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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 VISIONS이라는 프랑스 멜로딕파워
메탈 밴드의 탄생에는 두명의 뮤지션이 존재
한다. 한명은 음악의 핵심적인 열쇠를 쥐고
있는 Dominique Leurquin (기타리스트
ex-Dream Child와 명그룹 랩소디그룹의
라이브에서 서포트를 해주었던 기타리스와
키보디스트 Philippe Jaccoud 의하여
밴드의 유닛이 설정이 되었다.


그후 드러머인 Kevin Choiral은 기타리스트
도미니크가 드림차일드 시절 두장의 레코드
음반의 엔지니어링을 담당한 엔지니어로써
후에 밴드에 영입하게 됨과 동시에 추후의
멤버도 영입하게 되어, 그들은 2004년도
그들의 최초앨범을 발매하게된다.




본앨범을 처음 켜는 순간 아름다운 오르골소리에 귀를 쫑끗 세우게 되는데 그후에
흘러나오는 빠른 템포의 강렬한 리프및 초절의 기타 솔로로 듣는 이의 귀를 놓아주지 않는다.
보컬인 Julien Jacquemond 음색은 중저음 톤으로 그들의 음악을 다른 수많은 밴드들과 차별화
를 두는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하지만 역시 뭔가 부족한 느낌이 조금 남는게 이 앨범의 최대의
아쉬움점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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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s : Julien Jacquemond
Guitars : Dominique Leurquin
Keyboards : Philippe Jaccoud
Bass : Patrice Guers
Drums : Kevin Choiral

1. INTRO - ASLEEP
2. BIG BROTHER
3. BEHIND THE GRID
4. ELIMINATE
5. IN THE NAME OF...
6. CONTROL THE PAST
7. MAZE OF NOWHERE (INSTRUMENTAL)
8. WAKE UP WITH A SMILE
9. THE PROPHECY
10. WHEN WE'LL BE KINGS
11. INSECURE *

수록곡 11곡중에서 거의 모든곡이 빠른템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기타라인이 살아있는
음악을 원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은 앨범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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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만 연주할수 있었다면 그의 명성은 이미
수많은 신인 기타리스트들속에 묻혀져 버렸을
것이뻔하다.

이렇게 말하면 그의 연주는 빠르게만 연주하지
않음을 제시하는 표현이기도 한데, 오늘 포스팅을 하는 앨범은 94년도 정규 세번째 앨범에 해당하는 임펠리티테리의 앤써더 마스터앨범에 해당한다.


크리스임펠리테리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세상
에서 가장 빠른 속주가, 혹은 윙위보다 빠른
속주가 등의 다양한 수식어 많은 기타키즈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주기타리스트는 몇년전 버닝인헬의 기타리스트의 기네스북 기록으로
그의 속주 비피엠의 기록은 깨져 버렸을지 모른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은 속주기타리스트를 동경하면서도 그와 반대로 빠르게 치면 뭐하냐? 필이 있어
야지 감정이 있어야지라면서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본인 주위에도 많이 있었다.

본인또한 속주보다는 한번들으면 잊혀지지 않은 많은 감정이 묻어 있는 음악및 멜로디위주의 곡을
좋아한다. 하지만 속주의 대가들을 이렇다 저렇다라고 평가를 내리게 전에 그 속주를 만들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했음을, 음악을 듣기 전에 이해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크며, 또한 속주하나로만
승부하는 기타리스트가 아닌것을 많은 사람들은 임펠리테리의 음악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가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앨범중 이앨범은 어떻게 보면 그가 가진 테크닉보다는 팀윅에 더 많은
무게를 두었으며, 또한 그것을 멋진 리프와 적절한 솔로로 충분히 표현하고 있기에 정말로 멋진
앨범중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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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FUTURE IS BLACK
2 FLY AWAY
3 WARRIOR
4 I'LL WAIT
5 HOLD THE LINE
6 SOMETHING'S WRONG WITH THE WORLD TODAY
7 ANSWER TO THE MASTER
8 HUNGRAY DAYS
9 THE KING IS RISING


첫곡부터 흘러나오는 정박으로 떨어지는  퓨처이즈
블랙 이곡을 처음들었을때, 임펠리테리의 기존의
음악성과 조금 다른 맛을 보여주는군이라고 느꼈
었으며, 이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7번트랙 앤써더
마스터및시원한 시원한 보컬의 플라이어웨이,

80년대 감각의 멋진 리프의워리어등 수록곡9곡중 70곡 정도가 마음에 들었던..?
9곡중 70곡이란 의미는 너무 곡들이 당시 마음에 들어서 잠들때도 계속 들었었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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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예전 락동호회시절처럼 이쁘게 포스팅화 시켜서 리뷰적을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힘들다.. 걍 사진 한장 딸랑 찍어서 올려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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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WILL BE THERE
I WON'T GIVE UP ON US
PIECE OF MY HEART
WHEN LOVE IS GONE
SUMMER OF LOVE
SURRENDER
A MAN'S GOTTA DO
REMENBER
NEVER STOP LOVING YOU
ALYSSIA
I BELIEVE IN YOU
I CAN SEE YOU
RIVERS OF DESTINY
TEASIN' YOU,PLEASIN' YOU






