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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orrida    04:57
02 Love in her Eyes    05:21
03 French Blues    04:37
04 The Storm    03:10
05 White Lady    05:30
06 Hymne (United Europe)    05:23
07 Last Encounters    04:04
08 1001 Nights    06:30
09 Summer of '89


이 앨범은STORMBRINGER의 기타리스트인 ANGI SCHILIRO의 기타 연주앨범에 해당한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번째곡에서만 그의 테크닉을 가늠할수 있는 곡이며 앨범 전체는

서정적인 발라드계열로 포진하고 있다.

주말 아침... 어떤곡을 들을까 하면서 생각하다가 꺼내본 음악...

서정적인 발라드 계열을 좋아하시면서 약간 네오클래시컬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추천해드리고 싶은 앨범.

2번트랙의 제목.. 너무 멋지다.. 그녀의 눈빛 속에 사랑?! 이라고 번역하면 좋을까?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짧은 문구 하나를 봐도 왠지 멋져 보인다. 이거 7춘기도 지났을 나이에 다시 4춘기가

찾아 오는 것인가... 아니면 가을이 다가 와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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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3 Intro 
02. T@zond
03. Retrosaria Tricot  
04. Pastel de Nata 
05. Contratempo (Damaia Blues)  
06. The Hipnotizer  
07. Dirty Suits 
08. Sessão Geleia  
09. Antes de Começar  
10. Contigo ou Sentigo  
11. Skratchklit on Shuffle Street  
12. Parto Fácil  
13. Palhaço Pobre (Ai o mmeu Boné)  
14. Trip to Kabul 




포르투칼 기타리스트중 가장 좋아하는 GONCALO PEREIRA의 앨범을 오늘 포스팅 해보자..

본인이 처음 이 아저씨의 음악을 듣고.. 했던말이  우와 끝내주는군..  멜로디면 멜로디, 테크닉이면

테크닉, 리듬이면 리듬, 처음 이 사람의 1집 앨범을 guitar 9에서 듣고 반해서 그의 앨범을 모두

소유하게 되었다.

이 앨범은 그의 3번째 앨범에 해당하며 전작인 1,2집은 완전 기타연주곡임에 반해, 이 앨범은 5곡정도의

보컬이 삽입되어있다.

한국에서 유독 닐자자가 인기가 있듯이 중국및 대만쪽에서 Goncalo pereira가 인기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들기도한다. 대만에선 이미 그의 전 앨범이 라이센스로 발매가 되었기 때문이다.

본인이 이 앨범에서 좋아하는 곡은 역시 16분을 넘는 대작인 곡. 트립투 카불이란 곡을 너무 좋아한다

그외의 잔잔한 어쿠스틱의 t3인트로도 빠질수 없는 곡이며,

그의 전 앨범의 전곡은 정말 본인 맘에 드는 곡만 추려 놓은 베스트 같은 느낌을 들게도 한다.

그의 대해서 더 궁금하시면 youtube에 검색하면 많이 보실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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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eze Play
Strut It
Unsafe At Any Speed
Rat Trap
Cryptic Script
Plaid Plesiosaur
Spider Legs
Jocose Jenny
Noblesse Oblige



오늘은 Richie Kotzen에 1989년에 발표된 그의 데뷔앨범을 포스팅해보자.

본인은 최근의 그가 보여주는 블루지한 사운드도 좋지만 역시 속주테크니션이였던 그의 초창기 앨범들도

굉장히 좋아한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분명 속주및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던그가 언제부터인지,, 리듬기타의 매력을

느껴서 리듬쪾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변화해갔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이 앨범을 듣고 나서 왜 당시 윙위맘스틴이 자신의 라이벌이라고까지 생각했던 이유를 가늠할수 있었다.

이유인즉은 그의 첫 데뷔앨범은 그가 18살에 발표된 앨범이며 18살이라는 나이가 무서울정도의 실력을 가진

테크니션 지향인점이고 또한 윙위역시 당시 10대시절부터 음악씬에 몸담았으니 무엇인가 음악적인 환경및

테크니션 속주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및 두려움으로 다가왔을듯 하다.

90년대 초반인가?? 년도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윙위의 인터뷰에서... 당시 그는 스티브바이및
 
조새트리아니의 존재도 모르고 있었는데... Richie Kotzen을 의식한다는 것은 역시 그에게도 관심의 대상으로

비추어졌으리라고 생각된다.

그의 첫번째 앨범은 그가 지금까지 발표해 왔던 앨범들에 비해서는 그 완성도면에서도 저조한 느낌도 드는것이

사실이다. 이렇다할 임팩트가 남는 주요 멜로디라인및 리프도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가 곳곳에서 들려주는 아밍및 레가토 주법은 몸이 오싹하게할 정도의 플레이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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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더헤즈 패밀리 리유니온이 일본에서 선행발매되어서 많은 잡지에서 게재가 되고있다.

아직 구입을 못해서 들어 보지 못했으나,,, 전작의 그루브감및 리듬사운드가 너무 좋았기에 이 앨범도

가격좀 내려가면 구입하려고 생각중이다. 일본반 선행발행에 일본반 보너스트랙 1곡 추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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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ampede
2. Honest To God
3. Opus Winfrus
4. Monster Breath
5. Slow Blow
6. Mr. Lollipop
7. If Looks Could Kill
8. Lions, Tigers & Bears
9. Shades Of Pomposity
10. Gilrock Ranch



제프왓슨의 포스팅을 하면서 같이 포스팅해보는 BRAD GILLIS의 첫번째 솔로앨범.

