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스칼렛 요한슨도 보고 싶었고  최민식도 보고 싶었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다.



타짜 신의손,,

전작과 비교하면 비교대상이 될순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출장다니면서 비행기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한편을 다 본것 같다

어설푼 영화보다는 이런 영화가 백배 낮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신작이 아니지만,,

사람들의 평점도 좋았고,, 주위의 권유도 있어서 그냥 속는셈치고 보았다,

멜로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그런데 이 영화는 정말 보기를 잘한것 같다.

이 영화 때문에 에릭바나와 레이첼 맥아담스의 팬이 될것 같다.



두근두근 내인생

기대를 참 많이 봤다,,  글쎄,,, 뭐랄까,, 별로도 아니고,, 그렇게 인상이 남는것도 아니고,,



호텔방에 기타가 없으니 시간만 나면 영화만 보게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흥행에 관계없이 볼거리가 정말 많았다. 음  아주 굿 굿 굿

톰 크루즈 나오는 영화는 그냥 믿고 본다.

영화를 보는 내내 톰크루즈의 젊음에 감탄을 했었다.


브릭맨션,, 기대를 왕창하고 보았던 영화...  근데,, 별로 였던것 같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일단 승차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고르다 보니,, 보게된 영화..

다이버전트,,,  뭐 그냥 그랬던것 같다.


익스팬더블3 순전히 왕년의 액션 배우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다는 생각에 보게된 영화,,

재미를 떠나서 내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배우들이 한화면에 나온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다.


말레피센트,,, 어른들과 어린이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영화인것 같다.


오드 토마스,,,

별다른 생각없이 보게된 영화,,  하지만 재미있었다.  블럭버스터 같은 제작비에 눈 돌아가는 멋진 장면은

안나오지만 나름 나는 재미있게 보았다.


연휴중에 할일 없으면 보고 싶었던 영화 한번에 눈동자 충혈될때까지 보는게 최고라고 생각이 된다

에어컨 바람밑에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오늘 본 영화를 머릿속 기억속에 남기기 위해서 몇자 적어 본다.


끝까지 간다...

아무런 기대없이 봤는데 의외로 볼만했슴...


신의 한수는 영화보는 내내 타짜가 생각이 났었슴...


아무런 기대없이 봤는데,,, 시나리오가 가장 좋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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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장기출장때문에 포스팅 같은 것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무의미 하게 하는 포스팅,,,


오늘 포스팅하는 이 영화는 한국 출장을 갔을때 시간이 남아서 강남CGV에서 보게된 영화이다.

솔직히 이 영화를 처음부터 보고 싶어서 본것이 아니라,, 극장에 가서 요즘 한국에서 어떤영화가 흥행을 하는가

검색해 보니,, 이 영화가 1위를 하고 있었다.


그냥 생각없이 보게된 영화...


영화를 보고 남는 느낌은,,,  러닝타임이 참으로 긴 영화이구나...   영화를 보는 내내 화장실에 가고 싶었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리고 마크월버그도 이젠 나이가 많이 들었는지,, 저런 큰 딸의 아버지 역활로 나오는게,, 내가 나이 들어감을

다시 인식시켜주었다.  90년대 초반 마크앤 펑키벙크에서 굿바이브레이션을 노래하던 마크월버그,,,


음,,,,,




1.논스톱 : 최근 본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봤다

솔직히 이런류의 영화?  리암니슨의 영화는 안봐도 줄거리가 뻔하지 않은가?

그런데 이영화는 내가 감독에게 속은 영화이다. 범인이 밝혀지기 전까지 난 몇명의 용의자들을 생각해두었는데

범인이 두명이었다니,,, 

아무튼 감독과 나의 두뇌싸움이라면 난 패배를 인정하겠다.




2.역린 : 한국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니 광고를 하도 하고 있어서 재미있겠다 싶어서 보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에겐 별로 그렇게 끌리는 영화가 아니었다.

기억나는것은 현빈의 등근육만 기억이 난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그 장면에서 등근육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나?  그냥 팬들 눈요기 꺼리로 제공하는

서비스같은데,,,  그 등근육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  영화보다 등근육에 박수를 보낸다.