많은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우리는 유사한 느낌을 받은 뮤지션이 종종 등장하게 된다.
여기서 오늘 소개하려는 밴드는 jouney와 그 사운드가 상당히 비슷하여서 즐겨 들었던 TWO
FIRES에서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전 707, THE STORM등에서 AOR적인 락을 팬들에게 선보였던 명보컬리스트 KEVIN CHALFANT과
기타리스트 JOSH RAMOS이 두사람의 프로젝트 밴드에 해당하는 TWO FIRES.
이 앨범을 처음 접하는 순간,  정말 표지에 신경을 쓰지 않았나 보군이라고 중얼거리며 음반을
플레이어 걸치는 순간. 곡 중심의 절제된 어렌지와 어느 한군데 불만족스러운 느낌의 군더더기는
하나도 없었기에 상당히 만족스런 앨범임에 틀림없다.

본 앨범의 사운드성격은 보컬 케빈의 이전밴드 THE STORM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에 있는듯한
느낌도 강하지만 THE STORM보다는 기타를 앞에 배치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앨범의 성쇄? 즉 앨범의 만족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의 경우 기타가 죽지 않은 상태
에서 포진되어 있는 곡들이 상당수가 좋을때 만족감을 느끼곤 한다.
본 앨범에서는 14곡이라는 다수의 곡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본반 1개 보너스트랙) 14곡중에서 절반
이상 싱글화하여도 무방할만큼의 작곡능력도 보여주고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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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일연휴가 다 끝나간다. 오랜만에 예전 카페 활동할때 처럼 앨범, 이미지및 밴드사진,
수록곡 리스트등을 찾아다가 입혀 보았다. 예전에는 카페활동할때 어떻게 저런것을 일일이
다했었는지...  아마도 그당시에는 이렇게 사진 찾는 것도 상당히 재미를 느꼈었던것 같다.

역시 사람이란 존재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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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와 달리 쌓인 눈이 조금씩 녹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서 창가를 보면 언제 봄은 올려는지 모르겠다.
티브이에서는 데스노트 영화를 엇그제 방송해주고 오늘은 극장용 만화를 방영해 준다.
지루해진 오후에 다시 손은 기타를 향했다.

오늘은 무엇을 치면서 놀아 볼까? 궁리를 하다가 학창시절 메탈리카와 함께 줄곧 즐겨
치던 판테라 성님의 곡을 망쳐 볼까 하였다. 그런데 이곡은 당시 인트로가 멋져서
인트로만 연습을 많이 했던것 같다...   인트로만 치다가 나중에는 필받아 다른 곡으로
완전 만들어 버려서... 그냥 인트로 플러스 자신의 필조금앞부분만 남기어 올려 보도록 하자

사용기기: 기타프로5
기타 : 야마하 rgx 521D   리어 tb-6  (여담이지만 이기타 중고로 사서 픽업 교체했는데...
계속 쓰다보니 장점만 발견하게 된다....  아~~  본인은 역시 야마하 팬이었나...)
그리고 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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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나이로 데뷔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던 미국 블루스 기타리스트 케니웨인쉐퍼드의
두번째 앨범, 본 앨범에서는 전체적인 선율이 스티비레이본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받았는지
단번에 알수 있게 하는 그의 블루스 리듬이 앨범 전체에 포진하고 있다.

또한 전작과 다르게 새로운 보컬리스트의 가입으로 더욱더 뜨겁게 달구어진 기타사운드와
일치하고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그가 발표한 앨범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운드를
앨범이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현재 눈이 오는데..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수납장에서 먼지만 쌓여 있던 그의 2집앨범을 꺼내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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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발표된 호테이상의 두번째 싱글이다. 본 맥시싱글은 LIBERTY WINGS과 PUSSY CAT이며
엑스트라 pv로써  IDENTITY가 수록되어 있다.

본인이 호테이를 좋아했던의 보위시절의 음악과 그리고 그의 초창기 음악 시절이후 이렇다할만한
임팩트가 없었으나 작년에 있었던 char,브라이언 세쳐와의 합동공연및 그리고 그들과의 세션앨범.
그의 음악적 영감의 교류등에서 그의 활동을 다시 보게 되었다.

본 맥시 싱글에 실린 그의 음악적 자세는 그가 고수해온 락큰롤 부기우기 사운드리프와 브라스섹션의
도입으로 더욱더 경쾌한 악곡 전개를 꽤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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