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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메인기타?! 아니 가장 좋아하는 기타라는 야마하 mgm2 탁마츠모델이다...

이건 1년전에 줄이 끈어져서 당시 싸구려 페르난데스 기타줄로 줄을 교체후..

귀차니즘으로 1년동안 방치해두어서 줄이 아주 다 썩어 있는 상태가 되었다.

책상서랍에 다다리오가 남았는지 확인한 결과..

줄갈기라는 귀찬은 작업을 시행했다.( 줄가는게 뭐가 귀찬냐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이곳 주인장은 워낙 귀차니즘에 약하여.... 만사가 귀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슴)

(위 사진은 교체후의 사진)

기타 줄도 갈았으니 뭣좀 쳐서 올려보고 싶은데...

워낙 기타도 못치고 레파토리도 없어서... 예전 조금 연습해 두었던 비즈의곡을 배킹부분이라도

건드려 보려 하였다.

최근 기타를 친게 이곳에 있는듯이 8월말이니.. 벌써 2주만에 한번 잡아주는 꼴이 된다.

이곳에 자신의 기타를 치면서 녹음해 둔 덕택에 얼마만에 기타를 잡는지 알수 있어서 그러한 계획성은

좋은데... 내 자신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먹고 사는데 바쁜데 기타는 무슨... 이라는 자신의 대변을 해보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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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은 비즈의 맨발의 여신이다.

예전에 기타솔로 까지 조금 연습했었는데.. 다 까먹었다.

실수 투성이에 웃겨도 치는것 자체에 만족한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전 웃지 않는 것을 약속할수 있다면

눌러도 좋지만,,,   왠지 웃겨서 웃음을 못참을것 같다면 조용히 백스페이스 누르시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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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호이가 참가한 영화사운드 트랙이다..

아니 그가 참가한 영화사운드트랙이란 설명보단 그의 3집앨범에 해당한다고 보는게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이 앨범은 60년대 개봉된 브루스브라운의 영화. 엔드리스 섬머의 속편으로  90년대

제작되어서 그가 영화 사운드 트랙을 제작하였다고 한다. 본인도 영화를 보지 않아서 무슨 영화인지는

모르지만 내용은 큰 파도를 쫒는 두명의 서퍼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영화사운드 트랙은 영화를 보고 나서 어떤 부분? 어떤씬에 알맞게 사운드 트랙이 쓰였는지 느끼면서 보는것이

좋으나..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쉽다.

앨범에서 느껴지듯 여름의 씬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게리호이의 서프기타 사운드및 레게, 하드락 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청자에게 들려주고 있다.

오랜만에 꺼내들으면서 즐겨 들었던 THE DEEP이란 곡을 커팅샘플로 올려보자..



그리고 그의 밴드시절의 음악샘플을들어 보고 싶으신 분은 이곳의 (CD및 음악관련사진 )코너에서

HEAVY BONE을 검색하시면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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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Rock Box
02 .Espionage
03. Last September
04. Intoxicated
05. Shine On Me *
06. Hands Of Time *
07. Rio
08. Live And Learn
09. Glowing Path
10. The Yearning
11. Farewell








무슨말이 필요하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티의 앨범을 포스팅해보자..

이 앨범은 미국반과 일본반에서 곡 구성이 다르다. 미국반은 총 10곡  일본반은 11곡으로 되어 있다.

그럼 한곡이 일본반이 더 많은 것인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는 두곡정도가 일본반에 더 수록되어 있다.  1집 앨범에서 발표한 썬더마치를 미국반에서는 데모

버젼으로 수록한 반면 일본반에서는 5,6번 트랙을 수록한 것이 큰 차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앨범의 완성도도 높고 처음으로 보컬이 삽입된 곡의 보컬의 역량도 좋기에 꼭 추천하고 싶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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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UTH
2. サーキットの放浪者
3. COOL PROFESSOR
4. レッドゾーンの天使
5. セナの見た孤独
6. オールージュを越えて
7. PIT IN PIT OUT
8. ホームストレートの雨
9. In This Country(明日への勝利)

본인이 처음 티스퀘어를 접한것은 그랑프리 시리지앨범중 대 명곡인 TRUTH의 곡을 듣고 나서 부터였다고 생각된다.

이 앨범에서도 다른 버젼으로 수록되어 있지만...

커팅샘플은 자제하도록 하자..   수많은 블로그들이 이미 많이 블로그해 둔 대 명곡이라서...

본인은 이 앨범에서 가장 즐겨들었던 곡은 마지막 트랙인 인디스컨트리를 즐겨들었다.

갑자기 오랜만에 블로그를 해서.. 무슨말을 적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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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의 두번째 앨범에 해당하는 K.O.S.M.O.S앨범은 일본반의 경우 종이 패키지에

커버가 다르게 되어서 출시되었다.

아코디언 멜로디로 소근소근 이야기를 하듯이 시작되는 프롤로그성 음악을 시작으로

오페라틱한 그의 음악으로 바뀌어지는 그만의 사운드...

본인뿐만이 아닌 그의 음악은 어떻게 보면 퀸과 같은 사운드를 지향하여 오페라락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상당히들 좋아하시는 사운드라고 생각이 된다.

그가 보여주는 음악적 노선은 여러가지 방향으로 시도되어 있고 또 락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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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섹스머신건의 기타리스트인 판쟈 상의 두번쨰 솔로 앨범이다.

1집부터 사진찍어서 올릴려고 했는데..cd를 어디다 처 박아 두었는지 모르겠다.

전작의 연장선같은 느낌의 기타 연주앨범인데..  보너스로 그의 피크가 들어있다.

가끔 피크 들어 있는 시디가 있는데... 앞으로 피크도 한번 모아볼까 생각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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