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이번달에 나온 2013년 9월호,,

이번달호는 특별히 끌리는 것이 없어서 패스하고 싶었다.  그런데,, 오늘 아내와 함께 서점에 갔는데,,,

아내가 책을 사면서 이번호도 그냥 덤으로 사는 형식으로 사버리게 되었다.



13이라는 명반으로 돌아온 토미 성님,,,

사진이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토미성님,,,

귀차니즘으로 두번 찍지 않고 패스합니다,, 토미 성님,,,




꽃미남 리치코첸도 이젠 흰수염이 가득,,

세월엔 장사없다,,,


어떻게 늙어가고?  어떻게 자기 관리 하느냐가 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배는 남산처럼 나와서 오줌눌때 자기 꼬추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몸애에,, 찢어진 청바지에 기타를 치고 싶지는 않다.

리치코첸은 그래도 어느정도 신경을 쓴듯 하다,,, 

즉 자기 관리를 철저히 했다는 것이겠지,,




이번호 디비디에 선보이는 인물은 알렉시,,


어리디 어린 알렉시도 이젠 조금 나이들어간다,,  그래도 아직 젊구나,,



솔직히 이번호,,, 빅터스몰스키 성님덕에 구매했는지 모른다.

전혀 사고 싶지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보고 싶게 만들게한 빅터 스몰스키,,,

저 포스가 너무 멋있다.


만약 여기서 빅터 스몰스키 성님이 자기 관리를 못하고 50대 중반 아저씨들 배만 나온상태에서

저런 포즈로 연주를 했다면 어땠을까? 


다시 한번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준다,,






잡지 뒷면의 뮤직맨실루엣 광고,, 한대 갖고 싶구나,,


89년 1월호,, 오지오스본 악보 때문에 구입했었다.

많은 글을 쓰면서 당시 락스타에 대해서 회상하고 싶었으나,,, 현재 피곤하기 때문에 구구절절한 글은

생략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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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타,,, 이젠 정말 안사려고 했다. 더이상 수납할 공간도 없고,, 

지금까지 모아둔 영기타의 악보들도 다 쳐보려면

시간이 무지 걸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날 지배 하고 있기에,,,  

그런데 난 어제 또 영기타의 최신호를 사왔다.

바로 지금 소개하는 이 포스팅은 우리집에 있는 영기타중 가장 따끈 따끈한 영기타일것이다.


왜 샀을까? 감마레이와 헬로윈 기타리스트가 서있는 이 커버,,, 우왕~~  초기 헬로윈 이다 라고 기뻐서 

인터뷰 기사 읽어 볼려고 샀을까?

아니면 별책부록 dvd 레슨 볼려고 샀을까?  (노! 노! 노! 이젠 레슨 dvd따위도 나의 구매욕을 자극 시키기에는

가소로울 뿐이다.



그럼 왜??     와~~~이 ???



영기타에 실려 있는 스코어중  하루하타 미치야의 재규어 13 악보가 이번달 제공되는 것이 아닌가?

내가 영기타를 수없이 사면서 스코어에 있는 곡 때문에 영기타 잡지를 사는것은 아마도 나의 다섯손가락안에 들것 같다.


아무튼 하루하타 미치야 악보 때문에 이번호 구입하였다.




그런데 더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헬로윈과 감마레이의 디비디도 있다는 점~!





잡지 중간에 등장한 오리안씨 언니??    언니라???

생각을 해보니 내가 장가만 일찍 갔어도 이만한 딸이 있겠다.




요즘 앨범을 발표하여 각종 락 미디어에 출연중인 토미아이오미 성님...

사진이 흔들렸는데,,, 다시 찍으려 하다가 이대로 올린다,,

왠지 이렇게 흔들린 사진이  토미 아이오미 성님 캐릭터에 더 잘 맞지 아니한가?




그리고 거쓰리고반의 특별 인터뷰~~   오예~~




잡지 뒷면의 나온 스티브 바이의 새로운 시그네이쳐 모델 광고~~



스캇핸더슨의 블루스곡만 모아놓은 악보,,,

최근에 산 가장 따끈한 악보에 해당한다.  슬슬 커버에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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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제임스 디오의 악보는 찾기도 힘들지만,,,정말이지 채보한넘들이 다들 제멋대로 채보를 해두어서

정확하게 채보한 악보가 제대로 없는게 사실이다.


최근에 디오옹의 곡을 다시 연주해 볼까 하다가 찾아서 구입한 악보인데,, 아마도 현존하는 악보들 중에서 이 악보가

가장 정확한 채보가 되었다고 난 확신한다.




실려있는 스코어는 상기와 같은데,,

최근 킹 오브 락큰롤에 다시 버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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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블로그에 가장 따끈한 영기타는 지금 포스팅한 13년 7월호에 해당하겠다.

이상하게도 올해들어서 영기타 구입이 뜸하게 되었다. 이유는 곁들여진 부록 dvd나 실려 있는 악보,,

그리고 인터뷰 기사에서 맘에 드는 밴드들이 등장을 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런데 이번호는 살만한 가치가 있었다. 최근 리치코첸과 빌리시헌이 마이크포노랑 같이 3인조 밴드로 뭉쳤는데,,

바로 더 위너리도그라는 밴드이다.


이번호에는 리치코첸의 신보 릭과 프레이즈가 잘 소개되어있으니,,, 구입을 할수 밖에 없었다.


리치코첸이 몇년전까지 수염에 머리도 길렀는데,, 최근에는 단정히 깍은 머리와 수염이 참 마음에 든다.

그런데 이사진에는 잘 안나와 있지만,, 뒷머리와 옆머리에 보이는 흰머리는 세월을 속일수 없는듯 하다.

그래도 멋지구나,,




또 이번호에는 화이트스네이크의 덕앨드리치 성님과 렙비치 성님도 등장해 주어서 기분이 좋았고,,



최근 싱글 앨범까지 발매해 주었던  하루하타 미치야의 인터뷰까지 있어서 너무 기뻤다.



메가데스의 신보와 더불어 디비디에 실린 크리스의 기타 플레이도 일품이었으며,,,




you상의 기타 플레이 동영상도 일품이었다.



제프하네만의 슬픈 소식도 있었으며,,,




25주년을 맞이하는 비즈의 베스트 앨범 발매와 더불어 실려 있는 릭들이 너무 좋았다. 




이번호에 명반으로 뽑힌 앨범은 메가데스의 러스트인 피스인데,,, 이글을 쓰면서 다시 들으니,, 정말 좋은 앨범이구나,,


아무튼 오랜만에 대 만족한 영기타 7월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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