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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op
2. love letter
3. 君のヴァニラ
4. 鼓動
5. 限りなく鼠
6. 楽園 (祈り 希い)
7. 細い線
8. Somewhere Nowhere
9. 相変らずの「アレ」のカタマリがのさばる反吐の底の吹き溜まり
10. デタラメ野郎
11. 密室
12. Kick (大地を蹴る男)
13. 愛しのロック・スター
14. 唄
15. 見えない物を見ようとする誤解 全て誤解だ
16. Loop MARK II
17. 太陽ニ殺サレタ (Live at Omiya Sonic City 1993)

오늘은 1995년 발표된 BUCK-TICK의 7번째 앨범인 SIX /NINE을 들어 보기로 하자.

이앨범은 1995년도 발매되었지만 앨범의 인기로 2002년도에 다시 리마스터링 발매가 되었다.

BUCK-TICK의 출발은 비쥬얼락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의 비쥬얼계는 BOOWY로 부터 시작하여 이 BUCK-TICK

그리고 X-JAPAN에 다다러서 그 장르계열을 널리 알릴수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 진다.

그들의 초창기 음악시절은 지금과는 다른 (현재는 일렉트로닉및 트랜스 계열락으로 변모) BOOWY계열의

비트락을 지향하였으며, 팝적인 전개가 두드러졌으나 이 앨범을 시초로 더욱 헤비해진 그리고 더욱 어두워진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 앨범의 가장큰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다양한 사운드 실험정신에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곡부터 노이즈등에 샘플링을 기용한 방식까지...

오늘은 그들의 러브레터라는 곡을 오랜만에 들어 보기로 하자.


(왜 이곡을 들으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신해철의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가 생각이 날까요.)

I'm just a simple madnessman

Is this what you wanted   X 7

I wanna live just like a b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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