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에너미 밴드를 밥먹듯 탈퇴와 가입을 해대고 있는 크리스 아못,,,

형의 기타가 서정적인 멜로디의 향연이라면 그의 기타는 속주를 사랑하는 기타인데,,,

벌쳐라는 곡중  그의 솔로 파트를 영기타를 보면서 대충 후려 보았다.


실수가 있었는데도 그냥 올리는 이유는,,,  누가 내가 친것을 본다고 수정까지 하겠나,,

그냥 혼자 이렇게 노는 거지,, ㅎㅎ


앞으로 아치에너미 무슨곡에 도전해 볼까,,, 행복한 고민중,,










컴퓨터 하드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잼박스로 잭와일드 톤을 잡으면서 녹음해둔게 있다.

녹음이라는 말이 너무 거창한것 같은데,,그냥 이리저리 노브를 조정하다가 이 정도면 잭와일드 톤이랑 비스무려

할까나? 라고 생각해서 마구잡이로 쳐 놓은 것인데,,,


파일의 상세정보를 보니 작년 1월달에 이렇게 녹음하면서 놀았나 보다.

당시 크레이지 베이비 연습하면서 녹음한듯 하다,,, 크레이지 베이비 리프 조금치다가 솔로가 잘안되었나

다음에는 줌G3가지고 톤잡아 봐야겠다.







줌G3를 작년에 구입하고 제대로 활용?  아니 이 멀티에 들어 있는 제품의 시뮬을 아직도 다 들어 보지 못했다.

즉 갈길이 멀다는 것인데,, 오늘은 시간이 있어서 오렌지 앰프 시뮬과 테잎에코 딜레이 시뮬을 한번 만져 보았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오렌지 앰프 시뮬은 퀄리티가 떨어진다기 보다는 라인6사의 오렌지 앰프 시뮬이 

원앰프에 가깝다는 것이었고, ZOOM G3에서 제공되는 이 앰프의 시뮬은 는 그럭저럭 쓸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 줌g3로 녹음한후에 들어 보았을때 생겼던 먹먹함은 아무래도 캐비넷 설정에서 여러가지 명료한

사운드 성향의 캐비넷으로 변환시킨후 트레블을 잇빠이 올리니 조금 사라진듯 하다,,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 인트로를 그냥 녹음해 보았으니, 줌G3의 오렌지 앰프 시뮬

사운드가 궁금하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이 스티브루카서의 로잔나,,,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면 토토의 로잔나이겠지,,

이곡의 퍼스트 솔로를 녹화해보았다.

요즘에는 녹음이나 녹화할때 다 귀찮고,,잼박스에 엠알틀어 녹고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올리는게 

최고인것 같다.  내가 녹음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 가면서 기억에 남는곡들 한곡한곡

쳐보는것이 취미인데,,,  그냥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기타 카피에 그렇게 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는것이 요즘 그냥 귀찮은듯 하다.


아무튼 오늘 치면서 놀았던 고,,,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이곡은 솔로가 2파트가 나오는데,,

첫번째 솔로만 쳐서 올려본다. 6마디도 되지 않은 이 솔로에서 나는 또한번 스티브 루카서의 

기타 테크닉을 느끼게되었다. 연음 맛 살리기가 이렇게 힘들었나,,ㅎㅎ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고 다시 보는데,, 역시 많이 허접해 보인다.

이래서 녹음이나 동영상 녹하를 많이 하면 할수록 실력이 향상되는것 같다.  자기가 어디가 어떻게 

틀렸는지 자체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니,,,


아무튼 계속 기타를 포기하지않고 치고 있으면 언젠가는 잘치게 될 날이 오리라 기대해본다








줌G3 참고서 책을 보면서 마이클 아못의 톤을 잡아 보았다.

이게 맞는건지,,  기타는 2음 내려서 튜닝은 시켜두었건만,,,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일까?

와우를 걸어야 하는지,,, 그런데 솔로도 아니고 배킹음 내려고 한건데,,, 

아무튼 더 연구해 봐야할듯 하다.


잠깐 톤 잡아보고 녹음해 본것,, 이큐보정같은것은 전혀 없는 줌3에서 컴터 다이렉트 녹음,,




토요일을 맞이하여 기타를 만지작 거려 보았다.

하루하타 미치야의 싱글앨범에 실려 있는 born to win이라는 곡인데,,,

역시 제이리그 축구 경기곡으로 발매된 곡으로써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승리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라네,,,  허~~


문제는 이곡을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바운스감을 잘 살려 내야 리듬이 제맛이 산다라는 것이다.

그 바운스감을 잘 살리기 위해선?  바로 16분 쉼표와 더불어 뮤트를 맛깔나게 소화해야 하는데,,

음,,, 나에게 어렵구나,,,


열심히 쳐보긴 했는데,, 어쩜 이렇게 내가 들어도 대충 친것처럼 맛깔스럽지 못할까?

뭐 어쩌겠어,, 이게 내 실력일테지,,ㅎㅎ


사용기재:

잼복스에 원곡틀고~~   구형 스마트폰으로 바로 녹화~~  

유트브에 올려 보았는데,, 화질이 많이 열화가 된다.    




유트브와 다음티브팟의 동영상 화질좀 비교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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