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G3로 톤을 잡는것은 나에게 조금 어려운 듯 하다.  어느덧 먼지와 함께 방치만 되어 가는 나의 이 새로운

장난감을 오늘 가지고 놀면서 이리 저리 내가 좋아하는 톤을 만들어 보았다.

라인식스에서 제공하는 pod계열의 시뮬들은 거의 처음부터 프리셋이 좋은 톤이 많으며 톤 잡기도 수월한데

이 녀석은 조금 시간을 할해하면서 더 많이 만져보아야 내가 원하는 사운드에 근접해 갈것 같다.

오늘은 MP1 시뮬과 더불어 아날로그 딜레이로 사운드를 잡아 보았는데,,,

이걸 하면서 오늘 느낀것이,, 이 이펙터는 공간계가 정말 쓸만하다는 것이었다. 

사진의 저 에어라고 써있는넘이 정말 유용한 것 같다.  

그런데 이걸 만들어 놓고,, 컴퓨터로 다시 들어 보니,, 왜이렇게 먹먹하게 들리는지 모르겠다.

 

난 이 애니메이션를 다 보지 않았다.

사람들이 그렇게 재미있다,, 꼭 봐야한다고 했는데,,, 그냥 처음에만 보다가 말았는데

이 주제곡은 언제나 흥얼거리고 있었다.  어제밤에 줌g3를 가지고 놀다가 그냥 녹음과 녹화까지 해보게 되었다.,

 

 

 

 


어쓰윈드앤 파이어의 환타지를 커버해보았다.

이곡 은근히 쉼표랑 연음이 많아서 나같은 박자감각 없는 사람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곡이다.

그래도 오늘 치고 놀아본것,, 동영상도 찍어 보고,, 기록을 남겨본다.

언젠가는 기타를 잘치게 되는 날이 반드시 찾아 오리라,,,,


<오늘에서 알게 되었다,,, 왜 유트브 동영상이 티스토리에 올리면 백지가 뜨는지,,, http:  ->요넘이 생략되어서

티스토리에서는 안되는 것이없다..

다음동영상의 활성화를 위해서 다음쪽에서 코드생성이 매칭이 안되게 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앞으로 둘다 업로드 해주마~~








오늘 치고 놀아본것,,, 뭐 항상 그렇듯이,, 대충대충,,,

참 나도 대단하다,,,  이렇게 기타가 어설픈데도,,,  이 넘의 기타를 꾸준히 잡고 있다는것이,,,

포기란것을 모르는 것인지,,, 아무튼 대단해,,음,,,



이제 크리스마스도 한달남짓,,, 작년에도 이곡 치고 놀았는데,,,

크리스마스때만 되면 항상 같은 레파토리의 곡이 울려 퍼지는데,,, 그게 지겹지가 않다,,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녹음하고,,, 피씨 왭캠으로 대충 영상 찍어서 올려보았다.

만족하지 못할 실수 투성이의 연주인데,,, 

수정해서 올리는것도 다 귀찮다,,,  그냥 이거 치고 놀았다는데에 만족한다.







얼마만에 해보는 커버인가... 디오옹의 두번째 걸작인 래스트인 라인에 들어 있는 명곡인 브레쓰레스~

난 이곡을 참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기타 솔로 파트가 정말로 살아 있는것 처럼 꿈틀거린다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비비안캠블 성아는 당시 솔로를 잘 만든것 같다,,,

유트브에서 참고해서 쳐볼려고 했는데,,,  아무튼 업로드한 사람이 없더라,, 즉,, 커버한 사람이없다는거지,,

아마도 내가 유트브 최초로 브레쓰레스 솔로 커버해서 올리는게 될거 같다.


이솔로의 핵심 포인트는 강약조절과 뮤트의 활용인데,,,  젠장 뮤트는 왜이리도 잘 안돼는지,,,

아무튼 주말아침 츄리닝에서 바지로 빨리 갈아입고,,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유트브에서 올린것을 링크를 하는데,,링크 화면이 뜨지를 않는다,,, 오랜만에 다음에다가 올려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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