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53 영기타 1979년 12월호 1979년도에 발매된 영기타 12월호표지는 에릭클랩톤이 맡고 있으나 페이지를 펼치면 나오는 기타리스트는 당시의 소콧고햄에 해당 솔직히 로이 부캐넌의 더 메시아 윌컴 어게인의 악보가 있어서 구입했었다. 2014. 8. 14. DOPPLER EFFECT-GROUND ZERO 오랜만에 기타 연주 앨범 하나를 소개를 해보도록 하자.도플러 효과 라고 쓰여져 있는 앨범인데,, 오늘은 도플러 효과라는 의미도 한번 찾아 보니,,,도플러 효과(Doppler effect, 도플러 현상, 도플러 편이 현상)는 크리스티안 도플러가 발견한 것으로, 어떤 파동의 파동원과 관찰자의 상대 속도에 따라 진동수와 파장이 바뀌는 현상을 가리킨다. 소리와 같이 매질을 통해 움직이는 파동에서는 관찰자와 파동원의 매질에 대한 상대속도에 따라 효과가 변한다. 그러나 빛이나 특수상대성이론에서의 중력과 같이 매질이 필요 없는 파동의 경우 관찰자와 파동원의 상대속도만이 도플러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 위키페디아 보니 저렇게 쓰여져 있다... 그럼 분명히 이 앨범도 상기의 설명처럼 저런 효과를 노리고 제작된 의도가 있겠.. 2014. 8. 12. RATA BLANCA-EL REINO OLVIDADO 오늘로써 오봉 연휴 2일째,,어제는 갈데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오차노미즈로 나들이를 하였고 악기점에 들러서 악기를 보아도마음이 시들하였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고 기타를 더 갖고 싶다는 욕망이 꺼진것도 아닌데,,별이유없이 그냥 그렇더라,,, 그러다가 디스크유니온에 들르게 되었는데 전부터 쭉 듣고 있었던 이 앨범을 구입하였다.라타 블랑카는 아르헨티나의 레인보우라고 불릴만큼,, 레인보우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한 밴드이며라타 블랑카라는 뜻이 레인보우에 해당한다. 이 앨범은 이전에 프로모음원으로 줄곧 듣고 있었는데 이건 반드시 cd로 들어야 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다. 솔직히 이전에 한번,, 대량으로 CD를 처분하고 나서 다시 CD를 구입하는 것 자체가 여간 마음에 내키지않았다. 그래서 .. 2014. 8. 12. 결혼행진곡 기타 커버 갑자기 뜬금없이 결혼행진곡을 연주해 보았다. 몇일전 출근중에 어느 노부부가 두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가는 것을 보았다. 몇십년을 같이 살았을까? 아마도 나의 나이보다 더 오랜시간을 보낸듯한 두분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친구이자 연인이면서 나중에는 서로의 최후까지 돌봐주는 세상에 둘도 없는 배려자,, 누구나 늙어간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모든게 변해간다. 그 마음도,, 그 사랑도 변해가기만 하는 이세상.. 결혼을 막 했을때는 변치 않을것 같은 마음도 뜨거운 사랑에서 같이 있던 시간이 커진 만큼 정으로 변해가고 있지는 않은가? 그런생각과 더불어,, 결혼을 올리시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그리고 처음과 같이 계속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결혼행진곡을 연주해보았다. 대충친것이라서 올리기는.. 2014. 6. 15. 이두헌의 스튜디오 리듬기타 전에도 이정선음악사에 나온 레슨책 리뷰를 써본것 같은데,, 오늘은 시간상 그리 길게 쓰지는 못할듯 하다.우선,, 지금 현재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책이 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에 상당히 놀랍다라고 느껴졌다.내가 이책을 구입한 시기가 1998년이라고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다. 그것도 가을에서 겨울사이인 10월쯤으로기억이 된다. 당시 이책을 구입했던 이유는 16비팅 커팅및 리듬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에서 나온교본이 리듬에 대해서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서점에 갔었는데 바로 그날이 처음으로 이책이 진열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이게 뭐지??라는 생각에 책을 펼쳐 보면서 우와 멋진책이다 도움이 많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뚜꺼운 비닐재지로 보호가 되어 있었으며 .. 2014. 5. 30. Thomas Blug The Best Of 오늘은 토마스 블룩의 베스트앨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한다.2012년도 그의 스튜디오 앨범 4장을 총 망라한 베스트앨범이 발매가 되는데 바로 이 앨범에 해당한다.베스트앨범은 정말 팬들과 그가 선곡한 누가 들어도 최고의 곡들로만 포진되어 있는데 솔직히이 베스트 앨범의 형식이 2장의 디스크로 나뉘어져 1장은 스튜디오 베스트 앨범이며 다른 1장은라이브곡에서 베스트로 뽑혀진 앨범이다. 그런데 본인처럼 토마스 블룩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베스트 앨범이라고 불리는 앨범보다그의 모든 앨범이 베스트였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여 본다. 총 러닝타임이 160분에 달하는 음반인데 정말 양과 질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앨범이며 토마스 블룩의 팬이라면 이 앨범도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앨범으로 생각되어진다. 그의 기.. 2014. 5. 30.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