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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블룩12

THOMAS BLUG-Hart An Der Grenze 음악이라는것은 정말 나한테 소중한 공기같은 존재라고 오늘 이 아침에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요즘 동경으로 와서, 작년에는 경험도 못해본 재택근무중인데, 우울함의 연속이다.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최근에 분위기를 바꾸어 보기 위해서 엊그제 상당히 궁금했었던 토마스블룩의 사운드 트랙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였다. 독일에서 배송받은것이라서 시간좀 걸렸는데, 기다리는내내 유트브에도 없는 이 음악이 어떻게 구성되었을까? 기대감을 가지고 되었다. 현재도 지금 듣고 있는중인데, 전체적으로 기타에 중점을 둔 앨범이 아닌, 여러장르가 스윗하게 녹아 있는 영화사운드 트랙인데, 토마스블룩 정말 작곡 잘했다는 감탄과 더불어 듣기 편한 이 앨범으로 우울한 분위기가 쇄신되어서 무엇보다 기쁘다. 2021. 1. 15.
토마스 블룩-기타 마스터 클래스 진짜 구하고 싶었던 악보인데,,, 이제서야 구했다독일에서 공수해온 이 책자,,,, 얏호~~ 2015. 9. 13.
JSH 토마스 블룩 시그네이쳐 기타 구입. 내일 모레면 토마스 블룩 성님이 또 일본에 오신다.그것을 기념하고자 인터넷에서 발빠르게 주문하여 오늘 받게 되었다.하기 글은 금일 뮬 사진 게시판에 올린글에 해당,,, 5년만에 신품으로 기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중고기타를 1년전에 구입한적이 있는데,, 신품으로만 따지면 5년만에 사는것이 되는군요. 방금전 따끈하게 기타가 도착했는데,,, 골판지 커버가,, 피베이였습니다 커버를 열어 보니,, 이런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소케안에 기타가 있을거라 생각을 해습니다만,, 그게 아니고 소케랑 본체랑 따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오늘 5년만에 구입한 기타는 토마스블룩의 시그네이쳐 모델에 해당합니다. 한국에서는 Vintage 브랜드로 판매가 되는 모델이죠. 제가 토마스 블룩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 2014. 10. 11.
Thomas Blug Band Live in Raalte,NL feat.Thijs van Leer 라이브 음반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람들 마다 라이브 음반에 대한 생각과 견해가 모두가 다르다.정갈한 음악이 고스란히 담겨진 스튜디오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잡음및 그날의 수음상태에따라서 고르지 못한 음향이 담긴 라이브 음반은 아마 선호하는 대상에세 제외 되지 않을까? 본인은 라이브 음반에 대해서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입장을 고수하여 왔다.라이브 음반이 갖는 매력은 라이브,, 즉 그 라이브 에서만 들을수 있는 생생한 느낌과 더불어스튜디오앨범에서는 접할수 없는 굵은 터치의 연주들이라고 생각을 해왔으며 많은 음악을 나름대로들어 왔으나 본인이 원하는 요소를 충족시켜주는 음반과 별로 인연이 없었기에 나는 라이브 음반을선호하지 않았다. 오늘 소개하는 토마스 블룩의 2005년도 라이브 앨범에 대해서 글을 쓰기.. 2014. 5. 22.
Thomas Blug 21st Century Guitar 토마스 블룩이 2002년도에 발표한 21세기 기타 라는 앨범명의 앨범.이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이라는 표현이 적절하겠다.토마스블룩의 앨범들의 특징은 멋진톤과 더불어 쫀듯한 손맛이 일품인데 이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디지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곡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나레이션 샘플링으로 시작하여서 디지털딜레이를 잘 활용한 첫곡부터 듣는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첫곡의 체목이 플래쉬 올드톤인데,,, 정말 제목 잘 지은듯 하다. 앨범이 담고 있는 음악적 경향은 한마디로 퓨전에 해당한다. 그럼 한곡 한곡 간단한 감상평을 적어 볼까?솔직히 앨범 리뷰 적으면서 한곡한곡 리뷰적어보기는 정말 오랜만에 적어본다. 1. Flash(The Old Tone)나레이션 샘플링으로 시작한 곡으로써 디.. 2014. 5. 21.
The Stratkings - a compilation of the 2004 Fender award finalists<Thomas blug> 토마스 블룩을 너무 좋아하여 그의 컴필레이션 음반을 구입하게 되었다.토마스 블룩의 정규앨범을 모두 소장하고 있기에 이런 컴필레이션 음반까지 필요할까?라고 자문하여보았지만 이 음반은 토마스블룩에게도 상당한 의미가 있기에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줘야한다는의무감이 생겼다. 그럼 이 음반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보면,,, 앨범커버가 말해주듯이 팬더 스트라토캐스터가 표지로 되어있고 앨범타이틀까지 스트랫킹스에 해당한다 즉 이 앨범은 팬더사의스트라토캐스터 50주념을 기념하여 2004년도에 열린 유럽 스트라토캐스터 선수권에 참가한 출장자들의 컴필레이션 앨범인데 이 대회에서 토마스 블룩이 우승을 하여 그의 명성을더욱더 알리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토마스 블룩의 오피셜사이트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그는 이 대회에서 우승한것에.. 201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