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수납 정리 차원상 멀티 스탠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허큘레스 5단 평이 좋아서 오늘 구입하였습니다.

박스가 이렇게 왔고,,  처음 박스만 봤을땐  상당히 무거워 보였는데,,,
직접 들어보니 그리 무겁지가 않았습니다.
 


두껑을 열고 내용물을 열어보니 이런 구조로 되어 있네요.
뭐 조립도 필요없고 비닐 벗기고 그냥 펴면 스탠드가 되는 것이네요..


늘어날 기타 수량을 생각해서 증설하는 요넘도 2개를 더 구입을 하였습니다.
증설하는 요것도 간단히 증설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 스탠드 봉의 나사를 푸는 방식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통기타 빼고 일렉으로만 스탠드에 걸친다면,,,
잘하면 8개에서 9개까지도 이 스탠드에 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멀티 스탠드를 사서 걸쳐두니 깔끔히 정리가 되는듯 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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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면 토마스 블룩 성님이 또 일본에 오신다.

그것을 기념하고자 인터넷에서 발빠르게 주문하여 오늘 받게 되었다.

하기 글은 금일 뮬 사진 게시판에 올린글에 해당,,,




5년만에 신품으로 기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중고기타를 1년전에 구입한적이 있는데,, 신품으로만 따지면 5년만에 사는것이 되는군요.

방금전 따끈하게 기타가 도착했는데,,,  골판지 커버가,, 피베이였습니다





커버를 열어 보니,,  이런식으로 되어 있더군요.
소케안에 기타가 있을거라 생각을 해습니다만,,
그게 아니고 소케랑 본체랑 따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오늘 5년만에 구입한 기타는 토마스블룩의 시그네이쳐 모델에 해당합니다.
한국에서는 Vintage 브랜드로 판매가 되는 모델이죠.
제가 토마스 블룩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곳에서는  Vintage 브랜드가 2013년까지 악기점에서
다루었었던 것 같고  현재는 취급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구글이나 야후를 검색하면서 제가 사는곳에서 토마스 블룩 시그네이쳐
모델을 파는 곳을 검색하니  JSH로고의 토마스 블룩 시그네이쳐를 우연히 발견하여
바로 주문하고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기타는 왔지만 찝찝한 마음은 바로 Vintage로고가 아니라는 것이죠.
JSH를 검색하니 그 회사 사이트에 Vintage브랜드도 다루고 있기에 같은 회사의
라인업같은데,,, 도무지 정체를 모를 놈입니다.


뒷면



보통 빈티지 기타는 베트남 제조이기에 메이드인 베트남이라고 도장이 찍혀져셔
나올텐데,,, 이놈은 메이드인 베트남이라는 도장도 없고,,,
한결더 마음이 찝찝해 집니다.
혹시 이거 같은 공장에서 로고만 상위 로고 넣어서 하자난 물건 판매된것 아닌가?라는
의혹만 더 커져만 갑니다.

그리고 구입한 악기점에서 신품특가로 구입을 했는데,,,
Vintage에서 나온 토마스 블룩 모델 보면 안에 토마스 블룩 사진도 들어 있는
카달로그도 같이 동봉되어서 오던것 같은데,,, 그런것도 없고,,
음,,,



붓카 스위치가 있는것을 보면 토마스 블룩 모델이 맞는것 같은데,,,라고 생각이 듭니다.




브릿지를 봐서도,, 토마스 블룩 모델이 맞는듯 합니다만..

커져만 가는 의심과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서 일단 튜닝하고 집에 있는 앰프에 연결해서
연주보았습니다.




의외로 댐핑감이 있고, 선명하네요,,  사운드 좋다라는 생각과 더불어 부정적인

의심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뭐가 어떻든 기타 사운드만 좋으면 됐지라는 생각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JHS로고를 달고 나온 토마스 블룩 시그네이쳐 모델,, 정체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혹시나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기타를 가족으로 받아 들이고  토마스 블룩 CD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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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출장후에 제 자리에 선물로 놓여진 출력 감쇠기 입니다.


출력 감쇠기란것을 제가 써보지도 못했지만 오늘 선물 받아서 기분 좋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어디 자랑할곳도 없고하고요.