3.인간중독 : 내용도 모르고 장르도 모르고 감독이 야한 영화만 많이 만든 영화인데,,

송승헌이 나오니까 그래도 그건 아니겠지라고 생각해서 본 영화인데...

화들짝 놀랐다..  이런 야한 영화였구나.  베드신이 한번정도 나올줄 알았는데 3번이상이나 나왔나?

뭐 아무생각없이 본 영화,,,, 그냥 뽀너스 받은 느낌이었다 ㅎㅎ




4.방황하는 칼날 : 영화를 보면서 참,, 청소년 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는것을 알게 되었다.

정재영 연기는 정말 잘하더라,,,

내가 만약 영화속 아버지라면?? 아마도 미쳐서 날뛰었겠지,,, 이 영화 엔딩이 정말 더럽게 끝난게 너무

그랬다. 속시원한 엔딩이었으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케븐코스트너의 액션영화라는 소리에 보게된 영화..

영화평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난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다.


그런데 블로거들과 평론가들의 평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는데,,,

그이유및 내생각을 써보도록하겠다.  절대 이영화는 액션영화라는 장르로 접근을 하여 긴박감이

늦춰지지 않는 영화를 기대하면서 본다면 괜히 보았다는 실망감이 클것으로 생각된다.


포스터및 영화의 장르가 액션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는데,,  이영화는 액션영화가 아니다

가족의 재결합및 아버지의 자리로 돌아가는 가족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인데,,


액션도 드라마도 어느쪽도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나,, 

영화는 드라마가 80퍼센트이며 영화속에서 조금씩 위트있게 전개해 나가려 하는 코믹이 약 5퍼센트

그리고 액션이 15퍼센트로 보면 딱 좋을 영화이다.


< 난 이영화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았고, 보게된 이유는 최근 케빈코스트너 영화를 거의 안보았기

때문에 요즘 이 아저씨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 궁금해서 보게되었다.


케빈코스트너는 나이가 들어도 중후한 멋이 있어서 멋지기만 하더라,,,  나도 나이들면 이렇게 되고 싶은데

역시 자기 관리가 필요하겠지. >


영화속에서 아버지 자리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딸이 성장해 가면서 다른 아버지들이 할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자전거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천천히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것도 억지가 없는 스토리 전개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가족과의 재결합 속에서 케빈 코스트너는 항상 외로워 보이기만 하였다.


에펠탑 밑에서 혼자 먹는 중국식 요리란,,, 씁쓸하면서도 그러한 고독감이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마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일에만 매달려서 가족들에게 소흘했던 사람들에게 조금은 여운이

남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영화는 분명 20대및 30대들이 보면 무료하면서 너무나 뻔한 스토리 전개라고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40대 이상의 사람들이라면 공감이 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누구나 죽어가는데 언제 죽을줄 모르는 망각속에서 마치 천년 이상을 살것처럼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은가?

정작 죽음을 선고받고 나서 가족들의 대한 못다한 마음이 남는것은 공감이 갈듯하다.


영화가 드라마이다 보니까,, 정적인 화면에 담겨져 같이 흐르는 사운드 트랙도 상당히 중요한데  정말 오랜만에

멋진 사운드트랙을 듣게 되었다는 것이 나의 감상이다. 영화중에 내내 흐르는 잔잔한 음악들이  오랫동안

남을듯 하다.


아무튼 케빈코스트너가 그리운 분들이라면 봐서 좋아할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




01. Talisco – Your Wish (03:54)
02. Guillaume Roussel – 3 Days to Kill (05:15)
03. Guillaume Roussel – Guido (01:50)
04. Guillaume Roussel – Hotel (01:07)
05. Gesaffelstein – Pursuit (04:07)
06. Guillaume Roussel – Vélo (02:37)
07. Asaf Avidan – Love It or Leave It (04:29)
08. Make the Girl Dance – Kill Me (04:20)
09. Guillaume Roussel – Vivi (00:41)
10. The Toxic Avenger – Angst One (EP Version) (04:08)
11. Guillaume Roussel – Trippin (01:37)
12. The Toxic Avenger – Angst Two (04:33)
13. Guillaume Roussel – Mitat (00:51)
14. Guillaume Roussel – Baby (03:19)
15. The Temper Trap – Sweet Disposition (03:53)


윗 3곡은 마음에 들었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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