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JUSTIRISERS 란? 본인도 모른다.  본적도 없고 특촬물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 왜? 어느날 츠타야에 디비디 렌탈하러 갔는데, 렌탈시디를 100엔에 팔고 있었다.

이거 모지??  특촬물이면 중간 중간에 락기타 연주곡도 있을려나? 하는 마음에 집어 들었던 기억이난다.

들어보니?  있다.  그것도 한곡이 아닌 두곡정도의 락 인스트루멘탈, 그리고  서스펜스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사운드로 가득찬 OST였다. 일본은 원래 에니메이션및 특촬물 OST에서도 정성들여 잘만드니 앨범에서

실망을 주진 않는다.

요즘 한국에서는 심형래의 감독의 디워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듯 하다.

디워 영화도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디워의 OST를 한번 들어 보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RASH DOMINATION 07  (0) 2007.08.11
Tad morose-Leaving The Past Behind 1993  (0) 2007.08.11
BUCK -TICK - SIX /NINE 1995  (0) 2007.08.11
TOP GUN - O.S.T  (0) 2007.08.10
B'z - IN THE LIFE 1991  (0) 2007.08.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Loop
2. love letter
3. 君のヴァニラ
4. 鼓動
5. 限りなく鼠
6. 楽園 (祈り 希い)
7. 細い線
8. Somewhere Nowhere
9. 相変らずの「アレ」のカタマリがのさばる反吐の底の吹き溜まり
10. デタラメ野郎
11. 密室
12. Kick (大地を蹴る男)
13. 愛しのロック・スター
14. 唄
15. 見えない物を見ようとする誤解 全て誤解だ
16. Loop MARK II
17. 太陽ニ殺サレタ (Live at Omiya Sonic City 1993)

오늘은 1995년 발표된 BUCK-TICK의 7번째 앨범인 SIX /NINE을 들어 보기로 하자.

이앨범은 1995년도 발매되었지만 앨범의 인기로 2002년도에 다시 리마스터링 발매가 되었다.

BUCK-TICK의 출발은 비쥬얼락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의 비쥬얼계는 BOOWY로 부터 시작하여 이 BUCK-TICK

그리고 X-JAPAN에 다다러서 그 장르계열을 널리 알릴수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 진다.

그들의 초창기 음악시절은 지금과는 다른 (현재는 일렉트로닉및 트랜스 계열락으로 변모) BOOWY계열의

비트락을 지향하였으며, 팝적인 전개가 두드러졌으나 이 앨범을 시초로 더욱 헤비해진 그리고 더욱 어두워진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 앨범의 가장큰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다양한 사운드 실험정신에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곡부터 노이즈등에 샘플링을 기용한 방식까지...

오늘은 그들의 러브레터라는 곡을 오랜만에 들어 보기로 하자.


(왜 이곡을 들으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신해철의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가 생각이 날까요.)

I'm just a simple madnessman

Is this what you wanted   X 7

I wanna live just like a bitch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d morose-Leaving The Past Behind 1993  (0) 2007.08.11
幻星神ジャスティライザー 2005  (0) 2007.08.11
TOP GUN - O.S.T  (0) 2007.08.10
B'z - IN THE LIFE 1991  (0) 2007.08.10
White Lion-Big Game 1989  (0) 2007.08.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솔직히 지금까지도 이 탑건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없다.

TV에서도 곧잘 방영해 주었고, 영화평도 좋지만,,, 본인에게 있어서 이 영화는 영화를 보기도 전에

질려 버린듯한 느낌이 들곤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이 영화의 O.S.T의 성공으로 한국방송에서 TAKE MY BREATH AWAY및 DANGER ZONE

등이 CM및 시그널 뮤직으로 많이 활용되면서 영화를 보기전에 이 영화를 벌써 다 보아버린것 같은

착각을 들기도 하는것 같다.

본인이 이 앨범을 구입한 목적은 오로지 스티브 스티븐슨이 연주하는 TOP GUN ANTHEM이라는 곡 때문에

앨범을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오랜만에 cd를 꺼내서 톰크루지의 얼굴을 보니,, 놀랍다. 20년전의 그의 모습과 현재의 그의 모습이

거의 변하질 않았다. 솔직히 이 탑건시절의 모습은 엣된 모습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세월이 20년이나 흘렀는데... 무엇을 드셨길래? 어떻게 하셨길래? 그렇게 관리를 잘하셨나요?

라고 물어 보고 싶은 마음만 생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幻星神ジャスティライザー 2005  (0) 2007.08.11
BUCK -TICK - SIX /NINE 1995  (0) 2007.08.11
B'z - IN THE LIFE 1991  (0) 2007.08.10
White Lion-Big Game 1989  (0) 2007.08.10
TNT-Three nights in tokyo 1992  (0) 2007.08.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비즈의 이야기를 해보려 글을 쓴다.

본인이 처음으로 비즈의 앨범을 샀던것은 바로 1991년 발매가 되었던 그들의 5번째 앨범인 IN THE LIFE.

