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도 오랜만에 만져보니 다 까먹어 가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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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친거 다시 봐도,,
뭔가 어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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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이곡은 정말,, 인트로 리프가 너무 쿨하다,,

악보 보면서 연습하는 동영상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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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타도 쳐보고 놀았다,,

오늘 많이 놀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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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든 사실이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기타계의 별이 하나 사라졌다.
100년에 한번 나올만한 사람이었고,, 그는 아일랜드의 영웅적인 존재였다..
그가 메탈을 하던 시대와 그가 블루스로 접어 들었을 때도,,
많은 사람들은 그를 좋아하였고,,

정말 잊혀지지 않는 뮤지션중에 하나로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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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연말,,
그래도 기타를 안버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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