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기타를 산다.
예전에는 꼬박꼬박 그달에 나오면 다사서 모았는데 열정이 시들해진건지 영기타 악보와 기사가 별루였는지.
세이키마츠기사도 읽어보고 싶었고 순전히 wands의 솔로프레이즈와 레슨때문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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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탈로 다시 부활을 꿈꾸었던 임펠리테리,, 솔직히 부활이라는 말 자체가 웃기고,,

당시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었다. 

그때 당시가 2012년도 였구나,,,  이렇게 보니 2년이라는 시간의 단위기 정말 빨리 흘러가는듯 하다.

이사진으 보니 당시의 저 덕앨드리치 성님의 골드탑이 무지 끌린다



조새트리아니가 커버를 장식했고,, 멋진 디비디도 제공되었었다.

하지만 난 이잡지를 조새트리아니를 보기 위해서 샀었던것이 아니고,,,


전에 라이브를 갔었던 임펠리테리의 라이브 후기가 잘 적혀 있더라,,,

역시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라이브공연장에서 느꼈던 그 느낌은 오래가는것 같다.


키코 루레이로가 잡지의 커버를 장식했던 영기타,,,

난 당신에 피트 레퍼런스의 주법이 궁금해서 구입을 했었다.



1979년도에 발매된 영기타 12월호

표지는 에릭클랩톤이 맡고 있으나 페이지를 펼치면 나오는 기타리스트는 당시의 소콧고햄에 해당




솔직히 로이 부캐넌의 더 메시아 윌컴 어게인의 악보가 있어서 구입했었다.


우리집에 있는 영기타중 가장 최근호에 해당하며,,, 일본에서 나온 영기타중 가장 최근이다. ㅎㅎㅎ

그럴것이다...  영기타가 매월 10일날 나오는데,,, 이 포스팅의 주인공이 바로 최근호이니,,

한국 출장중이라서 요놈을 보지 못해서 안달이 났었다..  일본으로 돌아와서 바로 구입을 했으며,,,

엊그제는 느긋하게 디비디를 뜯어서 전부다 보았다.


슬래쉬 신보가 나온지도 몰랐는데,,, 나왔구나..



이번호의 구성은 슬래쉬 신보의 주법해설과 더불어 인터뷰,,,  유트브에서 곡을 찾아서 들어봤는데,,,

심하게 끌리진 않더라,,,



쥬다스 프리스트의 끝은 없는것인가??

신보로 무장하고 돌아오다니,,,






폴길버트는 은근히 성실한듯 하다.  라이브에 기타선생에,,,  음반까지 꾸준히 만들고 있지 않은가?

이번 레슨디비디의 실린 폴길버트의 프레이즈는 속주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다.

뉴 앨범 컨셉이 보이스를 포커스화 한 것 처럼,,,,,    음의 강약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솔직히 이것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도 강약 주기가 힘든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


아주 짧은 레슨이지만 정말이지,, 잡지 한권값이 아깝지 않을정도의 굿레슨이었다.


맛깔나게 치는 기타리스트들,,, 다들 강약 액센트에 도가 튼 사람들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솔직히 이번호를 사게 된 것이 바로 이 마티의 디비디 때문에 사게 되었다.

최근 나온 인페르노 앨범때문에 귀가 즐겁다.

그의 강렬한 리프에 귀가 즐거운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여러 뮤지션과 교류하면서 느껴지는 

지금과는 다른맛의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번호에는 그의 신보의 릭과 프레이즈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보기가 좋았다.





그리고 다이타 라이브 후기인데,,,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이제는 기사도 안읽어보고 패스한다,,, 즉 관심밖의 인물이 된것이겠지,,,




솔직히 마티와 더불어 아치에너미 신보인 워 이터널 악보때문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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