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노미즈 매주마다 가게된다
전에는 멀다고 생각해서 안갔는데
요즘 다시 음반모으느라고 주말마다
간다,
신주쿠 도착하면 가장 먼저가는곳
몸에서 빠진 니코틴 충전
디스큐유니온 앞에 있는 독립영화위주로 상영하는 극장
아니 가는날이 장날인지 디스크유니온 근처에서 축제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로 옆에는 pcr검사장있던데
뭔가 모순적이며 아이러니컬한 이 분위기?
코로나는 정말 치명적인 병이었을까?
아직도 진행중인 코로나인데 이런생각이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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