회사에서 그다지 친분이 없는 기술자 분과 우연히 같이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우연찮게 기타이야기를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앰프 감쇠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냥 저도 그런거 있으면 갖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저번에 출장을 다녀왔을때
제 책상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풋과 아웃풋이 오디오 잭으로 되어 있어서
솔직히 황당했었습니다.  서로 술에 취해서 이야기 하다 보니까,,, 그분은 제가 말한
기타 앰프 출력 감쇠기를 오디오용으로 생각하신듯 하였습니다.

바로 제가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라는 말과 함께 NG를 때리고
제가 원한건 기타용이라고 말씀드리고  다시 바로 출장을 다녀오게 됩니다.
오늘 다녀오니  수정해주셨더라고요,,, 밑 구멍은 그냥 두셨지만,,,윗부분은 수정해 주셨습니다.

출장으로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선물을 받으니 좋군요.
테스트는 언제 해보게 될지가 의문입니다.

전부 다 손으로 뚫고 수작업으로 해주셨다고 하니,,,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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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롭 피크만 써오다가 오늘은 일부러 안써본  피크를 사왔다.

뭐랄까? 익숙한것에만 써서 신물이 났다고 해야 하나...

페르난데스 피크는 저 까만 부분이 있어서 손에서 헛돌 일이 없을것 같았고

피크보이 홈페이스 형은 그냥 토마스블록이 홈페이스형 피크를 사용하는것을 알고,,, 그냥 써보 싶었다.

그리고 피크보이 카본 나일론은 사진상 잘 안나와 있는데 0.88 두께로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 두께에

해당한다.


그리고 클레이톤은 하루하타가 사용한다고 하는것 같아서 구입,,

케이 야이리 삼각피크는 요즘 리듬 칠 곡들이 많아서 구입해 보았다.


많은 유명한 기타리스트들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가장 돈이 안들게 자신의 사운드와 톤에 대해서 영향을 주고

싶다면 먼저 피크와 케이블을 교체하라는,,,,

갑자기 그 말들이 머리속에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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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블로그 포스팅에 올리는 ZOOM G3에 대해서 오늘은 딜레이 시뮬 모델만 한번 샘플로 녹음을해서올려 보기로 한다. 최근 유입방문자를 보니까 줌G3가 궁금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듯 한데,,

유용한 정보라고는 하나도 없는 이 블로그에서 이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딜레이 수준은 어떤지?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녹음을 해보게 되었다.


이 멀티 이펙터는 12가지의 딜레이 시뮬을 내장하고 있으나 유트브 같은 곳에서 리뷰들이 주로 다루어 지고 

있는 시뮬레이션이 딜레이나 공간계가 아닌 앰프시뮬과 드라이브 계열들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공간계중인 딜레이만 비교해 놓은 샘플이 없어서 대충 녹음해 본것인데,,,


제품 구입전 그래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내가 쳐놓은게 너무 대충쳐서 다시 들어보니 솔직히

이게 참고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앰프및 드라이버의 각 계열은 모두 동일한 상태로 설정한 후에 상기 이미지 처럼 12가지 딜레이 모듈만 

조정해서 녹음했으며 USB다이렉트 녹음으로써 후보정 같은 작업은 전혀 하지 않은,,

말그래 컴퓨터에서 나온 소리를 그대로 담아 놓은 로우한 샘플에 해당한다.


아쉬운 것은 각 딜레이들의 음색 비교 정도의 샘플만 되었을뿐 각 딜레이들이 갖는 최대특징을 잡아서

녹음하지 못한것이 아쉬울따름이다. 즉 페이즈 딜레이 같은 경우 그것에 맞는 음악으로 녹음했으면

좋았으려만 그냥 타임수만 얼추 비슷하게 맞추어서 음색정도만 비교할수 있는 샘플이 되어 버렸다는점.


포스팅을 마치면서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런 포스팅 하면서 공헌까지,,, 나의 생각은 조금 엉뚱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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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있었던 미니라이브의 충격적인 사운드로 보쓰사의 GT-100을 사려고 악기점에 가서,,

줌 G3를 구입하게 되었다.<즉 악기점에서 마음이 바뀌었다는 것이지..> 

나온지도 2년이 다된 이 멀티 이펙터,,,  곧있으면 새로운 이펙터들이 출시될 마당에,, 이것을 산것이 정말 잘한짓인지,,

후회를 했었다.


일주일정도 밤마다 메뉴얼을 돌리면서 지금느끼는 감상은 대만족을 한다는 것이다.

줌 멀티가 이렇게까지 발전했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개봉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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