같은 밴드에서 상반된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나보군. 이라고 생각했던 앨범이다.

이유는 제프왓슨의 첫번째 솔로앨범은 테크닉및 퓨전스런 냄새가 나는 앨범에 비해서 브래드의 앨범은

블루스, 컨트리, 락이며 굉장히 다양한  장르를  팬들에게 들려주려고 하는것 같다.

이 앨범에서는 두곡을 제외한 나머지 8곡이 연주곡이며 노래는 Gregg Allman이 불러 주고있다.

어떤곡을 포스팅할까하다. 고른곡 8번트랙  한국어로 하면  사자,호랑 그리고 곰들

ㅎㅎㅎ 한국어로 해석해 보면 유치하다.. 그런데 듣고 있으면 맹수들이 포효하는 사운드로 비슷하게 들린다.

그런데 왜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란 영화제목이 떠오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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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프 왓슨의 첫번째 솔로앨범을 포스팅해본다.

제프왓슨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8핑거 태핑 주법인데... 본인은 이 앨범을 구입후 듣고서도 그러한 주법이

지구상에 있는지도 몰랐다.

단지 이 앨범하면 떠오르는 기억이 잠실롯데월드와 떨이로 팔리던 펀칭된 LP가 떠오른다.

이 앨범은 90년대에 한국에서도 지구레코드를 통해서 라이센스로 판매가 되었었다. 93~4년?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추석에 가까운 가을날, 잠실 롯데월드에 놀러 갔을때, 지하 매장에서 당시 떨이 가격으로

1500원~3000원 사이에 LP를 떨이로 팔고 있었다. 물론 사이드에는 구멍이 뚫린 펀칭된 스타일로 되어 있었고,

아마도 이 앨범과 더불어 RAGE, DEATH SS의 앨범을 사들고 집에 돌아와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RAGE의 앨범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제프왓슨은 한번 듣고 수납장에 고스란히 보관했었다.

그후 몇년이 지나서 기타 잡지를 보니 제프왓슨의 인터뷰가 실려 있었고 그 인터뷰중에서 에잇핑거 주법의

소개및 그의 프레이즈에대해서 분석해 놓은 기사를 다시 한번 읽고, 부랴 부랴 먼지 묻은 앨범을 다시 꺼내들었던

기억이난다.

이 앨범에서는 게스트 뮤지션으로 스티브모스, 새미헤이거, 심지어 알란 홀스워스의 이름까지 보인다.

그런데 분명 기타인스트루멘탈 앨범인 새미헤이거는 어디서 노래를 부르는 거지??

그는 이앨범의 2번트랙에서 노래대신 멜로디와 함께 허밍음으로 참가해 준것이었다.

이 앨범의 백미는 에잇핑거태핑 주법도 있겠지만 제프왓슨의 12현 어쿠스틱의 멜로디가 가히 일품이라고

느껴진다. 총 12곡중에서 3,5,6트랙에서 그의 매력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를 느낄수 있다.

나이트레인저에서 현란한 아밍주법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던 브래드길리스에 비해 묵묵히 기타를 치던

제프왓슨이 뭔가 보여주자고 단단히 결심한후 만든 작품 같은 인상이 짙다.

1. Mountain Cathedral
2. Cement Shoes  
3. Forest of Feeling 
4. Hi-Yo Silver 
5. Picnic Island 
6. Morris Minor  
7. Osaka Rocka  
8. Eco Chalet  
9. Talking Hands  
10. Pipe Dream  
11. Song for Reb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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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앨범은.. 1990년대 초반 기타 인스트멘탈 붐이 불면서 기획된 GUITARS THAT RULE THE WORLD앨범.

앨범 발매 당시 본인은 이 음반에 대한 릴리즈 정보만 알고 있었고 솔직히 별 관심조차도 없었다.

하지만...

이 음반에 대해서 절대 구매할수 밖에 없었던 계기는 ?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된적이 있는 렙비치의 레슨비디오와

굉장히 많은 연관이 있다.

렙비치의 레슨비디오에서 데몰레이션으로 연주된  BLACK MAGIC이라는 곡에 한번 듣고 반해 버렸었다.

당장 구입!!! 했던 앨범.

렙비치의 곡하나만 듣고 싶어서 산 앨범인데...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곡이 전부 다 좋았다

그럴만도 한것이 당대의 최고 락기타리스트들이 가위 바위 보 해서 당대 최고라고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닐터이지..

수록곡을 보면.. 윙위맘스틴같은 경우는 앨범과 다른버젼으로 실려 있어서 이 앨범만의 구매 가치가 느껴졌었던

앨범으로 기억된다.

1.  REB BEACH “Black Magic”
2.  RICHIE SAMBORA “Mr.Sambo”
3.  YNGWIE MALMSTEEN “Leviathan”
4.  PAUL GILBERT “I Understand Completely”
5.  ELLIOT EASTON “Walk on Walden”
6.  ZAKK WYLDE “Farm Fiddlin”
7.  NUNO BETTENCOURT “Bumble Bee(Crash Landing)”
8.  ALEX SKOLNICK “Filet of Soul”
9.  RICHIE KOTZEN “Chype Fluxx”
10.  ALBERT COLLINS “Blues for Stevie”
11.  DICKEY BETTS & WARREN HAYNES “Willie and Poor Bob”
12.  REEVES GABRES “Why Do I Feel Like I'm Bleeding?)”
13.  EARL SLICK “Surfer Junkie D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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