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신

 

몇년전 일본에서 夢をかなえるゾウ 라는 드라마를 방영했었다.  10년전일인가?? 

뭐 아무튼 당시에 요코하마를 다녀왔을때 샀던 물건인데..

나는 지금까지 이 코끼리 신의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  인도에서 코끼리를 귀중히 여기니 

그것을 신상화해서 믿고 있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얼마전 검색을 해보니 알게되었다.



가네샤(Gaṇeśa): 인간의 몸과 코끼리의 머리를 지닌 모습, 지혜와 재산의 신, 불경의 대환희자재천



가네샤를 검색해보니 히스토리가 웃기다.  시바라는 파괴의 신 아버지가 있고 파르바티라는 여신에서 태어난 신인데

어느날 어머니가 목욕을 하니까 다른사람을 못들어오게 지키게 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파괴의 신 시바가 문을 지키고 있는 이 가네샤가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르고 출입을 방해했던

아들의 목을 쳐버린다.  놀란 파르바티는 가장가까이 있는 머리를 갖다붙이는데 마침 코끼리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코끼리머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만약에 옆에 개가 지나갔었다면 개의 머리의 신이 되었겠지...

그러면 이집트동굴에서 보였던 그림과 비슷한가???

전혀 관심없었던것을 찾아보니 재밌다.

그리고 위 포스터는 이번에 요코하마 다녀왔을때 사온 포스터인데,,, 이것도 여신중 하나라는데 뭐였지,,,

나중에 알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