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FE/내가 본것들<영화, 드라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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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머피의 구혼작전2
영화를 오랜만에 한편 쭉 감상했다. 비가오는 토요일저녁 할것은 없고 아마존을 보니 이영화가 있더라. 에디머피의 구혼작전2인데,, 정확히 말하면 속편을보고 다시 1편을 감상했다. 이유는 내가 1편을 학창시절에 보았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더라. 영화를 보를 내내 내눈을 의심했었다. 이게 정말 33년만에 만들어진 속편인가? 10년만에 만들어진 속편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1편에 등장했던 그 인물들이 다시 다 재등장했는데, 학창시절에 보았던 1편의 영화를 다시 보면서 비교를 하였다. 내가 중학교시절인 80년대말에 1편이 나왔는데 이사람을 도대체 무엇을 먹고 어떻게 관리를 해서 이렇게 변화지 않았단 말인가?
2021.04.17 -
최근5개월동안 본 영화들
3개월전인가? 정확히 기억은 할수 없으나 재미있게 봤었슴. 요즘들어 예전과 다르게 영화를 멀리하게됨아니,, 영화 뿐만이 아니라 TV나 드라마 자체는 거의 안보고 살아가는듯 함.이 영화 봤을때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다는 느낌이 들었슴.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뭐 전작들의 흥행에 비해서 이번 작품은 성공했는지 망했는지 잘 모르겠지만나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었슴. 본전이상은 했던 영화로 생각됨 최근에 한국영화들도 예전과 다름게 이상하게 손이 안감,, 그나마 이영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었슴 이번달에 한국에 다녀왔을때 기내에서 시청했었슴. 역시 기내에 스마트폰만한 디스플레이로는 영화를재미있게 볼수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슴. 이번에 한국에서 김포공항에서 시간때울때 롯데시네마에서 봤슴.최근 본 영화중에서..
2015.10.22 -
2014년 11월-12월에 본 영화들 한줄평
명량.. 재미있게 봤슴 우리는 형제입니다. 중간에 잠들었슴. 해적,, 손예진 덕에 다 볼수 있었슴 슬로우 비디오,,, 너무 많이 기대했는데 실망도 컸슴제보자,,, 기대 없이 봤는데 볼만했슴빅매치.. 그냥 그랬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출장길 비행기에서 나누어서 봤슴,, 한국 갈때 올때,,
2014.12.24 -
미생 드라마
오늘 일본의 공휴일을 맞이하여 어제 새벽까지 미생의 마지막회를 졸린 눈을 비비며 눈이 충혈되면서 까지 다 보았다.웹툰이어서 그랬는지 역시 재미가 있었다미생의 최종회까지 보면서 내가 느낀것은 단한가지였다역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었다.장그래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오차장같은 사람을 이 정글같은 사회에서 만날수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든든한 재산을 얻게 되는것은 아닐지,,, 이드라마에서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길을 강조하지만,,, 역시 내가 느낀것은 그 길을 함께 이끌어줄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지,,
2014.12.23 -
2014년 10월에 봤던 영화
루시.. 스칼렛 요한슨도 보고 싶었고 최민식도 보고 싶었다..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다. 타짜 신의손,,전작과 비교하면 비교대상이 될순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출장다니면서 비행기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한편을 다 본것 같다어설푼 영화보다는 이런 영화가 백배 낮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신작이 아니지만,, 사람들의 평점도 좋았고,, 주위의 권유도 있어서 그냥 속는셈치고 보았다,멜로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그런데 이 영화는 정말 보기를 잘한것 같다.이 영화 때문에 에릭바나와 레이첼 맥아담스의 팬이 될것 같다. 두근두근 내인생 기대를 참 많이 봤다,, 글쎄,,, 뭐랄까,, 별로도 아니고,, 그렇게 인상이 남는것도 아니고,,
2014.10.31 -
2014년 8월,9월 본 영화들
호텔방에 기타가 없으니 시간만 나면 영화만 보게된다.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흥행에 관계없이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음 아주 굿 굿 굿톰 크루즈 나오는 영화는 그냥 믿고 본다.영화를 보는 내내 톰크루즈의 젊음에 감탄을 했었다. 브릭맨션,, 기대를 왕창하고 보았던 영화... 근데,, 별로 였던것 같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일단 승차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고르다 보니,, 보게된 영화..다이버전트,,, 뭐 그냥 그랬던것 같다. 익스팬더블3 순전히 왕년의 액션 배우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다는 생각에 보게된 영화,,재미를 떠나서 내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배우들이 한화면에 나온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다. 말레피센트,,, 어른들과 어린이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영화인것 같다. 오드 토마스,,, 별다른 생각없이..
201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