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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게 있어서 AOR음악중 가장 많이 들었던 음악은 뭐니뭐니 해도 이 그랜드 일루젼과
자이언트등으로 기억된다. 2001년도 발매된 이 앨범은 그들의 두번째 앨범에 해당하며,
전작에 비해서 약간 더 헤비해진 맛과 럭셔리한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뭐 멜로디어스 하드록을 즐겨 분들에게는 다들 가지고 있을만한 명반임에 분명한데...

오랜만에 CD장에서 꺼내서 다시 들어 보아도 곡들이 너무 좋다는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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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과 비슷한 코드를 가진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할수 있다면 그것 자체가
행운이다라고 느껴진다.

본인과 같이 헤비메탈및 락음악, 기타연주음악 그중 같은 계열의 같은 아티스티에
감동을 받아 이야기 하거나 같이 공감된 부분에 이야기 할수 있으면,,,

이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본 포스팅의 밴드는 본인의 대학시절의 꿈과
선배가 떠오를지 모른다. 본인이 이 밴드에 대해서 알게 된것은 대학시절 나이가 같은 선배??
그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된 밴드이다. 학창시절과 대학시절에는 정말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좋은곳이었다. 즉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도 어울릴수 있고 같은 문화에 대하여많은
의견을 나눌수 있는곳이 학교이며, 이익창출의 집단인 회사에서 그러한 자신의 코드의 상대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며, 더할나위 없는 꿈일지 모른다.

회사마다 그 규모및 유대관계가 틀리겠지만, 최근 본인은 가장 부러운 회사, 부러운 직장은
자신의 코드와 맞는 사람들과 음악이야기및 같이 합주할수 있는 모습을 볼때, 정말 부럽다는
생각만들뿐이다.

본인의 나이즈음 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나이에 헤비메탈 좋아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어쩌면 대단한 용기일지도 모른다.

두서없는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맥주 한잔 빨고 포스팅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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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날에는 별로 블로그를 잘 하지 않는데...

오늘은 본인의 기분과 잘 맞는 곡을 선정해 보았다.

이 블로그에 자주 오시면 아시는 분은 아시는 show-ya의 87년도 앨범중에서

한곡 들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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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DRAGON의Clive Nolan의 밴드로써 놀란이 키보드및 작곡을 담당 또 보컬까지 맡고
있는 그들의 정규 첫번째 앨범에 해당.
본 앨범 사운드색은 역시 PENDRAGON사운드와  흡사하며 또한 더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엔 키보드가 많이 쓰인 프로그레시브 계열이나 지금 소개하는 영국의 펌프락 계열이 귀를
잡아 당긴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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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디스크유니온에 갔다.

물론 요즘에는 디스크유니온에 cd를 사러가는것 보다는 뭐 살만한 물건 없나? 라는 기분으로
들르는 일이 많아진것 같으며, 전보다는 가는것을 조금 자제하고 있다. 자제하는것 보다는
가보았자, 이미 가지고 싶은 음반이 수중에 있기에 끌리는 음반이 없다는게 더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다.

그러던중 헤비메탈 코너를 다 돌아보고, 라틴음악및 퓨전재즈 코너를 돌다가 우연히 이 음반을
발견하게 되었다.

라틴음악계열인데, 본인의 경우 루이스미구엘, 리키마틴이후의 라틴음악을 들어보지도 않았으며
누가 누구인지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 유럽반 앨범에 써있는 광고 문구를 잘 읽어보니,
대히트한 앨범에 플러스 5곡의 보너스곡을 선사한다고 적혀있었으며,(위사진 오른쪽 하얀글씨들)
타임지, 엘에 타임지, 피플매거진, 뉴욕타임지등의 찬사의 글들도 보여서 본인의 호기심은
더욱더 증가하였다.

뭐 이쪽 계열에선 꽤 유명한가 보군..  가격은 ? 100엔이었다.

이거 그냥 사서 들어 볼까나~. 앨범을 들고 계산을 마치고 집에와서 음악을 들었는데, 리듬감있는
기타와 저절로 흥얼거려지는 멜로디가 귀에 착착 감긴다.
후에 알았는데, 이 아티스트 전세계적으로 꽤 유명한 아티스트인것 같다.

그런데 지금 이 앨범은 본인보다 우리 아내가 더 좋아하는것 같다. 매일 헤비메탈만 틀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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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생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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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명밴드 사우던 올스타즈의 보컬및 작곡가인 구와타게이스케의 기념할만한
첫번째 앨범이다.

본 앨범은 일본음악이 금지되었던 시기에서도 국내에 불법유통이 되어서 일음을 즐겼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받았으며, 당시 이상은의 담다디 히트곡이후로 구와타게이스케의 본 앨범의
수록곡 져스트맨인러브를 표절하여 논란이 되었던 앨범이기도 하다.

편곡및 작곡에서 정말 미래지향적인 센스를 보여주었으며 , 올해로써 2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촌스러운 느낌은 커녕, 아직까지도 센스가 돋보이는 곡들로 포진하고, 당시 본인의 학창시절
당시,튜브,첵커스, 안전지대와 함께 즐겨들었던 추억의 일음을 오늘 다시 꺼내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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