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2013년 9월호

2013. 8. 15. 21:36GUITAR DIARY/My Guitar magaines & Guitar Lesson books


영기타 이번달에 나온 2013년 9월호,,

이번달호는 특별히 끌리는 것이 없어서 패스하고 싶었다.  그런데,, 오늘 아내와 함께 서점에 갔는데,,,

아내가 책을 사면서 이번호도 그냥 덤으로 사는 형식으로 사버리게 되었다.



13이라는 명반으로 돌아온 토미 성님,,,

사진이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토미성님,,,

귀차니즘으로 두번 찍지 않고 패스합니다,, 토미 성님,,,




꽃미남 리치코첸도 이젠 흰수염이 가득,,

세월엔 장사없다,,,


어떻게 늙어가고?  어떻게 자기 관리 하느냐가 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배는 남산처럼 나와서 오줌눌때 자기 꼬추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몸애에,, 찢어진 청바지에 기타를 치고 싶지는 않다.

리치코첸은 그래도 어느정도 신경을 쓴듯 하다,,, 

즉 자기 관리를 철저히 했다는 것이겠지,,




이번호 디비디에 선보이는 인물은 알렉시,,


어리디 어린 알렉시도 이젠 조금 나이들어간다,,  그래도 아직 젊구나,,



솔직히 이번호,,, 빅터스몰스키 성님덕에 구매했는지 모른다.

전혀 사고 싶지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보고 싶게 만들게한 빅터 스몰스키,,,

저 포스가 너무 멋있다.


만약 여기서 빅터 스몰스키 성님이 자기 관리를 못하고 50대 중반 아저씨들 배만 나온상태에서

저런 포즈로 연주를 했다면 어땠을까? 


다시 한번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준다,,






잡지 뒷면의 뮤직맨실루엣 광고,, 한대 갖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