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illow-Ignis Fatuus 1995

2007. 8. 30. 15:50MY CD STOR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Snowfall (6:30)
3. Lord of Night (7:11)
4. Song (2:03)
5. Ingenting (3:14)
6. The Withering of the Boughts (7:14)
7. Lines on an Autumnal evening (4:52)
8. Now in these Fairy Lands (5:26)
9. Piletreet (1:47)
10. Till He Arrives (3:30)
11. Cryptomenysis (11:37)
12. Signs (2:04)
13. John Dee's Lament (11: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밴드의 멤버사진... 앞으로 전집CD를 다 모으고 싶은 밴드이기에 특별히 사진 준비도..)


본인에게 있어서 이 밴드는 몽롱한 환상적인 사운드, 그 사이키델릭한 멋과 고딕의 경계선에 오고가는 밴드로

인식되어 진다.

오늘 포스팅하려는 밴드는 노르웨이산 프로그레시브, 사이키델릭 포크밴드 White Willow의 정규 첫번째 앨범인

 Ignis Fatuus에 해당한다.

이 앨범은 92년부터 94년동안 2년이란 시간에 걸쳐서 녹음된 앨범이기에 곡에 따라서 그 구성원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그들의 음악은 포크가 기본이며 그위에 사이키델릭및 고딕에 가까운 또는 프로그레시브적인 음악이 주를 이룬다.

이들의 음악은 장르라는 단어를 넘어 들면서 어느한곳에만 치우치지 않으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본인이 이 밴드를 알게 된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아니다. 2006년도 발매된 6번째 앨범 Signal to Noise의

Chrome Dawn한곡에 반하여 그들의 전 앨범의 음원을 모두 듣게 되었다.  그후 각종 중고 cd점을 돌면서
 
이 밴드를 찾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신품으로만 보이는 이들의 음반... 가는곳에는 있어도 그리 쉽게 만날수 있는 밴드가

아니기에... 신품 구입을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북오프에서 250엔의 이들의 데뷔앨범을 찾을수

있었다.  보는 순간 반가와서 눈물이 날뻔했다.  오늘은 그들의 데뷔앨범에서 한곡, 그리고 본인이 처음 듣고

반하게 된 그들의 멋진 음악한곡을 샘플커팅으로 올려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너스로 준비한 ....  본인이 이 들의 음악을 빠지게 한 앨범 Signal To Noise중 Chrome Dawn.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GUNS-Salute 1992  (0) 2007.08.31
Jonas hansson-classica 1999  (0) 2007.08.30
Michael Bolton-Michael Bolton  (0) 2007.08.28
Heads Or Tales - Eternity Becomes A Lie 1996  (0) 2007.08.28
Joshua-The hand is quicker than the eyes 1984  (0) 200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