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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9. 22:28MY C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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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과 비슷한 코드를 가진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할수 있다면 그것 자체가
행운이다라고 느껴진다.

본인과 같이 헤비메탈및 락음악, 기타연주음악 그중 같은 계열의 같은 아티스티에
감동을 받아 이야기 하거나 같이 공감된 부분에 이야기 할수 있으면,,,

이 포스팅을 하면서 많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본 포스팅의 밴드는 본인의 대학시절의 꿈과
선배가 떠오를지 모른다. 본인이 이 밴드에 대해서 알게 된것은 대학시절 나이가 같은 선배??
그 선배의 추천으로 알게된 밴드이다. 학창시절과 대학시절에는 정말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좋은곳이었다. 즉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도 어울릴수 있고 같은 문화에 대하여많은
의견을 나눌수 있는곳이 학교이며, 이익창출의 집단인 회사에서 그러한 자신의 코드의 상대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며, 더할나위 없는 꿈일지 모른다.

회사마다 그 규모및 유대관계가 틀리겠지만, 최근 본인은 가장 부러운 회사, 부러운 직장은
자신의 코드와 맞는 사람들과 음악이야기및 같이 합주할수 있는 모습을 볼때, 정말 부럽다는
생각만들뿐이다.

본인의 나이즈음 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나이에 헤비메탈 좋아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어쩌면 대단한 용기일지도 모른다.

두서없는 포스팅이 되어버렸다...  맥주 한잔 빨고 포스팅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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