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평소 이거리를 지난다. 우리 동네 거리인데 나는 솔직히 이 학원이 망한줄 알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불이 꺼져 있었고,, 2022년도 주산학원이라?? 사라져가는 유물이라고 생각했었고 더이상 학원생이 없어서
운영을 안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몇일전에 보니 불이 켜져있고 학생들이 주판알을 튕기면서 공부하고 있었다.
요즘 플로피디스크의 존재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판의 존재를 이아이들은 배워가는구나.
나 어릴적 국민학교시절 줄곧 다녔던 주산학원... 갑자기 어린시절 기억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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