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연휴가 두번이나 존재했던 이번주
나는 진짜로 쉰다라는것을 오랜만에 경험했다. 밥먹으러 나갈때를 제외하고는 외출을 자제했으며
컴퓨터나 유트브 넥플릭스 시청을
최대한 자제했고, 짐으로 가득쌓아둔 사랑방에 작은오디오와 그동안 사둔 음반을 가져와 그옆에 이불을 깔고 그냥 누워서 눈을감은채 음악을 들으면서 잠들면서 들으면서 잠들면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랫가락을 음미하면서 콧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그동안 주말만되면 뭔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뭔가를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여서 정작 나의 심신은 주말에 더 피곤했던것 같다.
이번계기로 느낀게 주말중 하루는 완전히 아무것도 안하는 날을 만들어야겠다. 그전에 명상하는법에 대해서 배울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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