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ant - Dirty Rotten Filthy Stinking Rich

2008. 4. 4. 09:21MY C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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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본인에게 상당한 추억이 깃든 앨범이다.
당시 이 앨범이 국내에 통해서 나왔을때, 이들의 최고의 히트곡인
헤븐이란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가사를 외우려고 이불을 뒤짚어
쓰고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서 지금도 가끔 옛시절 추억을 떠올릴때 이 노래가 저절로 콧노래로
나오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워런트의 헤븐이란 곡은 본인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시켜준 앨범인것
같다.

당시 같은 반 친구집에 여럿이서 놀러 갔을때 우연히도 이 앨범을 그 친구
집에서도 발견하게 되었었다. 그 친구에게 "너도 워런트 듣냐? 너 락음악
안듣지 않았냐?"  친구왈 "이거 우리 누나꺼야!"  으음... 그렇군...

워런트 옆에 높여져 있는 포이즌및 주다스 프리스트 앨범들....
이 누님도 나랑 취향이 비슷한가 보군...  그렇게 친구들끼리 놀고 있을때
그 친구 누님이 돌아오셔서,,, 결국에는 그날 같이 놀러간 친구들과 친구만
이야기 하고 본인은 친구 누나와 당시 L.A 메탈에 대하여서 이야기를 나누
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지금 그넘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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