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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기타의 먼지를 털고 하루에 10분만이라도 아니 5분만이라도 매일 기타를 연습해야겠다는

새로운 의지에 이코너를 써볼까 한다.

무엇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에 곡을 카피할까?라고도 생각했지만 집에 사두고 먼지쌓인

교재들이 불쌍하기도 해서... 그 교재들의 예재들만이라도 다 쳐본다면 기타 실력도 향상되겠다고 생각됐다.

1.6현개방현을 이용한 리프인데...


연습후 : 본인의 개방현 뮤트가 이렇게 지저분할지는 몰랐다. 녹음후 들어보니 여실히 들어난다.
 이런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다시 시작하자.




2. 단음리프와 피킹하모닉스...
연습후 : 음이 지저분하면서 마지막 부분의 피킹하모닉스도 제대로 안들어 간다. 시간나는 대로 다시 쳐봐야겠다


3.이건 연습교제에 없는... 리프 연습만 하면 심심해서 그냥 솔로를 후려 쳐 보았다...
이런 장난도 나중에 도움이 될까??



4.브릿지 초프를 이용한 하모닉스 넣기.


연습후 :  하드코어적인 분위기의 리프의 맛은 딴딴 짜르륵 하면서 저 짜르륵 부분의 하모닉스 촢 이다.

그런데 그부분이 너무 어설프다. 2~3F 사이에 줄에 인지를 살짝댄후 포지션을 명확히 찾아야하는데

찾지를 못하는것 같다...


오늘은 연습여기까지,,, 오랜만에 만져서 손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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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g Red
2. (Media Showers)
3. Hypno-5
4. Trinity Road
5. Car-Less Sonata
6. B.H. Express
7. Rio Hide-A-Way
8. Baci Boy Blues
9. Mooche
10. Hawaiian Gospel

마이클리 퍼킨스... 국내에서도 그의 1집앨범이 지구레코드를 통해서 발매가 되어서 그의 LP를 소장했었다.

그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 조금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이거 어떻게 쳤는데 이런 소리가 나지??

이펙터 같은거 사용한건가?  나중에 잡지를 통해 알게된 그의 핑거링 피킹주법... 그의 레슨비디오도 보았다.

따라치는게 힘들어서 그냥 몇번보고 다시 고스란히 수납장에 두었던 기억이..

오늘 포스팅하려는 그의 2집앨범은 참 말이 많은 앨범이다. 어떤사람은 음악적인 다 변화의 시도로

멋지다는 사람도 있고, 어떠한 사람은 앨범전체가 지루해서 한번듣고 버렸다고 느낌을 포스팅한 사람도있고,,

이 2집앨범은 솔직히 지루한 감은 있지만 정말 다양한 음악 장르가 존재한다.

그의 특기인 핑거링 피킹을 잘 살린 컨트리부터, 블르스, 발라드, 훵키,락. 

사람마다 즐겨듣는 포인트도 틀리고 감성도틀리다. 이 앨범을 본인처럼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재미없다고

폭언을 붓는 사람도 있을테고 어찌 앨범한장이 만인을 만족시키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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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1  Caught In A Jam 
 
02:35  Hoggin' The Road 
 
03:34  Talkin' Trash 
 
03:13  The Battle 
 
02:37  Flood Of Tears 
 
03:02  Mud For Your Turtle 
 
03:45  Bad Girls 
 
02:09  As The Lazer Burns 
 
02:29  So What 
 
03:30  After You're Gone 

이곳에 자주 들러 주시는 분들의 이코너에 보셔서 알지만 이곳의 주인장은 언제나 중고cd만 사는걸까?

라고 생각하실지 모른다.

하지만 본인도 가끔은 신품cd를 사는데... 그 앨범은 거의 기타 연주앨범, 아니면 중고시장에 잘 나오지 않는
 
메탈음반이라고 생각된다.

기타 연주음반을 중고로 사지 않고 신품으로 사는 이유는? 특별히 없다. 기타 연주음반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몇몇의 아티스트를 제외하고는 음반수를 많이 찍어내지 않기에 어쩔수 없이 신품으로 사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포스팅할 기타리스트인 Daniel Wentworth도 그중에 한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미국태생의 그는 지금까지 이 앨범외에 3장정도의 앨범이 더 나온것 같다.

그리고 그의 음악적인 스타일은 하드락을 기반으로한 테크니션인 점...

그외에 정보를 쓰고 싶지만 아는게 이것밖에 없다..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은 그러한 기타리스트이기에..

그의 음악에는 다른 기타인스트루멘탈에서와는 다른것이 느껴진다. 그것이 바로 기타리프가 중점이된 곡이

많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후루룩쳐버리는 기타 연주앨범도 좋지만 이러한 기타리프가 살아 있는 연주 앨범도 가끔 들으면 좋다.

한줄 평가?  이 cd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포스팅 하기에 아직 더 들어봐야겠다.

일단 2번트랙이 마음에 들어서 커팅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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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時の扉
2.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
3. 星のない空の下で
4. もっと強く抱きしめたなら
5. ガラスの心で
6. そのままの君へと…
7. 孤独へのTARGET
8. Mr.JAIL
9. Keep My Rock'n Road
10.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Album Version~



이앨범은 일본 BEING SOUND를 논할때 결코 빠질수 없는 앨범이다.

93년도 일본 레코드 판매량에서도 연간 1위까지한 대중성으로 성공한 앨범이며 또한

wands의 인지도를 널리 알린 효자앨범에 해당한다.

앨범 성공 요인은 10곡전부 곡이 우수한다는 점과, 락과 팝사이의 양다리를 걸친듯한

사운드가 많은 팬층을 확보한데 있다고 생각된다.

이 앨범을 당시 처음 들었을때... 아마 그당시 본인의 CD가 빵구 나도록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오늘 북오프에 들렸는데, 한국에 두고온 이 앨범도 이젠 똥값 떨이로 팔리고 있다.

슬프지만 기분이 좋다. 다시 듣고 싶었는데....

구입가 105엔,,,  두곡만 샘플하여 올리려 했는데 당시 국내에서도 김원준씨가 표절한 원곡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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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rn   
2. One More Addiction  
3. Big Mistake   
4. Leave Me Alone    
5. Wishing I Was There  
6. Smoke    
7. Pigeons And Crumbs  
8. Don't You Think?    
9. Impressed
10. Intuition 
11. City 
12. Left Of The Middle


오늘 집에 돌아 오는길에 북오프를 들렸다.

뭐 살거 없나 기웃 기웃 거려보았다.  오늘 본인이 들른 북오프는 무슨 행사차원에서 250엔짜리

중고를 105엔에 떨이로 팔고 있었다.

그러던중 발견한 반가운 이름 NATALIE IMBRUGLIA, 이 앨범은 메탈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CD로 안사고

있었는데, 싸면 사서 듣자라고 한장 샀다.

그외에도 살까 말까 망설였던 앨범들이 눈에 몇장 띄여서,,, 오늘도 10장넘게 사서 들고온거 같다.


오늘 밤은 이앨범 들으면서 자야지...


[Flash] http://play.mgoon.com/Video/V71798/

 

녹음일 : 2005년도의 가을인가? 겨울인가? 모르겠슴..

녹음장비 : 아이바네즈 RG 580, POD 2.0 블랙패널패치. 그리고 이름을 알수 없는 피시 캠

느낌 : 우와 당시에 살 많이 쪘었나 보다... 기타 위에 선이 여성의 가슴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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