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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arget You
2.The Wolf Is Out
3.Love Hereafter
4.Black Rain
5.Time Is Gone
6.Passion And Crime
7.Bad Things
8.Dog Eat Dog
9.Too Soon, Too Late
10.Don't Give Up
11.?!(Hear Me)

독일산 파워메탈밴드 PAN RAM의 첫번째 앨범TIME IS GONE.
본인이 처음 이들의 음악을 들었던것은 이들의 두번째 앨범이었다.
퀸스라이크와 라우드니스의 보컬을 상기시키는 음색을 지녔고 또한
기타및 뒤에서 들려오는 멤버들의 기량이 꽤 돋보였었다.
어떤 밴드인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이들의 두번째 앨범에 대한
비난은... 똥보다 못한 똥반이다. 이게 무슨 앨범이냐?? 이 밴드는 독일인의
자부심에 먹칠을 했다.등등의 유럽의 어그레시브한 멘트가 많이 적혀있었다.

당시 그 멘트를 보았을때.. 난 음악만 좋기만 한데~  이글 쓴 사람들은
그렇게 안좋았나?하고 피식 웃었다. 그러던 글 가운데.. 몇몇 반론하는 글들이
보였으니... 그들의 1집은 정말 좋았다. 이 2집에서 이렇게 맥빠진 사운드여서
조금 실망했네라는 글들이다. 

난2집도 좋은데 1집한번 들어봐야지라고 생각해서 듣게 된 앨범이다.
내귀에는 착착 감기는 앨범임에 분명하다. 90년대 중반에 발표된 앨범이라서
그런지 군데 군데에 프로그레시브성 리듬이 종종등장해 주면서 밴드의 연주력이
좋아서 아주 좋게 들은 앨범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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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perstitious 
2. Let the Good Times Rock 
3. Open Your Heart 
4. More Than Meets the Eye 
5. Coast to Coast 
6. Ready or Not 
7. Sign of the Times 
8. Just the Beginning 
9. Never Say Die 
10. Lights and Shadows 
11. Tower's Callin' 
12. Tomorrow 



본인이 유럽 앨범중에서 가장좋아하는 Out of This World , 당시 이 앨범이 세상에
발매되었을 즈음... 사람들의 비난이 맹렬했던것으로 기억된다. 너무 대중화에만
치중하여 만들어진 앨범. 돈에 혼까지 팔았다는 등등의 거침없는 맹렬한 비난들,,
그와는 반대로 키마르셀로의 아름다운 기타솔로로 앨범이 아름답다는 찬사가 있었는데..
사실 이 앨범은 그들의 색채보다 더욱더 팝적인 느낌에 힘을 주어, aor사운드의 기초가
되는 앨범에 해당한다.
작곡및 멜로디 부분에서는 그들의 앨범중 가장 수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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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에 있는 스티커 카드,,, 당신의 시리얼 넘버는 몇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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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Benson & Earl Klugh-Collaboration
1. Mt. Airy Road 
2. Mimosa 
3. Brazilian Stomp 
4. Dreamin' 
5. Since You're Gone 
6. Collaboration 
7. Jamaica 
8. Romeo & Juliet [Love Theme from Romeo & Juliet]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 만드는 두 거장이 만든 명품앨범!
두명의 재즈기타리스트가 펼치는 화음은 듣는이를 놀라게 하며 그들의 터치 하나하나 까지
감미롭게 느꼈던 앨범이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지금 다시 꺼내 들어더 좋구만,,, 음,,,
이런게 명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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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ghts, Camera, Action! 
2. Where Were You Tomorrow? 
3. Inner Peace 
4. Vinka 611 
5. More Than I've Been 
6. Absolutely Positive 
7. Could've Been Love (Acoustic) 
8. Cruisin' 
9. Tendonitis 
10. Chainreaction 
11. Sylphe 
12. Witchdance 
13. Sunrise 

이 블로그에서 한번 소개된적이 있는 오스트리안 기타리스트 밀란 폴락의 95년도 발매된
첫번째앨범. 전에 소개한 드림스케이프 앨범이 멜로디의 향연이었다면 그의 첫번째 앨범인
기타 2001은 퓨전테크닉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앨범이다.
본 앨범은 2001년도 기타오딧세이라는 앨범으로커버및 보너스 트랙 한곡트랙으로 바뀌어서
재발매가 되었다.

