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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프에서 발견한 밴드이다.

싼cd어디 없나? 뒤척이다가 발견한 밴드... 밴드에 대한 정보를 잘 모르면 우선 커버에 눈이 가고.

커버가 마음에 들면 오비의 글들을 읽어 본다.

오비에는 이렇게 적혀있다."스웨덴에서 등장한 테크니컬 파워 메탈 신성, 멜로디 도입 방법, 프로그레시브...등"

이거 스웨덴 밴드면 멜로디는 믿을만 하겠군.... 음.. 사서 들어 봐야지 하며 거금 250엔을 지불하여 들고

왔다.

그런데... 집에 와서 음악을 들어 보니.. 허전하다 ..  키보드가 없다... 좀 아쉬운데.. 연주력은 정말 프로그레시브

의 변박도 제법 등장해 줘서 좋지만... 뭔가가 부족한 이 느낌...  아직 좀 덜 들어봐서 인지...

몇번 더 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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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lling Again 
2. November is Going Away 
3. Sweet 'Lil Hurricane 
4. A Song For Lisa 
5. Let's Breakaway 
6. Broken Dream 
7. Flying High 
8. Portrait of a Woman 





레스폴류의 기타의 이미지는 여러분에게 어떻습니까? 긴 서스테인과 중저음이 매력적인?! 그외에 떠오르는

수많은 레스폴류의 아티스트들...  뭐 저는 그렇습니다. 그러한 이미지들과 더불어 잠시나마 90년대 중반에

제손을 거쳐간 노브랜드의 짝퉁 레스폴(당시 핫뮤직 애독자 카드 잘써서 상품으로 받은것)기타가 생각납니다.

제 신체 구조와 레스폴 기타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앉아서 치면 레스폴 바디의 상부와 제 가슴뼈가 부딧혀서

오래 칠수 없었던... 이상한 기억이 납니다.

오늘 레스폴의 이야기부터 꺼낸이유는 바로 포스팅하는 JOSHUA의 밴드때문이지요.

밴드의 이름답게(여호와) 이들은 크리스찬 메탈밴드이죠. 기타리스트인 JOSHUA PERAHIA를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로 80년대 초중반 깁슨레스폴을 들고 속주를 하였던 밴드입니다.

지금 들으면 그다지 속주같지 않은 느낌이지만 앨범타이틀명에서도 써있듯.."눈보다 더 빠른 손"이라는

앨범명으로 음악씬에 등장했습니다.  이 앨범은 그다지 완성도는 높지 않으나 정말 November Is Going Away

라는 한곡으로 가치가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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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솔직히 포스팅을 할까 말까 망설였다. 이유는 티스토리에 서서히 재미를 잃어가는 것도 있겠으나...

왠지 너무 시간적으로 무의미함!?이랄까... 뭐 그런 기분에 빠져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던중에 오늘은  로비 발렌타인의 앨범을 들으면서 이미니앨범을 포스팅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바뀌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그의 바이오그래피등은 국내의 수많은 블로거들이 이미 소개가 되어서, 많은 분들도 익숙한 뮤지션으로

생각된다.

이 앨범은 3곡의 데모앨범과 3곡의 라이브 곡을 수록 발매된 편집앨범이다.

라이브 곡은 1994년도  본국인 네덜란드의  메가락 익스피어린스 페스티발에서 사용된 음원에 해당하며

동시에 그의 첫번째 공식적인 라이브 음원에도 해당하는 셈이다.


그중에 한곡 들어 보기로 하자 

오늘은 특별히 가사도 준비해 보았다...  중간에 짤려서 다 따라 부르지는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One Day

I was in love
But somebody broke my heart
She let me down for somebody new
I had it all
But now we are torn apart
I lost myself - thought we were through

I tried to forget
Just to get it out of mind
But I can never live my life without you
Without you

One day love is gonna find a way
One day you will remind me
One day - I will  never be the same
Someday love is gonna touch my heart
Someday love is gonna touch my heart

It was a dream
A dream I was living in
Why did it stop
Ended so soon
I was a fool
To give you so much within
'Cause now you are gone
What more can I do

I have to forget
But the feeling's still so sure
'Cause I can never live my life without you
Without you

[chorus]

[chorus]

One day love will find a way
Love is gonna touch my heart
One day love will find my way
Love is gonna touch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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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연속으로 연습하다가,,, 귀찮아서 다시 놓고,,  오늘 다시한번 연습해 보았다.

