: EMG Select Humbucker 
Controls: 1 Master Volume, 1 Master Tone, 1 - Five Position Pickup Selector 
Other Electronics: Passive 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