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IFE/내가 본것들<영화, 드라마>(27)
-
오늘본 영화<신의 한수/끝까지 간다/3인의 사기단>
연휴중에 할일 없으면 보고 싶었던 영화 한번에 눈동자 충혈될때까지 보는게 최고라고 생각이 된다에어컨 바람밑에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오늘 본 영화를 머릿속 기억속에 남기기 위해서 몇자 적어 본다. 끝까지 간다...아무런 기대없이 봤는데 의외로 볼만했슴... 신의 한수는 영화보는 내내 타짜가 생각이 났었슴... 아무런 기대없이 봤는데,,, 시나리오가 가장 좋았슴...
2014.08.15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장기출장때문에 포스팅 같은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무의미 하게 하는 포스팅,,, 오늘 포스팅하는 이 영화는 한국 출장을 갔을때 시간이 남아서 강남CGV에서 보게된 영화이다.솔직히 이 영화를 처음부터 보고 싶어서 본것이 아니라,, 극장에 가서 요즘 한국에서 어떤영화가 흥행을 하는가검색해 보니,, 이 영화가 1위를 하고 있었다. 그냥 생각없이 보게된 영화... 영화를 보고 남는 느낌은,,, 러닝타임이 참으로 긴 영화이구나... 영화를 보는 내내 화장실에 가고 싶었던 적이몇번 있었는데... 그리고 마크월버그도 이젠 나이가 많이 들었는지,, 저런 큰 딸의 아버지 역활로 나오는게,, 내가 나이 들어감을다시 인식시켜주었다. 90년대 초반 마크앤 펑키벙크에서 굿바이브..
2014.07.12 -
최근본 영화들
1.논스톱 : 최근 본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봤다솔직히 이런류의 영화? 리암니슨의 영화는 안봐도 줄거리가 뻔하지 않은가?그런데 이영화는 내가 감독에게 속은 영화이다. 범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난 몇명의 용의자들을 생각해두었는데범인이 두명이었다니,,, 아무튼 감독과 나의 두뇌싸움이라면 난 패배를 인정하겠다. 2.역린 : 한국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니 광고를 하도 하고 있어서 재미있겠다 싶어서 보았는데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에겐 별로 그렇게 끌리는 영화가 아니었다.기억나는것은 현빈의 등근육만 기억이 난다.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그 장면에서 등근육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나? 그냥 팬들 눈요기 꺼리로 제공하는서비스같은데,,, 그 등근육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 영화보다 등근육에 박수를 보낸다. 3.인간중독 ..
2014.06.14 -
3 Days To Kill 영화를 보다
케븐코스트너의 액션영화라는 소리에 보게된 영화..영화평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난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다. 그런데 블로거들과 평론가들의 평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는데,,,그이유및 내생각을 써보도록하겠다. 절대 이영화는 액션영화라는 장르로 접근을 하여 긴박감이늦춰지지 않는 영화를 기대하면서 본다면 괜히 보았다는 실망감이 클것으로 생각된다. 포스터및 영화의 장르가 액션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이영화는 액션영화가 아니다가족의 재결합및 아버지의 자리로 돌아가는 가족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인데,, 액션도 드라마도 어느쪽도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나,, 영화는 드라마가 80퍼센트이며 영화속에서 조금씩 위트있게 전개해 나가려 하는 코믹이 약 5퍼센트그리고 액션이 15퍼센트로 보면 딱 좋을 영화이다..
2014.05.15 -
2014년 3월 최근 본영화들 몇줄 리뷰
3월 한달동안 나의 스마트폰에서 재생이 된 영화들을 몇줄로 간단히 리뷰를 적어 보기로 한다.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고 음악은 CD나 LP라는 매개체로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며이 포스팅의 감상은 아마도 손바닥만한 스마트폰 모니터로 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보지 못하고전철 갈아탈때 꺼두었다가 다시 켰다 다시 끄고 해서 영화의 몰입은 정말 될수 없었던 상황에서 감상했던영화이기에 이 리뷰는 솔직히 진정한 리뷰가 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감상했던 기억을 몇줄 남기고 싶었다 더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3월 보았던 영화중 가장 좋았다. 러닝타임은 길었지만 그렇게 길게 느끼지 못했다.부와 성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주게 해주었으며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았다.돈에 연연하고 성공..
2014.03.30 -
용의자
이 영화가 한국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최근본 한국영화중 가장 리얼한 액션이 돋보였다고생각이 든다,,, 특히 그 비좁은 골목길 레이싱 추격 씬은,,, 한국영화라기 보다는 잘 만들어진 할리우드 액션같다는생각마저 들었다. 아무튼 재미있게 본 영화
20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