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니스의 솔로곡을 연습하던 도중...갑자기 가을의
쓸쓸함을 느끼게 되어서 타카히로 마츠모토 성님의
곡을 망쳐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라우드니스의 곡을 포기하는것이 아니고..
예전에 이곡을 연습한적이 있었는데,, 최근 라우드니스에 필을 받아서 라우드니스의 같은 솔로 프레이즈만 반복
하고 있기에... 예전에 외웠던 이곡의 운지를 잊어버릴것
같다는 느낌에,, 녹음해 보았습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솔로까지만 쳐보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이런곡은 삘살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녹음한거 듣고 있는데,, 왜이리 코미디같은지...  라우드니스 곡들만 제대로 치게되면 이곡도 다시한번 톤부터 연구해서 재 도전 해볼 생각입니다.

곡의 제목은 Midousuji Blue라는 곡으로 Midousuji라는곳은 타카히로 마츠모토가
좋아하는 오사카의 거리의 지역명입니다.  앨범커버는 하기의 본인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toneworks.tistory.com/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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