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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파워메탈 밴드 STS 8 MISSION의 두번째 앨범.SLIPPIN' INTO FICTION

첫번째 앨범은 무엇인가 밋밋하고 세번째 앨범은 질주하는 스피디감이 없어서 이 밴드의

경우 이 두번째 앨범만 조금 듣고 있다.

역시 역작이나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따르기에는 무리가 많은 앨범이라고 생각되나 기타리스트

의  아기자기하게 들려주는 기타사운드를 듣고 있노라면. 어느정도는 만족되는 앨범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이 밴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별처럼 쏟아졌다 사라지는 밴드를 듣고 있노라면,,, 무엇을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지이 생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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