1.  3.4현에서의 3연 얼터네이티브 피킹

연습후 : 처음 교재의 샘플을 보고 웃었다. 이거 완전히 꼬마아이 사탕뻇어먹기 식이군...이라며 핏 웃었다.
            이거 연습하지 말고 패스할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한번 따라 쳐보았다.
            분명 맞긴 한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른손 피킹을 보니.. 얼터가 아닌 이코노미로 치고 있었다.
            얼터네이트 피킹으로 치자,, 갑자기 피킹이  꼬이는 기분이 들었다.
            홀수 연음에서는 시작박이 다운으로 그리고 업으로 해야하니 자신도 모르게 꼬이는듯한..

            도저히 손가락이 꼬여서.. 예제샘플의 재생속도를 3/1가량으로 낮추니 얼추 비슷하게 되었다.
            이 샘플 하나로 얻은 교훈이 굉장히 많다. 본인에게 있어서는 값진 샘플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시간나는 대로 쳐서 정상 속도로 쳐낼수 있도록 해보자.


2.  5연 얼터네이트 피킹



연습후 : 이 프레이즈 자체는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릭과 비슷해서 무난하게 칠수 있었다.
            단 아쉬운 점이 좀더 강약을 넣어서 플레이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느낌점 :  아무리 쉽게 보이는 프레이즈라도 일단 플레이 해 보자. 그중에서 얻는 것이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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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elude
2. In The Hall Of The Mountain King
3. Habanera
4. Arabian Dance
5. The Moldau
6. Bolero
7. Blues For Elise
8. Aragonaise
9. Solveig`s Song
10. Western Sky
11. Pomp & Circumstance





오늘은 업섹트의 기타리스트인 WOLF HOFFMANN의 솔로앨범인 classical을 포스팅해보자.

필자는 클래식 음악의 광팬도 또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들을수 있는

클래식음악도 많으며 어릴적 음악시간에 배운 유명한 클래식 곡 정도만 알고 있다.

이 앨범은 그의 클래식 편곡앨범이며 또한  그의 첫번째 기타연주 앨범에 해당한다.

하지만 수록곡을 보면 누구나 멜로디한번 들으면 다 아는 산속마왕의 궁전, 엘리제를 위하여, 볼레로 등으로

너무나 유명한 곡을 그만의 색으로 재해석 한 앨범이다.

(몇년전부터 유행하는 클래식의 바람?!제리씨의 캐넌등) 클래식의 곡의 재해석을 논할때 윙위맘스틴을

상기하게 되는데, 이 앨범에서는 윙위와 같은 속주는 플레이는 그다지 보이지 않으나 클래식곡을 블루스,

심지어 어쿠스틱으로 재 해석한 그의 편곡 능력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은 앨범에 해당한다.

클래식을 좋아하시는분, 그리고 락기타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당장 구입하셔도 돈이 아깝지 않은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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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본조비에 이어...

이건 예전에 북오프에서 구입한거 같다..

북오프에 음반사러 갔을때.. 마침 세일을 하고 있었다.
 
잡지는 300엔 정도의 메탈리온과 번지등이 100엔에..   250엔 미국 수입반 음반은 100엔에 팔고있었다.

그러나 잡지는 기타잡지외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워 살만한거 없나.  본조비 이거나 사야지... 하고 집어 들었다. 그중에서 깨끗한 중고 고르려고 골라보니..

조금 다른 음반이 딱 한장 있었다. 더 자세히보니 보너스 트랙넘버가 조금 틀리고 일본어가 써있었다..

이거.. 북오프 알바생이 바빠서 일본반과 미국반 헷갈려서 덤핑 진열장에 넣었군.. 이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105엔에 구입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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