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헤비메탈계를 논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랜드 슬램의 1집 데뷔앨범
RHYTHMIC NOISE.
이 밴드의 생명은 그리 길지 않았다.89년도 결성에 90년데뷔 97년 해산을
맞이하게 되었던 밴드인데,, 왜 이들이 일본 헤비메탈계를 논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할까? 그 이유는 각자 멤버가 명밴드 출신의 뮤지션으로 결성된 밴드라는데에서
찾아 볼수가 있다.
전 REACTION 밴드에서 보컬이 + 전PRESENCE에서 기타 + 전 44MAGNUM의
베이스 + 전 MAKE-UP의 드러머
호화밴드의 호화멤버로 구성된 이 밴드가 리스너에게 선사하는 음악은 그들의
전 밴드의 명성에는 못미쳤었다.
그렇다고 해서 음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나,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들으면
조금 실망감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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