올해 그의 신보가 발매가 된 지금 그의 첫번째 앨범을 되새기며 듣고 있노라면 10년이라는
시간속의 그의 테크닉적인 면보다 느낌에 대한 연구가 많이 발전해 온것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

그렉하우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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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앰프를 한번씩 녹음해 보았습니다. 순서는, 캘리포니아,브릿, 트위드 순서입니다.
볼륨을 일부러 작게 녹음했습니다. 실제적으로는 더 크며 제트오디로로 사운드카드로 녹음한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본인이 2년전에 구입해서 현재 사진과 같이 먼지를 푹 뒤집어쓴 gd21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본제품은 오차노미즈에서 야마하 매직스톰과 함께 구매했으며 당시 야마하 매직스톰과
gd21이 찬밥신세를 맞이하는 시기여서 떨값으로 19000원정도에 구입했었던것으로 기억난다.

하지만 거의 만져본 시간이 오늘 이 테스트샘플을 만든것을 포함하여 10분이 안돼는 비운의
주인 잘못만난 이펙터들이다.

베링거의 제품은 잘나가는 것을 모방하여 굉장히 싸구려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한다.
본제품도 그러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평가처럼 그렇게 나쁜것일까? 오늘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대답은 no!!어떤사람에 의하여 어떻게 다루어지는것인가는 뻔한 말이지만 이 제품의 퀄리티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이든다.

첫째 다이렉트박스의 활용도만으로 생각하면 다이렉트박스가 현재 한국에서는 얼마정도하는지
모르겠지만 보통3만원이 넘었는데.. 본제품은 다이렉트 박스 기능및 앰플시뮬레이터가 있어서
그 두가지 기능을 함께할수 있다는데 있다.

세가지의 앰프와 세가지의 모듈이 탑재되어 있다.

윗부분은 플라스틱 커버이지만 아랫부분은 튼실하게 고무로 처리되어 있어 중량감이 꽤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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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gna Carta
2. The winner
3. Friends of America
4. Union Jack
5. Another burning
6. Just one bridge
7. Breaking these circles
8. Turning point


국내 지구 레코드를 통해 90년대에 국내에서도 소개 되었던 마젤란1집
본 앨범은 그들의 레이블인 magna carta레이블에서 소개되어진 프로그레시브 메탈 최초의
밴드이자. 그들의 역사적인 첫번째 앨범의 첫곡도 magna carta라는 이름의 15분에 다다르는
대곡으로 시작하고 있다.

본인은 당시 국내에서 발매된 프로그레시브 앨범중 마젤란 의 본앨범과 동시에 쉐도우갤러리
1집을 갖이 LP로 구입을 했었다.

당시의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악은 쉐도우 갤러리의 부드러운 화음이 더 끌렸으며 마젤란의
본앨범은 수납장 어딘가에 먼지만 쌓여가게 되었던것으로 기억이 된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듣는 성향도 달라지듯이 언젠가 우연히 다시 꺼내들은 그들의
이 앨범에서 학창시절 느끼지 못했던 웅장함및 심포닉성을 느끼게 되었다.
최근에는 cd로 다시 구입하여 쉐도우 겔러리 보다 더 많이 손이 가게 되는 앨범이 된다.

왜 본인이 자꾸 쉐도우 갤러리와 비교적인 문장을 쓰는 이유는 DT의 출현으로 프로그레시브의
물고를 터뜨린 90년대 초반, 많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속출하였고 그당시 프로그레시브 유망주로
2개의 그룹이 매체?(당시 핫뮤직같은 잡지이겠지만..)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지구레코드에서
이 두밴드가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나왔었기 때문이다.

본인은 타인들이 명반이라고 부르고 있는 음반보다 항상 자신의 귀를 의존하여 음악을 듣는다.
이젠 이 음반이 자신의 귀를 즐겁게 하여주니 이제부터 이 음반을 명반이라 칭하겠다..

음...~  다시 빠져 보는 마젤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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