안전지대, 튜브, 첵커스 등의 일본음악에서 무엇인가 다른 일본 밴드가 듣고 싶어서 반호기심에 구입하게된

앨범이다.( 사진의 앨범은 일본에 다시 와서 헐값에 다시 구입한 cd이며 그들의 앨범은 현재 한국집 창고에

보관되어 있어서 듣고 싶은 마음에 재 구입)

당시 일본음악이 금기되었던 시절 이 앨범은 회현상가에 위치한 상아 레코드에서 주문구입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이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감각있는 어렌지등의 무엇인가

차별화된 느낌이 너무도 강했다.  이 앨범 구입이후 4집 앨범인 RISK를 필두로 역으로 그들의 앨범을 구입하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당시 90년대초  일본음악 CD한장이 3만 6천원 정도에 구입했으며, 일본음악을 듣기

위해서 돈없던 학창시절 버스안타고 걸어서 학교다니던, 웃긴 추억마저 떠오르곤 한다. 일본에서는 이미

이들의 음반도 똥값으로 전락해서 북오프에 가면  250엔 정도에 팔리고 있으니,,)

하지만 그때 당시 느꼈던 기분?!  (당시 일본음악을 즐겨 듣던 분이라면 회상하시겠지만, 무엇인가 금기되어있는

것에 대해서 혼자만 비밀리에 가지고 있다는 우월감같은 바보같은 느낌도 가졌으리라 생각이 든다.)

비즈의 음악을 되돌아 보면 전부 미국 하드락및 팝에서 표절한 음악이 그들 초창기 음악에서 간혹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이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는 그러한 것도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방송출연및 잡지 출연도 자제 했던

그들의 마케팅 전략에 그들데 대한 신비감마저 빠져들어서 그들의 라이브및 영상도 모으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비즈의 앨범은 한국의 어느 블로그에서도 쉽게 들을수 있기에 샘플곡은 생략하기로 하자...

하기의 비즈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한곡 샘플 청취가능.

http://www.bz-vermillion.com/disco/al/al5.htm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의 좌측이 밴드 스코어. 우측이 앨범)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BUCK -TICK - SIX /NINE 1995  (0) 2007.08.11
TOP GUN - O.S.T  (0) 2007.08.10
White Lion-Big Game 1989  (0) 2007.08.10
TNT-Three nights in tokyo 1992  (0) 2007.08.10
WINGER - WINGER 1988  (0) 2007.08.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Goin' Home Tonight
  2. Dirty Woman
  3. Little Fighter
  4. Broken Home
  5. Baby Be Mine
  6. Living on the Edge
  7. Let's Get Crazy
  8. Don't Say It's Over
  9. If My Mind Is Evil
  10. Radar Love
  11. Cry for Freedom


 화이트라이온 이라는 밴드를 생각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벤헤일런이 세컨드 기타로 점찍어 두려고 했던 테크닉기타의 비토 브라타?

우수의 젓은 듯한 마이크 트램프의목소리?등등 여러사람마다 모두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본인에게 있어서 이 밴드의 이미지는 학창시절의 독서실을 줄곧 연상시키고는 한다.

그 이유는 이 밴드를 처음 들었던 곳이 독서실이었으며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이들의 세번째 앨범인 빅게임을

처음 접했던데 이유가 있을것 같다.

친구와 같이 다니던 독서실에서 당시 카셋트 테이프로 친구에게 빌려 들었던 빅게임. 앨범 전체에 어쿠스틱

사운드와 미들템포로  공부하면서도 즐겨 들었던 밴드이다. 이 전 앨범인 프라이드를 이 후에 접하게 되어서

이들의 사운드는 이 앨범에서 나타난 것처럼 어쿠스틱이 주된 밴드가 아니구나,, 라고 뒤늦게 알게 된

밴드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 앨범을 들으면서 예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곤 한다.

그 시절 같이 독서실 다니던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P GUN - O.S.T  (0) 2007.08.10
B'z - IN THE LIFE 1991  (0) 2007.08.10
TNT-Three nights in tokyo 1992  (0) 2007.08.10
WINGER - WINGER 1988  (0) 2007.08.08
STS 8 MISSION-SLIPPIN' INTO FICTION 1992  (0) 2007.08.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TNT의 라이브 앨범을 꺼내 들어 보기로 하자.

이 앨범은 TNT그들이 처음 해산하기 직전인 1992년도 일본 공연실황을 수록한 앨범이기도 하다.

2집부터 5집의 수록곡 까지 곡리스트는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어서, 많은 팬들을 겨냥한 앨범이기도 하다.

1. Purple Mountain's Majesty 6:42
2. Hard To Say Goodbye 5:23
3. Downhill Razer 5:08
4. As Far As The Eye Can See 4:48
5. 10.000 Lovers (In One) 2:55
6. Guitar Solo 7:00
7. Indian Summer 5:37
8. Lionheart 8:47
9. Seven Seas 8:41
10. Mother Warned Me 3:09
11. Everyone's A Star 6:09


역시 TNT의  인기가 자국이 아닌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후 녹음된 트랙이지만 아쉬운 점을 많이

발견하기도 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첫번째는 그 사운드 세팅이 조악하다는 점이다.

앨범을 듣고 있으면 보컬과 기타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베이스와 드럼은 어디간거지?? 응 응?

한마디로 이러한 사운드의 퀄리티가 낮아서 부틀렉 정도는 아니지만 그러한 느낌까지도 드는 라이브

앨범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러나 TNT의 팬이라면 이러한것도 감수하며 들어보기로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B'z - IN THE LIFE 1991  (0) 2007.08.10
White Lion-Big Game 1989  (0) 2007.08.10
WINGER - WINGER 1988  (0) 2007.08.08
STS 8 MISSION-SLIPPIN' INTO FICTION 1992  (0) 2007.08.08
PATA - PATA 1993  (0) 2007.08.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