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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in' Home Tonight
  2. Dirty Woman
  3. Little Fighter
  4. Broken Home
  5. Baby Be Mine
  6. Living on the Edge
  7. Let's Get Crazy
  8. Don't Say It's Over
  9. If My Mind Is Evil
  10. Radar Love
  11. Cry for Freedom


 화이트라이온 이라는 밴드를 생각하면 어떠한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벤헤일런이 세컨드 기타로 점찍어 두려고 했던 테크닉기타의 비토 브라타?

우수의 젓은 듯한 마이크 트램프의목소리?등등 여러사람마다 모두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본인에게 있어서 이 밴드의 이미지는 학창시절의 독서실을 줄곧 연상시키고는 한다.

그 이유는 이 밴드를 처음 들었던 곳이 독서실이었으며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이들의 세번째 앨범인 빅게임을

처음 접했던데 이유가 있을것 같다.

친구와 같이 다니던 독서실에서 당시 카셋트 테이프로 친구에게 빌려 들었던 빅게임. 앨범 전체에 어쿠스틱

사운드와 미들템포로  공부하면서도 즐겨 들었던 밴드이다. 이 전 앨범인 프라이드를 이 후에 접하게 되어서

이들의 사운드는 이 앨범에서 나타난 것처럼 어쿠스틱이 주된 밴드가 아니구나,, 라고 뒤늦게 알게 된

밴드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 앨범을 들으면서 예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곤 한다.

그 시절 같이 독서실 다니던 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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