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꺼내 듣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본인 기억에 드래곤볼은 베지터가 나오기전인 딱 1기까지가 재미 있었다. 그 뒤부터는 잘 보지도 않아서 모르는데.. 최근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가 이 드래곤볼에 빠져 있다고 한다... 명작만화는 십몇년이 지나도 재미있나 보다. 요번에 한국 돌아가면 이 시디나 가지고 가서 조카나 줘야 겠다. 조카와 드래곤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수가 있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